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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참가 후기 2024년 대구 마라톤 대회
원단 추천 0 조회 104 24.04.08 09: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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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09:55

    첫댓글 온몸 통증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4일 미담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4.08 10:02

    일빠로 관심가져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정말 힘든 코스 / 응원은 또 듣고 싶은 대회... ㅎ
    요렇게 요약할수 있는 대회
    이번주 푹 쉴 생각입니다
    14일 나갈수 있을지.. ㅎ

  • 24.04.08 10:10

    그누구도 대신해 줄 수없는 고통을 견뎌야하기에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기록에 포거스 맞추지 않고 지금처럼 열정 가지고 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겁니다. 저도 후회 되는 것이 즐기며 달리지 못 했던거예요. 항상 힘들고 어떤 강박관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즐런 하시면 바로 문앞에 원하시는 것이 기다리고 있을 듯. 암튼 리얼 후기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4.08 15:30

    무사이님 댓글 읽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기록에 포커스을 맞추고 달려온것 같은 느낌.
    첨엔 달리는 그 자체가 좋아서 달려고 달리다보면 몽롱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더 신나게 달렸는데....
    정말 지금은 몇초. 몇분 단축시키기위해서 달리는 듯... 온 정신이 몇분 몇초만
    생각하고 시계만 쳐다보면서 달리는 내 모습
    누군가 이렇게 말하던데.... 시계 쳐다본만큼 스피트는 더 떨어진다고........
    즐기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게 스피트 라고.....

    한번 더 초심으로 돌아가 즐겨보곘습니다.
    항상 응원 과 격리해주신 덕분에 그래도 완주 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24.04.08 15:25

    뭐든 항상 좋을수는없듯이 마라톤도 매번 좋을수는없어요.
    이번에는 힘들었지만 다음에는 더좋은 대회가 될겁니다.암튼 수고많았어요.힘

  • 작성자 24.04.08 15:32

    회장님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살짝 억울합니다. ㅎ
    이번에 뭔가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결국엔 물거품이 된듯한 느낌.

    그래도. 또 다른 대회을 준비하고 또 열심히 달려야죠.
    계속 동반 해 주실거죠.
    가을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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