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중앙아시아국가 방문관심주 : 퓨쳐인포넷, SK가스, 한국전력,SK에너지 등
-금번 이명박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방문관련 와이브로, 현지개발 등의 해당지역 진출기업 및 자원개발관련주등에 관심필요할 듯
-퓨쳐인포넷 : 삼성전자자가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에 와이브로 장비 수출관련
요금인증시스템 공급추진중
-SK가스, 한국가스공사 : 30억달러규모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사업참여
-대항항공:우즈베키스탄 나오이 공항 현대화 사업 참여
-한국전력 :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사업 참여
-SK에너지 LG상사, 현대하이스코 : 카자흐스탄 잠빌광구 한국기업참여 협의
-세하 : 카자흐스탄 유전개발사업 진행중
[관련기사]
이 대통령, 오늘 출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방문…자원·에너지 확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0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11일)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나보이 공항 현대화 사업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수르길 가스전 개발사업은 총 30억 달러 규모로 가스공사와 수출보험공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나보이 공항 사업은 대한항공이 10년간 운영권을 획득하고 물류허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사업과 잠빌광구 탐사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는 25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한국전력이, 10억 배럴의 매장량이 기대되는 잠빌광구는 한국컨소시엄이 27%의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부터 각별한 친분을 쌓은 관계로, 카리모프 대통령은 사마르칸트에서 직접 영접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사우나를 제안하는 등 최고의 예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석유자원은 물론 우라늄과 철광석 등 각종 광물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와 우리의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호혜적인 협력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bn뉴스 정창원입니다.
[관련보도]
퓨쳐인포넷, 삼성전자와 함께 카자흐스탄 우즈벡등에 와이브로 매출 확대
[한국경제TV 2009-04-14 11:29]
4세대 통신장비인 와이브로 투자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증 솔루션을 공급하는 퓨쳐인포넷이 삼성전자와 해외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퓨쳐인포넷이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와이브로 인증은 통신 이용자를 식별해서 복제와 사용내역 과금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핵심 솔루션입니다.
삼성전자는 포스데이타와 함께 와이브로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퓨쳐인포넷은 대만 영국 등 IT 인프라가 이미 확보된 곳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리투아니아 카자흐스탄 등 통신시설 구축이 한창인 나라들에도 공급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