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rgyzstan 🇰🇬 Osh를 떠나 Uzbekistan 🇺🇿 Andijan을 거쳐 Samarqand로 가려는 일정이었으나 Andijan에 도착하여 기차역에 가보니 Samarqand 가는 기차표가 25일까지 매진, 당황 중에 환전하고 유심을 사려고 가는 중 여행사가 보이기에 들어가 방법을 알아보니 Samarkand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으나 내가 추구하는 eco travel이 아니므로 다음 방법인 기차로 Tashkent까지 가서 Samarqand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하는데 시간이 안맞아 다음날 새벽에 Samarqand에 도착해서 마지막 방법인 승용차를 대절하여 Tashkent까지 이동하여 기차로 Samarqand 가는 방법으로 결정 저녁 7시40분 Samarqand행 기차표를 예매하고 6시간 달려 Tashkent 도착하여 기차로 갈아 타고 자정이 다되어 Samarqand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
60대 3인의 하루종일 이동
낯선 외국인 여행자에게 기차역 동행해 기차표 알아봐 주고 예매까지 도와 주고 승용차대절 하는데 가격까지 흥정해서 도와주신 여행사 여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신의 가호가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