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일요일) 강원도 인제 [방태산]정기산행 + 빙어 [지역축제] 안내!!

[도도]

다음 산행일인 29일(일요일)에는'구정' 큰 설을 마치고 맑고 깨긋한 폭포수를 품고있는

방태산 휴양림을 무리 하지 않고 한적히 산행하고 근처 '빙어축제'장에 들려 일석이조의

겨울 진미를 느끼고 오고자 합니다. 휴양림이 들어있는 100대 명산으로 위험하지 않으며

방태산의 수려한 절경과 개발되지 않은 천연의 아름다운 광경을 탐닉하고 오시게 될 것

입니다.그날은 특히 '구정'설날을 보내고 만나는 날로 일년동안 감사했던 분들과

[음식 한가지 나눠 먹기]이벤트를 하고자 합니다.<전 쵸코파이 갖고 달려가겠습니다~ㅎ..

★방태산 안내: 인제군은 강원도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시,군 중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다. 그 넓은 면적만큼이나 볼 곳이 많은 곳이다.
방태산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남쪽으로 개인산과 접하고 있다.

사방이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뻗고 있는 풍광이 뛰어나 ""정감록"이라는 책에도

이 산의 오묘한 산세에 대해 여러 번 언급되어 있다.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을 간직하고 있으며,

아침가리골의 짙푸른 물은 암반위를 구슬처럼 굴러 떨어지고, 적가리골은 펼쳐진

부채 같은 독특한 땅모양을 가지고 있다.

멀리서 보기에 주걱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주걱봉(1,443m)과 구룡덕봉(1,338m)을 근원지로 하고 있으며,또한 방태산에는 방태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량이

풍부하고 특히 마당바위와 2단폭포는 절경이다.
나무 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른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노루, 다람쥐 등의 많은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방태산은 여름철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수림과 차가운 계곡물 때문에

계곡 피서지로 적격이고 가을이면 방태산의 비경인 적가리골과 골안골, 용늪골,

개인동계곡은 단풍이 만발한다. 정상에 서면 구룍덕봉(1388), 연석산(1321),

응복산(1156), 가칠봉(1240)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칠봉(1,241m), 응복산(1,156m), 구룡덕봉(1,388m), 주걱봉(1,444m) 등 고산준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고,

희귀식물과 희귀어종이 많은 생태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

선정하였습니다.정감록에는 난을 피해 숨을만한 피난처로 기록되어 있음.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높이 10m의 이폭포와 3m의 저폭포가 있는 적가리골 및

방동약수, 개인약수 등이 유명하다. 

산행 초입에서부터 이어지는 광대한 계곡길...

주억봉(1,444m) 정상에서 펼처지는 광활한 조망

하산길에서의 이폭포, 저폭포, 적가리골..............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자연 그대로의 시원한 계곡과 최고의 원시림...

최고의 절경 강원도 인제 방태산 산행을 기대하셔도 좋을듯 하다. 

＠산행코스 및 시간: -  A코스 : 미산리 ~ 한니동계곡 ~ 깃대봉 ~ 배달은석 ~

                              능선삼거리 ~ 개인약수  ~ 대개인동  ~ 미산리 (4시간30분가량)

◆ 화천 산천어축제(~1월 29일) 겨울 축제의 베스트셀러다. 최근 CNN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은 것도 화천 산천어 축제의 낚시 풍경은 하루 10만명이 찾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산천어 낚시. 40㎝가 넘는 화천천 얼음을 깨고 묵직하게 느껴지는 '손맛'엔 겨울 추위 따윈 가소롭다. 얼음썰매, 눈썰매, 눈조각, 얼음축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30여 종도 볼거리다. 낚시로 단 한 마리도 못 잡았다면 하루 세 번 진행되는

맨손 낚시에 도전해 보자.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 대관령 눈꽃 축제(~1월21일) 역사만 20년이다. 두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올해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난 게 눈에 띈다. 대표 이벤트가 끝내준다. 한겨울 '알몸 마라톤 대회'다. 국제대회로 치러지니 외국인들도 대거 참가한다. 스노래프팅, 설피 체험, 눈썰매 타기, 황병산 사냥놀이다. 연 만들기, 팽이치기 등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과 의야지 바람마을, 수레마을 등 체험마을 다섯 곳도 덤으로 볼 수 있다.

◆ 인제 빙어축제(1월 28일~2월 5일) 겨울 백미 '빙어'. 갓 잡은 빙어를 초장에 그대로 찍어 꼭꼭 씹어 먹는 맛, 안 해 보면 모른다. 장소는 수심이 170m나 되는, 꽁꽁 언 소양호 위. 매년 즉석 빙어 맛을 못 잊어 70만명 이상이 이 축제를 다시 찾는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4일에서 9일로 늘려 100만명이 훨씬 넘는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 컬링대회, 설피 경주, 빙판 굴렁쇠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꼭 챙기자.

◆ 태백산 눈축제(1월 27일~2월 5일) 올해 정동진을 제치고 해맞이 명소 1위로 떠오른

         곳이 태백산이다. 이곳의 명물 눈꽃축제. 그러니 그냥 가서 즐기기만 하면 된다.

◆ 포천 동장군 축제(~1월 29일) 그냥 송어잡이도 아니고 '은송어' 잡이다. 즉석에서 불에 구워 먹는 맛,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송어 낚시는 3000명이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대폭 늘린 게 특징. 얼음성 나라 등 볼거리도 즐비하다. 제5군단과 함께 '군 최신 장비 전시 및 어린이 병영체험 행사'가 주말마다 도리돌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다

                                                                                   [신익수 여행ㆍ레포츠 기자]

◎ 2012년,빙어축제 소개 : 강원도 인제군 소양호에서 은빛 빙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빙어축제는 맑고 투명한 빙어와 눈 덮인 내설악 경관, 빙판위에서 행하여지는 산촌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축제가 개최되는 소양호는 전국 최대의 청정호수로 겨울철이면, 300만평의 빙판이 형성된다. 빙어는 맑고 깨끗한 물에서만 산란하는 은빛 투명한 어류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급된 역사는 짧지만 빙어축제와 더불어 그 명성이 부각되고 있다.

○ 행사명 : 제14회 인제 빙어축제
○ 기간 : 2012년 1월 28일(토) - 2월 5일(일), 9일간
○ 장소 :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82-1
○ 주최 : (재)인제군문화재단

1) 빙어낚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지류와 내린천의 관문인 소양호에서 은빛 빙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빙어축제는 맑고 투명한 빙어와 눈덮힌 내설악 경관, 빙판위에서 행하여지는 산촌문화를 만날 수 있는 인제군만의 고유한 축제이다.
인제군 남면 소양호 지역은 설악준령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수와 방태산을 감돌고 흐르는 내린천이 합수되어 형성되는 전국최대의 청정호수로서 겨울철이면 300만평의 빙판이 형성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산란을 위하여 둥지를 찾는 빙어떼가 몰려들어 강태공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빙어는 공어, 은어, 방어, 뱅어, 병어라고 불리는 담수어종으로 6℃∼10℃의 맑고 깨끗한

물에서만 산란하는 은빛의 투명한 어류로서 우리나라에 보급된 역사는 짧지만

빙어 축제와 더불어 그 명성이 새롭게 부각되어가고 있다.

빙어축제에서는 빙어낚시대회, 빙어 시식회 등 빙어를 주제로한 행사와 빙상볼링, 전국대회 규모의 얼음축구대회, 스노우산악자전거대회 등의 레포츠 경기, 그리고 눈썰매장, 이글루와 눈조각전시 등 눈과 얼음을 주제로한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되며, 수몰지역 및 주변 산촌

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민속놀이 및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은빛 빙어와 겨울철 빙상레포츠가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행사는 순박한 산촌사람들의

문화와 고향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비타민]

워메, 회장님이 엄청 기둘리던데~~^&^

[민은맘]

참석합니다~일요일에 몇시에 어디서 만났나요?

[오필승]

민은맘님.^^
반갑습니다.
일요일 아침 8시 강남역 6.7번 출구로 나오시면 경원관광버스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진주]

민은맘 꼭 만나자 나 엄마야 보고싶다

[민은맘]

오필승님~감사합니다
이진주님~엄마도 가시는 거구나~~아이~조아라~~이번주 일요일아침에 만나요~~

[따봉]

나도 가볼라요

[도도]

따봉님 빙어 많이 낚아서 울 회원님들 주실거지요~~?

[이진주]

아는분들이 많이 오시네요. 저도 참석 하려고요.

밤을 준비 할까요? ㅋㅋㅋㅋ^^

[y피닉스]

막달리아님?밤도좋았지만영정사진찾으시던수국님사과생각나요??^^**..........

[민은맘]

엄마! 길 미끄러우니 조심히 오세요~~

[샐리]

저도 신청해요~~

[비타민]

워메~~~샐리님 안오면 삐져서 헐크로 변할라고 했는데!^&^

[생화]

신청합니다 회원님들 빨리보고싶네요

[비타민]

생화님 저도 반갑읍니다.^&^

[비타민]

에구 매진 되기전에 생화님 꼬리 잡고 내도 신청합니다.^&^

[도도]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비타민님 늘 고맙습니다..

[디오]

역쉬!! 비타민님이라도 그린피쉬 체면을 지켜주시니 다행입니다...ㅋㅋ
저는 설 전날부터 나흘간 몸살을 된통알코 지금도 여진이 심해서
이번 산행은 부득이... 담 함백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에고`` 이제는 디오님도 세월에흔적이 있는듯..
그렇게 건강하든 모습과 달리 면역성에 문제인지?
감기가 오래가는듯 하네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y피닉스]

디오선배님몸살빨리회복하시길^^**......겨울엔근력운동이더필요한지모르겠네요^^**.......

[사월녹차]

사월녹차도갑니다

[도도]

녹차님, 방가~방가~~지난번 인사도 못하고 그냥 가서..^^

[가향]

안시은 참석합니다

[도도]

가향님과 시은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y피닉스]

시은님오래간만에....불갑사탱화사진때포즈생각이^^**..........사진나왔으면좋았을텐데......

[오필승]

가향님은 안오시고 시은님만 오신다는 이야기인가요?

[도도]

두분다 오십니다.

[도도]

오프라인 두분 예약 있으십니다.

[뚱이뚱이]

방태산산행갈께용*^^*

[도도]

뚱이님 반갑습니다.^^

[복분자]

첫 여행 빙어행 동행합니다

[도도]

복분자님 환영합니다. 어제 복분자님의 말이 참 감사했습니다..

[도도]

당근 태양님도 가셔야지요~~

[시크릿]

저도 참석합니다~

[도도]

와~~~오랜만이십니다.잘 지내셨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청암]

자리가 남았나여? 옆지기랑 2명 참석 하겠습니다.^&^

[도도]

넵! 청암님이 이게 왠일이드레요~~연속! 꽥~~( 기절하는 소리^^)

[가 빙]

첨이라 어디다 신청해야 하는지...여기도 흔적 남깁니다. 가빙 혼자 참석, B코스팀으로요.

[도도]

가빙님 천천히 오르면 됩니다. 본인 체력만큼. 옷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칼~~~알]

계속된.고열로 산행을못할것같아 글드립니다^&^일욜일까지는 괜
찮겠지하고.차일 피일미루었는데 도저희 안될것같아요...다른분들께.죄송하네요
즐거운산행 하시고.안전한산행되세요^&^

[도도]

ㅠㅠ 감기 들었네요, 이번 감기 장난 아닌데~~어서 쾌차하세요.

[y피닉스]

빨리쾌차한모습뵙고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