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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님들님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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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최종점검을 오늘 아침에서야 쓰고앉았는 이아이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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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어제의 회식이야기및 반성의글을 잽싸게 올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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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다덜 주무시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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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열심히 하세요! 땀이 날 정도 30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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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점검시 분명 회식후 한시간내지 한시간반 속보하겠다 맘먹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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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후 쏟아져내리는 하늘님의 빗물은 ..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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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회식장소가 집과 그리 멀지않은 곳였걸랑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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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타..말어..고민고민하다 님들과의 약속이 뇌리를 어찌나 찔러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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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은 못지켰지만 대략30분가량 우산쓰고 걸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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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끝예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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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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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두유1팩과 당근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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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땅콩카라멜 낱개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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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참치회덮밥 2/3, 유부국,과일및야채샐러드,배추김치,고구마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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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귤 반쪽- 검은콩우유와 떡의유혹 멋지게뿌리침!! ㄱㄱ 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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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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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토마토쥬스 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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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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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운동을 하지않은점만으로도 충분히 바른생활습관이 아녔음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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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핑계삼아 속보도 아닌 일반걸음으로 10분이면돌파할 거리를 30분이나 걷고.. 내이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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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점심과 저녁사이 회사서 점심시간 간식거리로나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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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콩우유와 떡이 살포시 책상위에 잠들어있음에도 저녁회식을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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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지않고 놔뒀다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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쩰루 중요한 저녁회식및 기타얘기는 쪼~~~~~~기아래 잡담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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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떠들꼬예여,, 아무래도 얘기가 길어질듯 하여.. 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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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준비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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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레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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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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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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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최종점검을 담날 쓰려니 또다시 어제에대해 반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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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심히 해나가야겠다는 의지가 샘솟아 버리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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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제는 저의 예상대로 감자탕집으로 회식장소가 정해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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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감자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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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맛하나는 기가막힌거있쬬..내가 좋아라하는 오동통한 감자와 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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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상으로 흠모라하는 인생을포기한채 날잡아잡수~ 축 몸을늘어뜨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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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군&우거지양.. ㅋ 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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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글보글 끓기전에 식탁위에 차려진 기절초풍!!맛의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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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겉절이와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깍두기..(석박지라고들 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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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듯 제입맛이 워낙 결혼 20년차 주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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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겋게 물든 그 놈들을 차마 다소곳한 형태로 바라볼수만은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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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메뉴 감자탕이란자가 끓고있는동안만 반찬그릇을 잽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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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이블의 것까지 섭렵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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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치류니까 건강에도좋고 미리 배도좀 채워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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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제입술에 김치향이 향기롭게 베일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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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감자탕씨 드뎌드뎌드뎌!! 뽀글뽀글 끓기시작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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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한 국물내음과 젓가락을 대기가 무섭게 탱탱히 부서지는 고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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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입맛이 어디가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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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깃살보다 우거지군과 깻잎소녀에게 먼저 손이 가버리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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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뼈다귀는 한개에 우거지및 깻잎으로만 대략 배를 채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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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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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그럼저 잘해낸거 맞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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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상세히 함 생각을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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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는 한개에서 끝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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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지군 깻잎소녀는 계속 집어넣음이 확실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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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반으로 노나진거 두개정도먹었으니 감자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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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및 석박지는 머 말할것도 없이 거의 배추한통과 무한개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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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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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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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칭찬받을일 했걸랑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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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술잔들의 오고감속에 술사모회원인 제가~~!!! 이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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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반잔만으로 끝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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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집 맛의 하이라이트!! 다엿무너짐의 최대고비! 최대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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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지글지글 탱탱한 자태를 뽑내고 드셔달라는 볶음밥씨의유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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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 더도덜도아닌 정확히 단 두입으로 끝내고 외면했다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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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여어때여? 저 잘한거맞져? 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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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치류와 우거지군깻잎양의 맹활약으로 뱃가죽은 찢어질듯 불러오고 기분좋은 회식자리는 그모임인원중에서도 유독 친분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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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과 함께간 커피숍에서 시킨 토마토쥬스 한잔으로 멋지게 마무리됐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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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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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가지 운동량 못지킨거에대해 많이 가슴이 아프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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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초만변모의 오랜회원인제가 어제 집에도착후 기분좋게 일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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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 했으니 어제의 회식은 만족하는 편임당.. 그래도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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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위에거론된 초만변모란.. 초특급만성변비인의모임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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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들 님들께 검사맡고 보고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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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 이른아침부터 오늘은 정말 잘하자.. 잘할수 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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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의지와 자신감이 생겨버리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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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정석다엿의 최고과제는 할수있다는 굳은의지와 자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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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않고 꾸준히 해나가는 거 아니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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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의오랜친구와 약속이 잡혀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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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제부터 시작될 아침식사후 어제마무리짓지못한 스트레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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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아침운동으로 대신하고 저녁때 역시 오늘분량의 운동을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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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치고 기분좋은 세러데이나잇을 보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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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두서없이 시끄럽게 떠든 ┏ⓡea┃★┃ovⓔ-＞ 글 읽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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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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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시작되고있는 오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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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우울모드에 진입치 마시고 최고멋지고 최고성공다엿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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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하루 만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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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최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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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일기장
◐끝까지 힘내장◑
┏ⓡea┃★┃ovⓔ-＞ 2차다엿 유지모드 넷째날 뒤늦은 최종점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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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헛.. 초특급만성변비..ㅠ.ㅠ 흑.. 근데두 기분좋게 일을보셨다닝.. 역시 뭔가를 먹어줘야 나오는군여.. 전 어제 저녁을 넘 적게먹어서 그런지 꿈쩍두 않해여 ㅠ.ㅠ 속상해여.. 근데 님 일기 읽고 있노라니 어찌나 활기찬지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엇다눈~~ 헤헤..^^ 님 성격진짜 좋아보여여..^.^ 암튼 살두 이뿌게 빼셔서
쭉쭉빵빵한 몸매루 뭇남성들을 홀려버리세염!! 헤헤.. 근데 전 이렇게 아침부터 글올리는건 첨인거같아여..^^;항상 회사출근해서 꼼지락거리다가 10시정도에 일기 올렸엇눈데.. 주말이라 집에서 쉬는데두 할망구처럼 일찍일어났어여..-.-a 하튼 님 주말즐겁게보내시구영^0^ 홧팅홧팅!!
ㅋㅋ 저도 할망구라져 ㅎㅎㅎ 언제 같은 할망구끼리 모여 쩜 100원짜리 고스톱이라도..^^;; 스윗님도 홧팅~!!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아무리 마음먹어도 회식만하면 그동안의 다요가 무너지고마는데..^^ 오늘약속도 승리하시기바랍니다^^ 전 음식을 먹을때 난 세련되고 멋진사람이다 상상하며 먹어요^^ 짧은인생 멋지게살자구요~
오호호.. 오늘도 일기가 무척 재미있네요~ 그래도 술도 많이 안드시고 적당히 드신거 같은데... 암튼 회식자리 적당히 드신거 축하드리구요, 운동 못한건 오늘 만회하면 되죠모... ㅋㅋㅋ... 님 홧팅입니다~~~*^^*
ㅋㅋ 글게 재밌네용 일기가 우거지군 ^^ 맛있게 드시고 볼일도 보셨으니 잘하신거예여 ~ 적당히 걷기도 하셨으니 괜찮으신것 같은데욧.주말에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님 일기 넘 잼써여~~ ^0^ 정말 마니 웃으면서 읽었슴돠~~ 오늘도~~ 역쉬~~ 홧튕~~ 아시져??^^
진짜로.. 대단하시네여.. ㅎㅎㅎ 전.. 회식자리에서.. 주는거 다 먹는 스타일인데..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시구여.. 주말도.. 잘보내세여~~~
어케 잘참으시네요.. 저는 주위사람들이.. 안먹고 있음 가만안두는데..ㅋㅋ ^^ 님일기 넘 잼있어요.. 최대의고비인 주말에도 유혹을 뿌리칩시다~~!! 화이팅~~!!
저녁 회식자리에서 잘하셨어요.. 다욧의 성패는 본인 의지력인 거 같아요.. 아무리 주위에서 도와줘도.. ^^ 아침부터 님 일기 읽고 웃고 가염.. ^^ 오늘도 화이튕
정말 맛있었겠어여^^ 감자탕~~!! 운동은 약간 모자르지만 잘하신거에여^^ 맛있는거 드셨으니깐^^ 인간관계 관리하는 차원으로 생각하시고 주말 조심하세여^^
감자탕맛있겠따 흑흑 ㅜㅜ 글이너무재밋쏘여 ㅎㅎ 주말즐겁게 보내세용~^^
우와~글 디게 길게 쓰시네여~리플고마워여~^^ 전 글쓰기가 기차나서리~~~열심히 해서 이뻐지세여~~ 여자는 이뻐야~~~~~~최고예여~~~~~~
꺄~~~~~~~~~~~~아꺄~~~~~~~~~~~~~~~아 정말 내스타일이야 읽으면서 침이 질질질......... 아우 난몰라........ 어케어케.......아...거지군과깻잎양....... 기달리거라 내가간다........이뻐이뻐....... 나두 우거지와깻잎하고 넘친한데.......... 몰라몰라....나이대로 조마루로 날아갑니다........슈슝=3=3=3=3
근데 그건 어디있는 조마루에요??????????? 울동네에도 있어요............ 궁금해라............ 크~~~~~~~~~으 조마루 맛있지요 맛있어.... 뼈다구로 인해 살찌면 님이 책임져~~~~어잉..............
리얼러브님, 꼬리 감사합니다. 감자탕 정말 맛있었겠어요. 저도 이번주에 감자탕 먹었는데,, 님 일기 보니, 24시간 영업하는 그 집으로 달려가 감자탕을 먹고 싶습니다 허걱,, 이럼 아니 되지요. 메뉴만 보고 침이 꼴깍꼴깍, 흐흐흐, 못한 운동 이번주에는 열시미 하시고 편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