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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래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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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것이~궁금합니다 민장대채비-봉돌
미붕 추천 0 조회 509 08.12.16 16: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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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6 18:04

    첫댓글 저는 평소 가지바늘 사이에 g봉돌 하나 답니다...물이 많이 흐를땐 1호봉돌까지 달기도 합니다...몰밭사이에서 할땐 봉돌을 안달고도 합니다...글구 도래위 원줄엔 캐미꽂이와 찌를 달고 할때를 대비해 찌꽂이도 함께 답니다...ㅎㅎㅎ 최대한 가볍게 쓰는게 자연스럽고 뽈래기들도 잘 속아 줍니다...ㅋ 저도 첨엔 0.7호 봉돌 썼는데 채비 던지니 풍덩 하더군요...뽈래기 다 도망 갑니다...ㅋㅋㅋ

  • 08.12.17 00:23

    꾸벅~~ 안녕하세요 ^^ 위에 배뽈래기 고수님께서 정확히 설명 주셨네여 ㅎㅎ 봉돌은 무거운 납으로 되어있고 볼품없게 생겼지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소품이기도 합니다. 물의세기와 바람 물의깊이등 을 생각할때 복잡할거 같지만, 아주 간단하기도 합니다. 첫째 질문하신 봉돌을 도래 위에 물리게되면, 채비가 물속에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연출을 안할거같고여 물속에서 볼동이 몰이나 돌사이에 걸리면 도래까지 채비가 끊겨 나갈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하신 채비가 날린다. 채비는 날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밭이나 몰밭에서는 B이상 물리게되면 채비 손실이 많아 목줄매다가 철수하는일이 허다합니다.

  • 08.12.17 00:26

    그리고 좁쌀 봉돌은 G4정도에서 이쪽저쪽으로 응용해야 합니다. 바람에 날리면 낚시방향을 최대한 정면이나 뒤로 가게 해야 유리합니다. 특히 몰밭에서는 봉돌을 무겁게 쓰면, 백전백패 한다는 사실은 꼭 명싱하셔야 합니다. 며칠 있다가 실전에강한 낚시에 정확히 올려놓겠습니다. ^^

  • 08.12.17 09:07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봉돌을 b 이상 사용했었는데... 원인이 있었네요.

  • 작성자 08.12.17 13:21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문이 풀리네요...풍덩소리에... 뽈래기 다 도망간다...새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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