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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국내농구 게시판 이항범 선수를 기억하십니까?
KIDD JJANG 추천 0 조회 2,015 10.02.06 21:4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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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6 21:50

    첫댓글 헐....신의 손 허재감독의 손길을 거부한 선수가 있을줄이야..근데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이 선수 대학시절때도 힘들어서 뛰쳐나가고 프로 가서도 뛰쳐나가고..애초에 운동선수가 아니였고 일반인으로 재능이 좋아서 선택되었지만 힘든 훈련과 프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케이스 같네요..

  • 10.02.07 12:31

    허재감독 지명이 아니라 신선우감독때로 알고 있습니다.

  • 10.02.06 21:46

    벌써 몇번쩨 도전... 인제 아무도 지명 안해줄듯... 나이도 있고...

  • 10.02.06 22:06

    kcc 지명되었다가 연습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나이도 있고해서 그 희박한 가능성마저 없을 것 같네요

  • 10.02.06 22:07

    이항범 트라이아웃 시절은 kcc 신선우 감독 체재였습니다. 애초에 프로행을 거부한 건 아니었고 합류후 운동하다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했죠. 길거리 농구만 하다 단체운동을 따라가기 버거웠던 걸로.......

  • 10.02.06 22:12

    그렇죠 허재가 아니라 ~ 2004년도에 신선우 감독이 눈여겨 보고 뽑은 선수 입니다 ~ 탤런트 이병철씨의 아들이구요

  • 작성자 10.02.06 22:38

    아............그렇군요..........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근데 이선수 그래도 프로행을 거부하다니 참내............

  • 10.02.06 23:00

    참 흥미로운 선수였는데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나갔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항범 영입 직전시즌에 우승 한 다음 싸인회도 열었었는데, 집에 아직 가지고 있죠 -. - ;;;

  • 10.02.06 23:26

    이 선수는 다시 뽑아줘도 다시 힘들다고 나갈껍니다.. 매우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돈떨어져서 지원하는것 같군요... 이런마음 먹으면 안되지만;;

  • 10.02.07 00:05

    이 사람은 그냥 의지 박약;;;

  • 10.02.07 00:15

    정하고 싶으면 2부리그에서나 뛰었으면 하네요...덜컥뽑아놓고 나간다하면 뭐... 프로에서 뽑아줄리도 없지만,

  • 10.02.07 00:37

    일반인과 프로의 차이를 보여준 실례이군요

  • 10.02.07 01:04

    그만 뽑아주길.. 어차피 나갈 인물 나 힘들어 나갈래 하면서..

  • 10.02.07 07:45

    뛰쳐나갔다고 하니까 고교 때 방가의 라이벌이었던(방가보다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던) 정상헌 선수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좀 계신 거 같네요.

  • 작성자 10.02.07 08:11

    제가 하고 싶은말을 댓글 달아주시네요~~정말의지 박약인거 같아요~~~

  • 10.02.07 09:27

    반포농구장에서 자주 볼수 있습니다.

  • 10.02.07 09:28

    아버지가 텔런트 이병철씨라 어느정도 집이 여유있을거에요....이번에 안뽑아주면 조그마한 가게나 하나 하겠쬬 뭐....좀 하다 힘들면 또 안한다고 할듯 ㅎㅎㅎ

  • 10.02.07 12:34

    모르시면서 그렇게 함부로 하지 마시길... 이항범 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셔서 이병철씨 수입은 대부분 병원비로 나갔을 겁니다. 예전에 인간극장 같은데서도 방영했엇는데.. 못 보셨나보죠? 집안이 글케 부유하진 않습니다. 암턴 강한의지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미리 글케 섣불리 속단하긴 이르죠..

  • 10.02.07 12:50

    아 그렇군요...어머님 아프신건 몰랐네요 죄송합니다...근데 인간극장은 안보는게 좋으실겁니다.10편중 5-6편은 다 시나리오데로 찍는거니까요~인간극장 교통사고나서 불구된 남자이야기등등 이종격투기카페 모회원은 이종격투기 회원한테 사이버머니 빌렸다 안갚고 갚으라고 재촉하니까 직접와서 받아가라 눈깔 파버린다.라고 말하던 사람이 인간극장 섭외 들어오고 이종격투기 어떤 회원은 야채장사하는데 여친 있는데 제작진이 여친도 없는걸로 설정하자고해서 안했다고하고 참고로 저희 삼촌도 지리산 설악산 계룡산등 돌아다니면서 돌아가신 외할머니 기도드리는데 제작진이 하는말이 절에서 밥했는데 다지은 밥 위에 콩으로 할머니 존함 새

  • 10.02.07 12:55

    겨넣자고 하고 ....글구 출연자 일단 섭외하고 각본대로 못하겠다하면 지들이 촬영안합니다....뜬금없는 얘기지만 인간극장 그냥 말그대로 영화(극장)니까 그렇게 보시라고요~윗댓글에 적은 교통사고나서 불구된 남자이야기는 불구돼서 조강지처 마누라가 지극정성 돌봐놨더니 방송통해 들어온 모금으로 내연녀 명품옷사주고 마누라 팽하는 그런 사람도 인간극장에선 눈물쏙뺄정도로 불쌍하게 찍어주더군요

  • 10.02.07 13:32

    그게 이유가 됩니까 지금??? 개인적으로 항범이형 아는 사이인데 남의 인생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 10.02.07 15:03

    얼마전에 항번선수 후배들이랑 저희 직장인 팀이랑 친선전을 했었는데 키는 작지만 엄청나게 다부진 체격을 갖고있더군요. 가는 발목과 종아리에 바디빌더를 연상시키는 팔뚝.. 몸매만으로는 국내선수가 아닌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키가 조금만 더 컸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때도 다시한번 프로 도전한다는 얘기 들었던것 같은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잘 모는 사실을 추정만 가지고 함부로 단정하는 행동은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특정인의 사생활에 관한거라면 더욱..

  • 10.02.07 15:23

    자유분방한...항범 같은학교 같은학번..농구센스는좋으나 수비가...안습 다른걸다떠나서 의지박약이라고는하지만 그시절 박감독밑에서 운동할수있는사람들이 몇이나있었겠습니까 쩝..

  • 10.02.10 10:34

    그 시절 박감독이 어떤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 이항범 선수 KCC입단때는 신선우 감독님 이셨던 걸로 알고 있어서요..;; 혹시 고등학교 혹은 대학시절 감독님이신가요??

  • 10.02.10 21:28

    성대 박성근 감독을 이야기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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