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한예슬이 정상남이랑 존나 명품 힐링 로맨스 찍는 드라마 스토리

[어쩔텔레비젼]

 
한예슬과 정상남 위주로 캡쳐한
스토리임.
전체적인 내용은 아니니까
참고만 해주셈.
 
 

 
인천공항에
우르르 모여든 기레기들.
 
 

 
기레기들의 모인 이유는
극중 톱스타 사진진
(배우 이름은 한예슬)
을 취재하기 위해서임
 
물론 좋은 일로는 아님;
그래서 기레기라고 표현함.

좋은 기자들에겐 악감정 없음.
 
 
근데 사진진은 기레기들이
왜 모였는지 모름.
 
당연함.
 
홍콩에 스케줄 차 나갔다가
스타일리스트랑 둘이서만
하루 더 있다 오는데 그 사이
둘다 핸드폰 잃어버리고 고장나고..
암튼 그래서 인터넷을 못봤음;
 
 
그래서 별 생각없이
역시 내가 슈스인 탓인가!
하고 기자들을
헤치고 지나가는데
 
 
 

  
딱봐도 악의적으로 기사
쓸 것같은 남기자남이
동영상 속 주인공이
사진진 본인이 맞냐고 물어옴.
 
 
그러니까...
 
사진진이 해외 나가 있는 동안
사진진의... 동영상 루머가 터졌는데..
(개혈압)
 
진실은 사진진 닮은 꼴
전여친을 엿맥일라고
어떤 쳐죽일 미친 냄져 새끼가
퍼트린 동영상이었음;;;;;;
유구하다 이 나라..
 
아직 그게 밝혀지기 전인데 암튼
그래서 기자들이
기레벌떡 몰려 온 거
 
 

뭐시라고라고라...?
 
금시초문 소식에 얼탱이
가출한 사진진
 

 
그래서 멍하니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질문 공세에
얼음 망부석이 되었는디...
 
 
시발 우리 진진이 언니 지켜;
 
 

 
그때 그런 사진진의 뒤로
어느 남자의 실루엣이 나타나더니
 
 

 
 갑분 손을 잡음...
 
어우 손등에 힘줄 참 맛..아니
참 좋네요
(착즙이면 ㅈㅅ)
 
 

그리곤 사진진의 손을 끌어다
자기 등 뒤로 숨겨 줌..
 
님 누구신데요?
 
 
 

 
크으 여전히 꼭 잡은 손 ♥
 
 

아니 근데 님 진짜 누구실?
 
 

 
 그리고 드디어 제대로
보이는 남자의 얼굴.
 
극중 이름 공지원.
(배우 김지석임)
 
 

 
누군지 알아보고
놀란 토끼눈이 된 사진진.
 
 

  
공지원은 냅다 유죄 눈빛
갈기는 중
 
근데 레이져 제모는 하고
갈겨주라 쯧
 

 
 

연출 크으...
 
둘만 컬러인 채 나머지 사람들은
흑백이 됨
 
참고로 이 드라마 감독님은
여성학자 박혜란님의 막내아들이자
가수 이적의 동생인 이동윤 PD임
 
올 ㅋ
 
 

- 공....지..원?
 
 
 

 
 대답 대신
예스여요 눈빛 발사
 
 

 
 나 이런 키 차이 환장한다
환장 해
 
 
 
여기서 캡쳐로 못 푸는
둘 서사:
 
둘은 어릴때부터 동네 친구에
학교도 같이 다닌 사이인데
고딩때 공지원이 이사를 가면서
연락이 끊겼고
지금 갑분 다시 만난 거임.
 
그 당시 둘은... 서로의 첫사랑 ㅎ
 
그리고 공지원은 홍콩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가 한국으로
발령받아 들어오던 중에 공항에서
이 상황을 목격하고 도와 준거
 
애널...뭐요? 아니아니
이상한거 아니고 투자 전문가
뭐 그런걸 애널리스트라고 하는 거임
 
으이구~! 이 변태들아
(는 글쓴이의 자기 소개)
 

  
암튼 공지원은 사진진을
기자들 사이로 데리고 나와
무사히 벤에 타도록 도와줌
 
아 기레기들아 좀 껒여라..
 
 
 

 
이 와중에도
멜로눈깔 돌아버리고
첫사랑을 1n년만에 만난
사진진도 기레기고 나발이고
공지원만 눈에 보임
 
 
 

 
 어여 가슈..
여는 내가 책임질탱게...의 눈빛
 
 

 
 그럼 뒷일을 부탁하네....가
축약된 눈빛
 
 

그렇게 사진진이 떠나고
 
 

 
기레기들은 공지원에게 몰려들어
사진진과 무슨 사이냐고 캐묻는데
 

 

 
 ㅗ 즐 쳐드셈
그걸 내가 왜 말해주냐 ㅎ
 
쿨하게 대꾸도 없이 택시를
타고 가버리는 공지원.
 
 
 
그리고 다음 날.
 
 
 

 
포기를 모르는 기레기들..
사진진 집 앞까지 와서 이러고들 있다.
 
그 열정으로 범죄자들이나
털어보지...쯧
 

 
그때 아파트 앞에 멈춰서는
배달 오토바이.
 
 

 
배달부는 사진진이었음.
아니 누가봐도 사진진임.
 
하지만 드라마적 허용으로
헬멧쓰면 못알아보는 거 국룰 아시쥬?
 
 
사진진의 아버지는 통닭집 사장님.
사진진은 기레기들을 따돌리고 집에
가기 위해 변장을 하고 온 것.
 
 
 

 
벗 낌새를 챈 몇이
 
 

 
사진진의 뒤를 따라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고 엘베까지 같이 탐
어제 질문한 새끼도 같이 있음
 
글 쓰다 욕 찐텐으로 나와서
혈압오름 칷
 
 

 
사진진은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14층이 부모님네
15층은 사진진이 단독으로
쓰고 있음.
 
 
기자가 14층을 누르자
사진진은 휴우 다행이다 싶어
15층을 누르려는데
 
 

- 근데 15층아냐?
- 14층일걸?
- 에이 둘다 가보지 뭐.
 
기레기들이 이지랄 해대서
당황한 사진진은 13층을 누르게 됨.
 
 

 
근데 첨에 낌새를 챈 남기자남이
사진진이 13층에 내리자
난 걸어 올라갈게^^ 하면서
사진진을 따라 내림
 
혈압약 주세요 ㅗ
 
 

 
사면초가의 사진진은
결국 머뭇거리다 13층 집
벨을 누르게 되고
 
 
 

 야 너 왜 눈을 그따구로 떠?
 

 
 그때 13층 집 문이 열리고
사진진은 헐레벌떡 그 안으로 들어감.
 
 

 
그런데 마주친 것은....
 
놀라 자신을 쳐다보는
공지원이었음.
 
으음 클리셰의 맛
맏있따
 
 
사실 둘은 같은 동네에서도
아파트 아래 윗집에 살던 사이였음.
 
 
하지만 공지원은 오래전 이사를 가서
연락이 끊겼기에 여기가 공지원의
집일 거라곤 상상도 못했던 사진진.
 
 

 
 -......
-........
 
 
애들아 뭐라고 말 좀 해봐;
 
 
 
사진진은 이만하면 기자들을
따돌렸겠거니 하고 말 없이
다시 나가려는데
 
 

 
위에서 사진진의 집 문을
두들기며 잠깐만 나와달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는 기레기들
소리가 계속 들려 옴.
 
야 이거 진짜....()
법이 가로막은 사족입니다....
 
 

 
그래도 별수 없어서 사진진은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저기요
 
하고 부르는 공지원의 목소리.
 
 

 -저기요. 치킨이요.
 
 
사진진이 처한 상황을 눈치까고
통닭 배달부처럼 사진진을
대하는 공지원.
 
클리셰 특 남들은 못알아봐도
남주는 여주를 알아본다!
 
밑줄 쫙 명심해!
 
 
 

 
 당황한 사진진은 바로
공지원에게 통닭이 든 쇼핑백을
건네고 돌아섬.
 
공짜 통닭 개이득의 현장.
 
 

 
-얼마에요?
 
 
하지만 애널리스트 공지원은
(이렇게된거 BL 함 가보자 가보자고)
계산이 철두철미한 스타일이었음.
 
날먹은 안한다 이거임.
 
 

 
 정체를 숨기기 위해 돌아 선 채
손가락 두개를 펴보이는 사진진
 
 
꼭 머리만 숨기고 엉덩이는
내놓고도 숨었다고 생각하는
우리 댕댕이 같은 사진진 ㄱㅇㅇ
 
 

 
 재킷에서 지갑을 꺼내려다
아차 하는 공지원.
 
현금이 없었던건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사진진에게 시간을
벌어주려는 것인지
지갑을 도로 수납하고
 
 

 
- 잠시만요~
 
 
라고 말한 뒤 자리를 뜸.
 
 

 
 그 틈에 현관 외시경으로
밖을 살피는 사진진.
 
 
(자거 동그란 구멍 외시경인거
저 때문에 알았죠?
클리어타이도 외우셨다면
이제 외시경도 외우세요~
성시경 내시경 외시경^^!)
 
 

 
때마침 앞집 사람이 나와서
시끄러! 뒤질랜드? 경찰 불러? 시젼하자
기레기들도 그건 무서웠는지 철수함.
 
강약약강 노간지 그 잡채...
 
 

 
- 저기...
 
휴 이제 집에 갈 수 있겠다 흑흑
하는 사이 공지원이 다시 나타나
 
 

 
- 여기
 
 
현금을 사진진에게 건넴
 

 
 또 대사 없이 서로 마주보기만 하는데..
아 공지원이 레이저 제모 갈기라고!
 
 

 
그리고 이후 다른 날.
 
 

 
공지원은 틀딱 어르신들과
투자 건으로 미팅 중임.
 

 그때 틀딱1이 사진진 사건을
언급하며 사진진을 희롱함.
 
 
그러자 다른 틀딱들도
맞장구 치며 졸라 지랄방구를 뀜
 
차마 대사까진 못 담았어요^^...
 
 
아오..

업로더의 삶도 괴로운 것이여요..
그러니까 댓글 좀 달아주라.. 
구걸 마즘..
 
 

 
듣고 있던 공지원
이건 아니지 존나 빡돔.
 
 

 
- 대표님!
 
 
결국 입을 여는데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눈치 1도 없는 틀딱 삼형제는
공지원에게 설마 너도
사진진에게 흑심 관심?
꺄르르 꺄르르
 
 
지랄방구 핵폭탄 쳐드셈 ㅗ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삐빅 정상남입니다
 
 
빡친 공지원은 자리를 뜨고
틀딱 삼형제는 너 땜에 분위기
다 jot창났잖아 왜절엄? 할 뿐임;;
 

 

하지만 그냥 나온게
아무래도 존심 상했던 공지원은
 
 
 

 
 다시 들어와서
이번 투자 건은 나가리
파투다 쓰애끼들아
(당연 실제 대사 아님)
하고 문 쾅하고 감.
 
아 바람이 그런거라고.
 
 
여튼.... 이런저런 일들 속에
사진진의 동영상 루머 사건은
오해를 풀게 되고 동영상을
유포한 범인도 잡음!
 
 
이 과정에서
 
 
홍콩에 출국해 있을 당시
미리 촬영한 사진진의
인터뷰 영상이 인터넷에 풀리면서
오해를 푸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는데
 

 그건 바로 사진진이 당당하게
자기가 모태솔로라고 밝힌
영상이었었음.
 
이 영상을 홍콩에
있던 공지원의 후배가 우연히 
올 사진진이다!
하고 자기 폰으로 인터뷰 현장 영상을
찍은 것이었고 공지원이 사진진을
도우려고 그걸 인터넷에 푼 것이었음!
 
 
내가 모태솔로라고 루머 터지기 전에
인터뷰했는데 저 영상이 나일리가
있겠냐? - 이렇게 된 셈!!!!
 
 
근데 사진진은 공지원이
영상을 푼 걸 모르고
소속사 대표님이 해준 것으로
알고 있음.
 
 
그리고 다시 평화로워진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사진진은
엘레베이터가 닫히려는 걸 보고
전력질주 해보지만 눈 앞에서 닫혀버림.
 
 
 요즘 이웃
인심 각박하네요 쩝.

 
허탈해 하는데 다시 열리는
엘레베이터 문.
 
 

 
그리고 그 안에 공지원이 타고 있음.
 
 

 
 어색함이 감도는 엘베
 
엘베 曰 숨막혀..
 
 

 

 
 
그리고 어색함을 깨고 공지원이
먼저 말을 걸음.
 
 
- 안녕?
 
 

 
- 어, 안녕..
 
 

 
- 오랜만이다.
 

 

 
- 어 너두...
 
 
아 모야모야 둘이 모야
 
 

 
하지만 다시 대화 단절.
 
 

 
-어.. 나 이사왔다.. 13층
 
 
 용기 쥐어짜는 공지원.
 
 

 
-어 그렇구나.
 

통닭 사건으로 사진진은
공지원이 13층에 이사 온 걸 알고 있었지만
공지원은 모르는 척 자신이 13층에
이사왔다고 말함.
 

 
- 또 보자.
 
 
엘베가 13층에 도착하고
공지원이 인사를 하고 내리는데
 

멈춰서는 공지원.
 
 
- 아참 사진진.
 
 

 - 너 모태 솔로야?
 
 
돌아보며 묻는 공지원.
 

  
????

갑자기 뭔 개소리니
어리둥절한 표정의 사진진.
 

 
 -네가 왜 모태솔로지?
 
재차 묻는 공지원.
 

야 빙빙 돌리지말고
본론 딱대가 함축된 표정.
 
 

 
그런 사진진을 보며
정답 안 가르쳐 줄거지롱st의
장꾸 미소만 짓는 공지원.
 
 

 
사람을 빡치게 하는 두가지 방법.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그렇게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고..
 
미원 새끼.

끝까지 대답 안 해줌...
 
 
.
.
.
.
.

 
 화면이 과거로 전환되고
같은 엘베 안.
 
 
고등학생인 사진진과 공지원이
타고 있음.
 
고딩 사진진 - 구구단 강미나
고딩 고지원 - SF9 인성
 
 

 뭔가 어색한 분위기 속.
 

 
- 그... 저기....
 
고딩 공지원이 고딩 사진진에게
말을 걸고
 
 

 
그리고 고딩 사진진에게 가까워지는
고딩 공지원의 발걸음.
 

 

 
 요것들 봐라?
 

 

 
어랍쇼?
 
 
 
.
.
.
.
.
 
 
 
그렇다 공지원이
네가 왜 모태솔로지?
라고 물은건
고딩때 나랑 키쑤도 했으면서 힝...
을 돌려 말한 것이었다.
 
참고로 키스 한번 했다고
공지원이 유난 떤건 아니고
당시 둘이 사귀기로 했다가
사진진 압쥐한테 들켜서
빛의 속도로 헤어진
어린 연애였기에... 사진진은
그걸 진지하게 연애경험으로 안쳐서
모태솔로라고 한거고
김지석은 그것도 연애라고 쳐서
서운함에 저렇게 말한 거 ㅋㅋㅋ
 
 
 

드라마 제목 <20세기 소년 소녀>



2017년 드라마고
이게 2부까지 내용임!
 
(이 당시엔 30분씩 끊어서
1편으로 나눴기 때문에
30분 = 1편 기준으로 보면
4부까지의 내용)
 



이후

 공지원이 오다주웠다며
장미꽃도 주고

(저거 꽃노점상 할머니꺼
다 팔아준거 ㅜ)

둘이 키스도 함.



이거 안보면 나랑 겸상 가능해.
내가 뭐라고....
근데 이 드라마 진짜 명품힐링재질
오지니까 제발 츄라이 츄라이~~




 왓챠 ㅇ
웨이브 ㅇ


 
그럼 2만!
 
 
 

 
 악플 무맥락 댓은 댓 쓴
본인한테 돌아오는 거야~~~~~


(그러니까 메모장에 따로 적어주세요)
 
 

[따하핫]

지금봐도 안촌스럽게 ........포스터 잘뽑았따....

[당요깅]

이거 재밌음!!

[장을 튼튼하게]

아 봐야지

[마라엽떡먹고싶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읽었엌ㅋㅋ사족이자꾸나를막홀리네

[R롯데 자이안츠]

이거존잼

[쓰르르르르르르]

이거 재밌었어 ㅋㅋㅋ

[황씨찬]

이거 나 진짜 좋아해

[진우영]

이거 진짜 재밌어. 가끔 생각나면 다시 봄 ㅠㅠ

[추상우]

아 사족이 진심 찰지다

[도멘제라르슐러]

사족이 왜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소보슬러이]

이거 좋아해 진짜 힐링드ㅠㅠㅠㅠ 진진이 너무 착하고 지원이 너무 다정하고

[구구바]

이거 너무 조아 두번봤음
이거랑 공심이 내 힐링드라마

[Make It Right]

재밌어보여ㅠㅠㅠㅠ 근데 쩌리에서 이상우 나오는것도 봤단말이지? 우산 씌워줄때 어쩌고 하면서! 그래서 이상우는 나중에 후회하나..? 그럼 당장 보게!

[어쩔텔레비젼]

이상우는 서브인데 애초에 한예슬하고 럽라아님!

[Make It Right]

아 그랬군ㅠㅠㅠㅠ 그냥 팬심인건가! 우산 씌워주고 이런저런 일들로 지독한 삼각관계가 되는줄 알았는데.. 궁금하니 오늘 츄라이 해보겠어! 글쓴여시 고마워🖤

[어쩔텔레비젼]

약간 호감이었는데 한예슬은 단순 이상우한테 팬심이었고 이상우는 김지석 맘 알아서 호감에서 본인이 맘 딱 접어브려

[그래요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어요~]

이거 저 공항 장면도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손 잡는 부분 연구했단 글 보고 더 좋아짐 손목 끌고 강제로 가는 것도 받는 입장에선 불쾌할 수 있다? 아무튼 그거였는데

[캔디스 스와네포엘]

ㅋㅋㅋㅋㅋㅋㅋ아 예스여요 눈빛ㅋㅋㅋㅋ

[선 산 곱 창]

나 이거 진짜 좋아해 안본 여시들 꼭 봐줘

[크르미초콜릿]

이거 개존잼임 사족도 개웃기네

[산토끼달토끼]

이거 존잼이야 나의 힐링드라마ㅠㅠ

[Son Heung Min]

아 오랜만에 봐야지

[zayn]

사족 개웃곀ㅋㅋㅋ봐냐겟다

[불안해하지말자]

이거 재밌어!

[정상닉]

사족이 너무 재밌고귀엽닼ㅋㅋㅋㅋㅋ

[사계절 곰]

힐링드라마야 캐릭터들이 다 착해 ㅋㅋㅋ

[뽀로로극장판]

ㅈㄴ재밌어ㅠㅠ재탕하고싶다

[작심한달]

사족 개욱기닼ㅋㅋㅋㅋ

[Brick Red]

이 드라마 진짜 무해하고 재밌어ㅠㅠㅠ

[삘삘]

ㅋㅋㅋㅋㅋ아니 레이저 제모 ㅋㅋㅋ

[한효주]

아거 쟈밌어 ㅠㅠㅠㅠㅠ

[제트,베이비]

이거 진짜 존잼임 ㅠㅠㅠㅠ

[도재학]

이거 ost도 좋고 진심 존잼이야ㅠㅠ

[수박수박박]

무해하고 재밋어 한예슬 여기서 넘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