답변 감사 드립니다.. 고민은 아이들이 어려서.. 난바의 경우 지하철 가까운 곳은 많이 비싸거나 지하철 역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우메다 근처 알아본 거구요.. 3일 여행 계획인데 하루는 USJ, 이틀은 주유패스 2일권인가? 그걸 이용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잠자리도 편했으면 하는데.. 돈이 많으면 이런 고민 안해도..ㅠㅠ 괜찮은 숙소 없을 까요?? 한인민박?? 고민을 더 해보겠습니다...
@마우스아니면 편하게 가격도 저렴하고 난바에서도 가까운 호스텔을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구여 위치는 일반집이라 가까운곳도 많구요 ^^ 대부분 집을 통째로 빌려주기 때문에 불편한거 없으실거고 음식도 감단한 취사도 되구여 민박은 1인은 저렴한데 2인부타 각자 방을 받으명 비싸지거든여 홈쉐어 해보시겠어요?? 요즘은 많이 이용해서 방은 많아요 ^^ 날짜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일단 재가 괜찮은곳 봐드릴게요 홈쉐어도 민박처럼 되어있는곳도 있긴해여 방2개에 침대4개 이런식으로 2인이이용하면 다른팀이랑 쓰기도 하는데 그래도 사실 민박보단 나은거 같기도 해요 ^^
신한큐호텔은 오사카 시내 호텔 중 교통이 가장 편한 호텔 중 하나입니다. 빨간색 미도스지선도 지하 출입구로 나가면 바로 앞이구요. 공항 리무진이 호텔 앞에서 서니까 공항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JR 열차가 다니는 오사카역도 조금만 걸어나가면 있구요. 나라로 가는 것만 제외하면 가장 편한 호텔이 신한큐호텔입니다. 비용이 저렴하지 않다는 단점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물론 고베나 교토로 가지 않을거라면 아주 큰 장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님의 일정에서 위치의 문제는 난바보단 우메다가 더 좋습니다. 금액 면에서는 난바지역이 더 저렴한 곳이 많습니다. 즉 같은 수준의 시설이면 우메다보다 난바가 저렴합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나이입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싱글침대에 아이 1명을 데리고 함께 자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란 뜻입니다. 그나마 슈퍼싱글 크기만 되어도 어떻게 해 보겠는데... 일본 싱글은 아무리 넓어도 110cm입니다. 제가 해 봐서 아는데... 덩치 쬐끄만 7살짜리까지는 어떻게어떻게 끼어서 잡니다만은 8살부터는 참 힘듭니다. 하루이틀 불편하게 잔다고 큰 일이 나진 않지만 당연히 짜증이 늘어납니다. (애들보다는 어른이 불편합니다. 애는 깊이 잠들면 모릅니다. 어른이 꿑틀거리는 애들 때문에 숙면하기 어렵죠.) 결국 저희 가족은 함께 자기 힘든 나이가 되면서부터는 돈을 좀 더 주고 타다미방 써요.
아니면 잘 찾아서 140cm 더블 침대 2개 주는 방 찾습니다. 간혹 그런 방이 저렴하게 나올 때도 있거든요. 이런 방은 몇 달 전부터 계속계속 찾아도 우연히 발견되는 수준입니다. ^^ (그러고보니 오사카에서는 한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5개월 전에 미리 예약했더니... 방 업그레이드 해줬다 해서 근가보다 하고 올라갔더니... 헐 140cm 침대 2개와 110cm 침대 2개... 총 4개의 베드가... ㅋㅋ 이런 행운이 싶었습니다.
제가 신한큐 호텔에 묵었었는데 교통과 위치는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규모가 제가 전에 묵었던 그랑비아 오사카나 오사카 베이타워에 비해서 방도 좁고 시설도 좀 그렇더군요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가격도 만만찮았고요 하지만 교토와 고베등을 나가기에는 정말 최고의 호텔입니다 난바나 우메다의 밤문화를 즐기는게 아니라 아이들과 조용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외곽 지역이 묵는게 비용 측면이나 룸 컨디션면에서 더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사카성 인근에 몬테레이라쇠르 호텔 트리플룸이 첨에 맘에 들었으나(주중3박이라 생각보다 저렴(43만 얼마..하더라구요..) 인근 먹거리가 편의점, 맥도널드만 있어 저녁먹기가 애매하여 애들 데리고 조금 나가야 할거같아서 우메다인근 뉴한큐와 오사카도큐레이 중에서 고민 했었던 거구요..(도큐레이는 우메다역 5~10분 거리.. 가격은 뉴한큐와 비슷.. 주중 3박에 약 38만원 이나 뉴한큐 이코노미트윈, 도큐레이는 트리플) 난바지역은 1월 중순 숙박이 너무 비싸고 애로우호텔은 담배냄새 땜에... 고민끝에 도큐레이 트리플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4인가족이라는것이 어려운 조건이네요, 뉴한큐든 난바쪽 호텔이든, 더블이든 트리플이든, 초 고가 호텔이 아닌담에야 일정내내 숨막힙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각오 하시겠지만요,
저같으면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호텔 마이스테이즈 오테마에를 이용하겠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호텔건물이 아녔고 맨션아파트였는데 호텔로 리모델링, 때문에 룸이 일반호텔과 달리 주방,거실+ 침실로 두개의 스페이스, 물론 주방거실에서도 취침 당연가능, 주방기능도 충실해 요리도 가능하지요. 가격은 같은시기에 어느호텔 더블이나 트리플보다 저렴. 위치는 오사카성과 아주 가까운 다니마치 욘초메역이나 덴마바시역.
@노블리안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찮게 항공권 검색하다 오사카 저렴한 항공권이 있길레 구매했는데.. 첫날 간사이공항 도착시간 18시.. 막날 간사이 공항 출발 11시.. 아무생각이 없었네요.. 이동시간 계산을 안했네요.. 입국심사, 출국심사.. 이동시간... 첫날 도착 후 체크인에 저녁도 먹어야 하고.. 우리 애들이 저질체력이라.. 추천하신 호텔도 검토대상이었지만.. 첫 일본 여행, 더군다나 자유여행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교통에 좀더 중점을 두어 고민했었습니다.. 말씀처럼 4인가족 숙소 선택하기 정말 정말 어렵네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여행 [J여동]](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솔직하게 답변하면 둘다 좋진않아요 교통이 불편해요 역근처이긴하지만 우메다 보단 난바에계실 시간이 많아서 계속 차비가들거에요
우메다는 교토나 고베 유니버셜 가기 좋은곳입니다
난바에 자주있을경우는 생각 을 다시 해보시는것도
하지만 뉴한큐 같은 경우 공항에서 리무진을 이용하면
호텔앞에서 내려주니 이런 편리성은 좋죠^^
답변 감사 드립니다.. 고민은 아이들이 어려서.. 난바의 경우 지하철 가까운 곳은 많이 비싸거나 지하철 역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우메다 근처 알아본 거구요.. 3일 여행 계획인데 하루는 USJ, 이틀은 주유패스 2일권인가? 그걸 이용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잠자리도 편했으면 하는데.. 돈이 많으면 이런 고민 안해도..ㅠㅠ 괜찮은 숙소 없을 까요?? 한인민박?? 고민을 더 해보겠습니다...
@마우스 아니면 편하게 가격도 저렴하고 난바에서도 가까운 호스텔을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구여 위치는 일반집이라 가까운곳도 많구요 ^^ 대부분 집을 통째로 빌려주기 때문에 불편한거 없으실거고 음식도 감단한 취사도 되구여 민박은 1인은 저렴한데
2인부타 각자 방을 받으명 비싸지거든여 홈쉐어 해보시겠어요?? 요즘은 많이 이용해서 방은 많아요 ^^ 날짜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일단 재가 괜찮은곳 봐드릴게요
홈쉐어도 민박처럼 되어있는곳도 있긴해여 방2개에 침대4개 이런식으로 2인이이용하면 다른팀이랑 쓰기도 하는데 그래도 사실 민박보단 나은거 같기도 해요 ^^
@마우스 니폰바시역 400M 거리에 도미인 프리미엄 남바 호텔 있습니다.그근처에 다른호텔들도 있는데 가격대비 도미인계열호텔들이 좋습니다.조식무료,온천무료
@방황하는 하빈 답글 감사드립니다.. 홈쉐어는 마지막에 생각해보겠습니다..
@물타다대주주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또 찾아보니 난바역 밑에있는 그램퍼스인오사카도 있던데.. 이용후기에 시설이 너후되어 별로일까요???
@마우스 말씀하신 호텔은 잘 모르겠습니다.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일본여행갈때는 일단 도미인계열부터 찾아보고 없으면 다른호텔을 찾아봅니다.
@물타다대주주 감사합니다...
@마우스 한큐 호텔 위치도 가격도 그렇고 괜찮아요 그리고 도미인 이러는 이름 붙는곳운 대욕장&야식 리멘 나오구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신한큐호텔은 오사카 시내 호텔 중 교통이 가장 편한 호텔 중 하나입니다. 빨간색 미도스지선도 지하 출입구로 나가면 바로 앞이구요. 공항 리무진이 호텔 앞에서 서니까 공항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JR 열차가 다니는 오사카역도 조금만 걸어나가면 있구요. 나라로 가는 것만 제외하면 가장 편한 호텔이 신한큐호텔입니다. 비용이 저렴하지 않다는 단점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물론 고베나 교토로 가지 않을거라면 아주 큰 장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님의 일정에서 위치의 문제는 난바보단 우메다가 더 좋습니다.
금액 면에서는 난바지역이 더 저렴한 곳이 많습니다. 즉 같은 수준의 시설이면 우메다보다 난바가 저렴합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나이입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싱글침대에 아이 1명을 데리고 함께 자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란 뜻입니다.
그나마 슈퍼싱글 크기만 되어도 어떻게 해 보겠는데... 일본 싱글은 아무리 넓어도 110cm입니다. 제가 해 봐서 아는데... 덩치 쬐끄만 7살짜리까지는 어떻게어떻게 끼어서 잡니다만은 8살부터는 참 힘듭니다. 하루이틀 불편하게 잔다고 큰 일이 나진 않지만 당연히 짜증이 늘어납니다.
(애들보다는 어른이 불편합니다. 애는 깊이 잠들면 모릅니다. 어른이 꿑틀거리는 애들 때문에 숙면하기 어렵죠.)
결국 저희 가족은 함께 자기 힘든 나이가 되면서부터는 돈을 좀 더 주고 타다미방 써요.
아니면 잘 찾아서 140cm 더블 침대 2개 주는 방 찾습니다. 간혹 그런 방이 저렴하게 나올 때도 있거든요. 이런 방은 몇 달 전부터 계속계속 찾아도 우연히 발견되는 수준입니다. ^^ (그러고보니 오사카에서는 한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5개월 전에 미리 예약했더니... 방 업그레이드 해줬다 해서 근가보다 하고 올라갔더니... 헐 140cm 침대 2개와 110cm 침대 2개... 총 4개의 베드가... ㅋㅋ 이런 행운이 싶었습니다.
제가 신한큐 호텔에 묵었었는데 교통과 위치는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규모가 제가 전에 묵었던 그랑비아 오사카나
오사카 베이타워에 비해서 방도 좁고 시설도 좀 그렇더군요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가격도 만만찮았고요
하지만 교토와 고베등을 나가기에는 정말 최고의 호텔입니다
난바나 우메다의 밤문화를 즐기는게 아니라 아이들과 조용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외곽 지역이 묵는게 비용 측면이나 룸 컨디션면에서 더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사카성 인근에 몬테레이라쇠르 호텔 트리플룸이 첨에 맘에 들었으나(주중3박이라 생각보다 저렴(43만 얼마..하더라구요..) 인근 먹거리가 편의점, 맥도널드만 있어 저녁먹기가 애매하여 애들 데리고 조금 나가야 할거같아서 우메다인근 뉴한큐와 오사카도큐레이 중에서 고민 했었던 거구요..(도큐레이는 우메다역 5~10분 거리.. 가격은 뉴한큐와 비슷.. 주중 3박에 약 38만원 이나 뉴한큐 이코노미트윈, 도큐레이는 트리플) 난바지역은 1월 중순 숙박이 너무 비싸고 애로우호텔은 담배냄새 땜에... 고민끝에 도큐레이 트리플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4인가족이라는것이 어려운 조건이네요,
뉴한큐든 난바쪽 호텔이든, 더블이든 트리플이든, 초 고가 호텔이 아닌담에야 일정내내 숨막힙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각오 하시겠지만요,
저같으면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호텔 마이스테이즈 오테마에를 이용하겠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호텔건물이 아녔고 맨션아파트였는데 호텔로 리모델링, 때문에 룸이 일반호텔과 달리
주방,거실+ 침실로 두개의 스페이스, 물론 주방거실에서도 취침 당연가능, 주방기능도 충실해 요리도 가능하지요.
가격은 같은시기에 어느호텔 더블이나 트리플보다 저렴.
위치는 오사카성과 아주 가까운 다니마치 욘초메역이나 덴마바시역.
특히 덴마바시역은 케이한전철역도 있어 교토로의 동선도 아주 그만입니다.
주변의 오사카성의 정원(무료)이나 덴마바시에서 오사카강(요도가와)으로의 풍치감상이나
산보등도 아주 그만이죠..
난바요..가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해만지면 몇년전부터 삐끼만이 아닌,
봄을 판다는 여자들의 천국이 되버렸습니다. 아이들과 숙소출입하기에 부적절한 광경천지.
난바는 해지기전에 다니시고 저녁때는 정신없는 우메다..그리고 취침은 정서안정적인 곳에서..
@노블리안 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찮게 항공권 검색하다 오사카 저렴한 항공권이 있길레 구매했는데.. 첫날 간사이공항 도착시간 18시.. 막날 간사이 공항 출발 11시.. 아무생각이 없었네요.. 이동시간 계산을 안했네요.. 입국심사, 출국심사.. 이동시간... 첫날 도착 후 체크인에 저녁도 먹어야 하고.. 우리 애들이 저질체력이라.. 추천하신 호텔도 검토대상이었지만.. 첫 일본 여행, 더군다나 자유여행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교통에 좀더 중점을 두어 고민했었습니다.. 말씀처럼 4인가족 숙소 선택하기 정말 정말 어렵네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얻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