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협심증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협심증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전(前) 단계에 해당하는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동맥경화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심화되기 때문에 협심증은 중장년층에게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에서 스트레스 가슴통증으로 인한 협심증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협심증의 주된 증상은 가슴이 꽉 찬 느낌이나 흉부의 통증입니다. 통증은 어깨나 팔, 등, 목, 턱에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때때로 소화불량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협심증 원인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이 주된 원인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역류성 식도염, 근골격계 질환, 스트레스 등이 위험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연구를 통해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협심증을 유발하였다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스트레스 증상으로 인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흥분하면서 혈관이 수축되는데, 이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흉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가슴통증으로 유발되는 협심증을 예방하려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적당한 취미 생활을 즐기거나 요가나 명상으로 긴장을 푸는 것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자주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통증도 근본적으로 혈액순환의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협심증 원인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가까이하면 좋은 음식으로는 홍삼을 꼽을 수 있습니다. 홍삼이 혈전 생성을 방지해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기 때문입니다. 홍삼은 혈행 개선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공인받은 식품이며, 국내외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이러한 기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습니다.
1.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섭 박사팀 실험
신경섭 박사팀은 홍삼이 혈전 생성을 막아 혈액순환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박사팀은 실험에 참여한 고지혈증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홍삼 추출물을 섭취시키고 다른 한 그룹에는 섭취시키지 않은 채 섭취 전후의 혈소판 응집 정도를 비교했습니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로 응집 정도가 높을수록 혈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 결과 홍삼군은 홍삼 섭취 후 혈소판 응집 정도가 10.79%나 낮아졌습니다. 반면 대조군은 실험 후의 혈소판 응집 정도가 2.9% 낮아지는 데 그쳤습니다. 즉, 홍삼이 혈전 발생 가능성을 낮춰 협심증 원인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종훈 교수팀 실험
한편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종훈 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홍삼이 협심증·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 교수팀은 인위적으로 심근경색을 일으킨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을 투여했습니다. 이후 두 그룹의 심박출량과 괴사율을 비교했습니다.
실험 결과 홍삼을 먹인 그룹은 대조군보다 심박출량이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심장의 괴사율은 4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즉, 홍삼이 혈액순환을 개선해 스트레스 가슴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외 다수의 전문가들에 의해 홍삼의 혈행 개선 기능이 입증되었습니다. 홍삼을 먹고 확실한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홍삼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아래와 같은 기준을 자세히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rdindejstudio/products/6695813649
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과도한 스트레스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협심증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스트레스 가슴통증 및 협심증 위험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