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5.18당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했던 신동국중위가 전두환 대통령 손자 전우원에게 보낸 서신 (꽃)
💕 사랑하는 전우원 에게 ! ❤
요즘 너(자네)의 행보 매스컴을 통해 잘 보고 있네.
상당히 고생이 심한 것 같아.
몸도 안 좋은 너(자네)가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송환 되어 와서
이국적 상황에 생소할텐데
멋모르고 행동하는 네(자네)가 정말 여러모로 고생이 많겠구나. 육신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까지~~!
그러나 너무 안타깝고 울분이 치밀어 올라와 눈물이 나서 밤잠을 제대로 잘수가없구나.
아직 미국에서 정상적인 진료를 받아야 할 너가
아직 마약 관련 중독증이 남아 있고
정신적 이상 증세가 아직 있는데
왜 이렇게 무모한 짓을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구나~!
이제 아들아,
너는 할아버지를 바로 알아야 해.
그리고 진정 우리나라의 역사적 진실을 바로 이해해야 하는거야.
특히 근현대 대한민국 역사를.....
이제 너는 대한민국 518의 진상을 바로 알아야 하는거야. 이 모든 일은 너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일이야
무턱대고 상념에 사로잡히거나 영웅적 환상에 잡혀서는 안되는 거야 !
사과~!
사과를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거야
그리고 사과는 사과해야
할 위치에 있는 자가 해야지
당시 있지도 않은 자가
당시 진상도 알지 못하는 자가 사과를 해서는 더욱 안되는 거야.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저들에게 뭔가 또 다른 빌미를 제공해 주어 어리석고 분별없는 행동이 되는거야.
그리고 너는 지금 환자야.
환자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거야.
이런 너를 한국에 강제 이송하여
마약범으로 처벌하려고 하면서
이를 풀어주는 척하면서 너를 유혹하고 있는 거야. 엄청난 유혹에 말리고있는거야. 유혹의 덫에 걸려들었을수도 있다는 거야.
이는 인권유린(人權蹂躪)이요, 인권학살(人權虐殺)인 거야.
너는 이런 유린과 학살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인지 하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있을지 몰라.
너무 안타까와서 아빠(아저씨)의 심정으로
이렇게 너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띄우고 있는 거야.
이제 그 본질을 잠시 생각해 볼까?
○518의 의미
518은 북한 김일성의 적화야욕과 남한 김대중의 정권야욕이 만들어낸
<시네마스코프적 작전>이라는 사실, 알고있니?
이는 민주화 운동이겠는가?
아니면 폭동이고 내란이겠는가 ?
아니면 전쟁일까?
518은 아마 ‘제2의625 전쟁이다’ 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답이 될 거야. 그리고 <비정규전 중에서 특수도시게릴라전(전쟁)>인거야.
그리고 발포명령?~~!
발포명령은 너네 할아버지~
전두환 할아버지가 한 것이 아냐!! 할아버지는 당시그런지휘라인에 계셨던 분이 아냐.
할아버지가 학살자가 아냐!
할아버지는 진정 애국자요 영웅인 거야 !
당시 발포명령자는,
진정한 집단발포명령자는,
여기~~ 여기서~~ 말하고 있는 이 아저씨,
이 아저씨인 나야~~
신 동 국 아저씨 !!
알겠니?
그럼 이 아저씨가 학살자일까? 아니면 진정한 구국의 영웅일까 ?
다음을 읽어가며 생각과 마음을 조용히 정리해 나가길바란다.
ㅡ다 음ㅡ
이는 당시~~
1980년 5월21일
당시 우리 특전사 대원들(11공수 62대대 등 )이
적들과 수십만 폭도들에 둘러싸여 다죽게 되었을 시
실탄도 한발도 없기에~~
여기 이 아저씨인 내가 지역대장을 거쳐
여단 본부 실탄담당하사관들에 달려가,
“실탄을 지급하라!
실탄을 지급하라!” 이어
“지급하지 않으면 우리 부대원 모두 다 죽는다!”
이런 외침의 소리에 의해
당시 대대장의 의로운 결정(현장 상황에 따른 의로운 항명!)에 의해 실탄이 부족하기에,
"신중위가 포함된 4지역대에만 실탄을지급하라!"
우리 4지역대만 실탄지급받고 실탄장착 후
지역대장의 인솔로 인근 수협 빌딩으로 올라 가게 되었네.
적들을 막아내고자 그리고유사시 사격하기위해 올라 갔으나,
당시 내(이 아저씨) 위 상관들이 모두 피하는 바람에
잠시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고 있었지.
발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최고지휘관인 지역대장은 물론 중대장도 보이지않고~~ 그렇다고 나에게 발포명령권이 주어진 것도 아니고 ~~ 그런 순간에 당시할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니?
모두 다 죽기만을 기다리고있어야 되겠니?
하나님께 잠시 간절히 기도를~~
“주여 어찌 하오리이까? 어찌 해야 하오리이까? 이를어찌해야 하오리이까?!~ ”
간절히 기도할 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성령의 역사가 임했던 거야.
“너가 나서라! 너가 나서라!”
철모가 진동하고 하늘의 음성이 들리고 ~~잠시 당황하여 망설이고 있을시
이윽고,
“즉각적으로 나서라!”
엄청난 하나님의 음성 !
100만 볼트 전기에 감전된 듯이 자신도 모르게 옥상 중앙으로 서너발자국 물러나와 하늘을 향해 정자세로 M16 한발을 쏘게 되었던 거야!
이것이 이 한발이
대한민국 역사를 바꿨던 거야!!~~
이로인해 이것이 발포 명령으로 알고
백발백중의 명사수인 특전사 하사관들이
응사를 하기 시작한 거야.
저 놈들을 향해.
이어 전 장병들이 놈들을 향해 조준사격을 하게 되었던 거야.
당시 놈들(적들 : 북한 특수군)을 ~~
어떻게 수많은 시위대 속에서 ~~
그렇게 많이 운집한 수십만 폭도들 속에서
알아내고 찾아낼수 있었을까 궁금하지?
정말 궁금하지?
그것은 ~~
그것은 인식표야!!
인식표~~
인식표가 무엇인지 알겠니?
미국에서 개를 많이 키우지?
진돗개, 삽살개, 세퍼드~~ 등등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각 종류마다
붉은 띠, 흰 띠, 리본 등을 달아 매면 바로 알수 있겠지 ?
마찬가지로~~
놈들은 이마에 붉은 띠, 흰 띠 그리고 팔뚝에 완장, 어깨에 견장
그리고 가슴에 리본 등
종류가 다양했지.
왜 이렇게 인식표가 다양했을까?
이는
당시 놈들이 여러 부대에서 선발되어 온 자들이니
서로가 서로를 몰라
광주 시민인지, 북한 군인인지 ?
그리고 북한 특수군 중에도
534군 부대에서 왔는지?
우레3여단에서 왔는지?
특수 8군단에서 왔는지?
등등 ~~
그런 상황을 서로 알고 서로끼리 오인사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인식표를 달았던 거야!
그리고 1진과 2진.
즉 금남로 일대로 바로 진입해 들어왔던 1진들과
전라도 일대 무기고, 화약고, 탄약고를 털다가 돌아왔는 2진들 사이에 자기네들끼리의 약속을 인식표로 알아볼수 있도록 했던 거야.
헌데 이것이 우리 특전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커다란 선물이 되었던 거야.
특전사 백발 백중의 명사수아저씨들은 알아챘지.
저놈들이 우리를 다 죽이려 덤벼들고,
아직 우리에게 실탄이 없는 걸로 알고 있었기에,
놈들은 수십만 시위대를
이끌면서 무방비 상태로 진격해 들어오고 있는 것을.
그때 이 아저씨가 쏜 총성 제 1탄
“탕 !!”
이 소리가 사격의 신호탄임을 알고
많은 특전사 아저씨들이 저 놈들을 향해
정조준하여 조준사격으로 놈들을 하나하나 제압해 들어 갔던 거야!
처음에 몇발 쏘았을 때 놈들은 여러 명이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격해 들어 왔지.
왜 그랬을 까?
왜 쓰러지는데도 우리 특전사를 향해 소리를 외치며 들어왔겠니?
이는 저들이 이 총소리는 모두 공포탄 소리로 혼동했던거야 .
왜냐면 당시 특전사는 실탄을 소지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러나 지속 한발한발 쏘아 대니 붉은 띠 맨자들은,
“ 아니 이 간나 새끼들이 우리 붉은띠 맨 자들만 쏘아 대다니 ” 이윽고 “ 다 죽여버려!”
하면서 놈들이 탈취한 카빈 혹은 M1으로 수협빌딩 옥상을 향해 발사하는 자들도 드러 있었어. 그러나 아무리 명사수라해도 영점이 안잡힌 총으로 사격하면 상대를 잘 맞출수가 있겠니?
흰띠 맨자들도
“아니 이 간나 새끼 들이 우리 흰띠 맨자들만 쏘아 대는 구나! 다 없애버려~~”
하면서 위와 같이 응징을 하고 했던 거야.
그 외 견장 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