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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예방법 스크랩 [필독]발을 보고… 오장육부의 건강 알 수 있어요
개미여왕 추천 0 조회 50 11.01.17 22: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필독]발을 보고… 오장육부의 건강 알 수 있어요

 

 +http://parkyn41.blog.me/110086615259

 

 

 

발을 보고… 오장육부의 건강 알 수 있어

 

 발은 좌우 52개의 작은 뼈와 더 작은 4개의 종자연골, 총 56개의 뼈, 66개의 관절과 114개의 인대,

그리고 40개의 근육과 54개의 힘줄로 이루어져 있다. 인체의 모세혈관 70%가 발에 있으며, 전체 혈관의 약 1/3정도나 된다.

또한 7200여개의 신경반사대가 분포하고, 발의 피부는 1/2이 땀구멍(약50만개)으로 되어 있다.

 

겨우 인체 피부면적의 2% 밖에 되지 않는 발의 어마어마한 구조다. 인간은 생활 자체가 직립보행하며,

발로 움직이는 유일한 존재로 일생동안 지구를 4바퀴 반이나 되는 25만㎞를 걷는다고 한다.

걸을 때마다 80%의 체중을 받게 되어 1㎞를 걸으면 16톤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견고한 구조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발의 골격은 특징적으로 아치를 이룬다. 이처럼 작은 발이지만 중요한 만큼

오장육부와 직접 연관성이 깊어 일생 중에 다양한 변화와 변형이 일어난다.

특히 개인마다 건강상태에 따라 발에 나타나는 변화가 다르기 때문에 그 증상으로 오장육부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다.

 

 

木.티눈  …… 간ㆍ담이 허약한 탓 

(서암뜸 기본방 + 간기맥 담기맥 오수혈 뜸자극 + 환처에 직접뜸 )

 

 

 

 

※제니센 아큐터치로 간경락의 대돈혈과 담경락의 규음혈을 자극 한후

  수지기맥 간기맥 담기맥 오수혈과 서암뜸 기본방 + 환처에 직접 서암뜸을 떠주면 효과적이다

 

뜸쑥을 티눈이나 굳은살 보다 작게 똘똘 말아서 티눈이나 굳은 살 위에 올려놓고 태운다.

한 번에 다섯 알 정도를 하면 뜨거운 열기가 환처를 넘어서서

환부 아래까지 전덜되는데,<뜨끔>하는 느낌이 온다. 굳어 진 환부를 풀어 주어서 통증을 없애 준다.

티눈은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걸을 때마다 조금만 건드려져도 아프고

아주 작은 티눈이 발가락 끝에라도 났다면 신발 고르기가 쉽지 않다.

대개 발전체에 변화나 변형이 생겼다면 간ㆍ담이 허약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티눈이나 사마귀, 굳은살이 발에 전반적으로 분포한다면 더욱 그렇다.

이때는 신맛의 음식과 간ㆍ담경락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신맛을 가진 음식은 팥, 보리, 밀, 닭고기 등이며 옆구리운동, 목운동이 도움 된다.

 

  

토,   외반무지증과 발뒤꿈치 갈라짐 …… 비ㆍ위가 허약한 탓 .

(서암뜸 기본방 + 비기맥 위기맥 오수혈 뜸자극)

 

 

 

※제니센 아큐터치로 비경락의 은백혈과 위경락의 여태혈을 자극 한후

   수지기맥의 비기맥 오수혈 위기맥 오수혈과 서암뜸 기본방 + 상응부에 서암뜸을 떠주면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면서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지고 관절이 튀어나오는 사람이 생긴다.

발이 울퉁불퉁해지면서 맞는 신발이 드물다. 아무리 예쁜 구두도 울퉁불퉁한 발 때문에 금새 모양이 보기 싫어진다.

딱딱한 구두가 모양이 변하는 동안 발은 더욱 고통스럽다.

신발과 마찰되면서 벌겋게 달아오르거나 표피가 벗겨지기도 한다.

또한 발뒤꿈치가 갈라져서 상처가 나고 아파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스타킹은 신었다하면 올을 빼먹기 일쑤다.

 

대개 외반무지증과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것은 비ㆍ위장이 허약한 탓이다.

세월에 지날수록 오장육부의 기능도 저하되는데 특히 비ㆍ위의 기능이 저하되고 힘이 약해지면 나타난다.

체질적으로 비ㆍ위가 약한 탓도 있지만 현대인에게는 과식과 불규칙한 식사습관, 찬음식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때는 단맛의 음식과 비ㆍ위장경락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눕고 싶고 늘어지는 몸을 추슬러야 한다.

단맛의 음식은 찹쌀, 소고기, 꿀 등이며 무릎운동, 입운동이 도움 된다

 

  

수,,  새끼발가락과 용천혈 주변의 굳은살…… 신ㆍ방광이 허약한 탓

(서암뜸 기본방 + 신기맥 방광기맥 오수혈 뜸자극)

 

 

 

※제니센 아큐터치로 신장경락의 용천혈과 방광경락의 지음혈을 자극 한후

   수지기맥의 신기맥 오수혈 방광기맥의 오수혈과 서암뜸 기본방 + 상응부에 서암뜸을 떠주면 효과적이다

 

 

 

 4~50대의 사람들은 발에 굳은살이 많다.

나이가 들수록 오장육부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발까지 그 기운이 닿지 않기 때문인데

특히 새끼발가락 혹은 관절 주변에 굳은살이 있다든지, 용천혈주변에 굳은살이 많은 것은 신장과 방광이 허약한 탓이다.

흔히 말하는 정력과도 연관된다. 그래서 출산을 한 여성, 젊어서 지나치게 정력을 소모한 사람,

탐구하고 연구하는 일로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비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때는 짠맛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

신ㆍ방광이 허약할수록 짠맛을 경계하고 음식을 싱겁게 먹어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콩 특히 쥐눈이콩, 젓갈류, 돼지고기, 된장 등이 좋으며 신ㆍ방광경락을 자극하는 발목운동, 허리운동 등이 좋다.

어느날 좋아하지 않던 젓갈이 맛있고 입에 당기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몸에서 신ㆍ방광의 기운이 모자라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자율신경반응 때문이다.

 

  

火.  발이 시리고 저릴 때 …… 심포ㆍ삼초가 허약한 탓

(서암뜸 기본방 + 중충혈 관충혈 자극  + 심포기맥 삼초기맥 오수혈 뜸자극)

 

 

 

 

※제니센 아큐터치로 심포경락의 중충혈과 삼초경락의 관충혈을 자극 한후

  수지기맥의 심포기맥 삼초기맥 오수혈과  서암뜸 기본방 + 상응부에 서암뜸을 떠주면 효과적이다

 

잠을 잘 때도 양말을 신어야 할 정도로 발이 시리고 차가움을 느끼거나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전체적으로 두꺼워지고 둔해지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이는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심포ㆍ삼초가 허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떫은 음식이 좋다. 옥수수, 조, 버섯, 콩나물, 오리고기 등이 좋으며, 손발을 움직이는 운동이 효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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