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엔시에스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기차(EV)부품 등 개발,양산/ 국내 최초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 상용화 성공/ 삼성 SDI 4세대 ESS 모델 협력사로 수냉식 냉각시스템 부품 공급 중(냉각기(Chiller), 냉각 플레이트(Cooling Plate), HVAC 등)-하반기 출신될신형 'SBB2' ESS에 냉각 솔루션 공급, LG에너지솔루션, CATL, BYD 등 주요고객사/ 전기차 냉각 플레이트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기아, 폭스바겐, 포르쉐 /대용량 ESS 수냉식 냉각기술과 양방향 유체 흐름 차단 ESS 냉각기술 개발 등을 통해 차세대 제품으로 ESS 시장 선도 계획/설립 초기에는 자동차 부품 사업 영위해왔지만, 전기차 시장 확대 및 미래 에너지 산업성장 등에 발맞춰 2021년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으로 주업종 변경, ESS 부품 전문기업 탈바꿈/코넥스이전/공모가30,000원/
기술성장기업(기술성장특례)
전 세계적으로 ESS 설치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기존의 공랭식 ESS 냉각시스템은 배터리 열 관리에 있어 한계가 있었다. 한중엔시에스의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은 냉각수를 활용한 효율적인 열 관리는 물론, 고용량·고밀도 배터리에도 적용이 가능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이에 따른 신규 매출 창출이 기대
한중엔시에스는 특히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부품인 냉각기(Chiller), 냉각 플레이트(Cooling Plate), HVAC 등을 양산해 삼성SDI에 공급 중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ESS용 신제품 생산 Capa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차세대 수냉식 ESS용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및 연구인력 충원, 운영자금, 채무상환 등에 활용할 예정
앞서 1995년에 설립된 한중엔시에스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시작했다. 회사는 지난 2013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해 만 10년 넘게 코넥스 시장을 지킨 터줏대감이다. 한중엔시에스는 당시 코넥스 시장 입성 이후 2017년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했으나, 거래소의 미승인에 따라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한중엔시에스의 총 공모 주식수는 160만주이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2만3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320억원~376억원이다.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6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해 6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