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반갑습니다. 어떻게 이 어두운 방을 찾아주셨습니까.
제가 참 오랜만에 카페를 찾아어요.
행복한 동행을 열고보니 교수님이 다녀가셨네요.
이제야 보게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옛날(2007년) 사진을 하나 들고왔습니다.
그때는 교수님이 퍽 젊으셨네요. 저희들도 젊었구요.
지금까지 함께한 문우는 내 식구같고, 여기 계셔도 지금은 못보는 회원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여기 있을겁니다.
원석문학회 출발 1주년 기념사진입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최근 못 뵙던 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젊지만 다른 분들도 모두 젊습니다. 세월은 이렇게 사람의 겉모습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말이지요.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아름답게 살아야지요.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최근 못 뵙던 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젊지만 다른 분들도 모두 젊습니다. 세월은 이렇게 사람의 겉모습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말이지요.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아름답게 살아야지요.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