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브리핑 [2024년 4월 16일(화)]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670 -0.42%
✔코스닥: 852 -0.94%
💰미국: 1384원/1달러
💰일본: 899원/100엔
(※전일 종가기준)
📕월급으로 ‘내 집 마련’ 가능해?..서울 아파트 분양가 평당 4000만원 목전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 대비 모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3월 기준)은 ㎡당 1149만8000원을 기록했다. 전월(1145만7000원) 대비 0.35%, 전년(928만원) 대비로는 23.91% 상승했다. 평당(3.3㎡) 기준으로는 3794만3400원에 달한다.
📗"한국은 막혀 있는데"…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미국에 이어 홍콩에서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됐다. 그간 가상자산 투자가 막힌 중국계 기관투자자들이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돼 최근 주춤했던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국내는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은 물론,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를 거래하는 것조차 금지된 상태다. 다만 이번 4·10 총선에서 완승한 더불어민주당이 공약 중 하나로 비트코인 ETF를 내세운 만큼 22대 국회에서 허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트코인 4번째 반감기 임박…이번에도 랠리 펼칠까
비트코인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네 번째 반감기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로 인한 시장 효과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다.
업계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이달 20일로 예상하고 있다. 통상 반감기 때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축소돼 공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 반감기가 시작되면 비트코인 블록 보상은 현재 6.25비트코인에서 3.125비트코인으로 줄어든다.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 경신···금융시장 불안 커지나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5일 연고점을 또 경신했다. 금값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주식시장, 가상자산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위기감을 일축했지만, 중동 상황이 악화할 경우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손실위험 높은 증권사 PF 4.8兆…중소형사 신용도 전망 ‘부정적’”
증권사가 보유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브릿지론 가운데 최종 손실 위험이 높은 대출 규모가 4조 8000억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로 지방에 중후순위로 참여한 중소형 증권사들이 위험에 취약한 만큼 추가 충당금 적립을 요구하면서 신용도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도 PF 관련 손실 위험 가능성과 충당금 추가 적립 필요성을 경고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가능성↑…중동 리스크에 유가 100달러 초읽기
총선이 끝나면서 총선 이후로 미뤄졌던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된다. 14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100달러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가뜩이나 연료비 부담으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재정난이 심각한 점을 고려하면 인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 요금은 다음 달 1일자로 공급비 조정 결과를 발표한다. 공급비는 가스공사 등 공급업자의 제조시설·배관 등에 대한 투자·보수 회수액이다. 가스요금은 공급비와 원료비(기준원료비+정산단가)를 더한 것으로 결정된다.
✨보험관련 소식✨
📝금감원, 보험업계 손잡고 경찰 보험 수사 지원한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가 경찰에 보험범죄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수사를 지원한다.
금감원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은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관할 내 보험범죄 동향과 수사의뢰 사건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 핫라인 구축 등을 논의한다.
📝자동차보험 3년 연속 흑자…손해율도 10년내 최저
지난해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이익이 16% 가량 증가하며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손해율은 최근 10년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5539억원으로 전년대비 15.9%(759억원) 증가해 2021년 3981억원, 2022년 4780억원에 이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화생명, 3대암 특약 출시…AI로 보험금서류 500만건 분석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3년간의 보험금 청구서류 약 500만건을 분석해 이 통계를 근거로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특약 출시를 위해 AI 전문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손잡았다.
AI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해 의료기관 및 치료 행태별 횟수·비용 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 해주는 'AI OCR' 기술을 활용했다.
한화생명은 통계 분석 결과 항암약물치료에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3대 특정암 항암약물방사선 암통원자금'을 신설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중동 긴장고조에도 유가 되려 하락세…금·은값 강세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파가 주목된다. 국제시장의 석유 가격이 급등하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현재까지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재계 이끌고 중국 찾은 독일 총리 “새로운 수준 협력 촉진”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가 중국을 찾았다. 이번 방중에는 독일의 글로벌 기업 대표단과 동행해 중국과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도 유럽연합(EU)과의 긴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독일과 만남을 계기로 유럽과 관계 개선을 모색할 기회로 삼고 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탈쿠팡족’ 노리는 네이버·지마켓…‘회비 깎기’ 경쟁한다
쿠팡이 유료 멤버십인 ‘와우회원’ 월 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이상 인상한 가운데 유통업계의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이 회원 확보 전쟁 2라운드에 돌입했다. 이커머스 등 플랫폼 업체의 회원이 되면 보통 다른 서비스로 이동하기 어려운 록인 효과가 발생하는데, ‘회비 인상’은 소비자가 서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마음을 흔들기 때문이다.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울며 겨자먹기’···세수·물가 고민 커진다
정부가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오는 6월까지 2개월 더 연장한다. 중동발 위기로 촉발된 유가 오름세가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유류세 인하 종료 시한이 연장된 것은 이번이 아홉 번째다.
비상 시기에 쓸 한시적 조치가 3년 가까이 이어지게 된 건데, 유가 안정기를 건너뛰고 적절한 종료 시점을 잡지 못한 정책 당국의 판단을 두고 비판이 나온다. 비상 조치가 만성화되면서 실효성은 떨어지고 세수 감소와 경상수지 악화 등 부작용을 키운다는 지적이다.
✨시사상식✨
🔎유류세
휘발유와 경유 등 일부 석유파생연료에 붙는 7개의 세금 및 준조세를 통칭하는 용어다.
휘발유를 1ℓ를 기준으로 유류세 종류를 보면 교통세, 주행세(교통세의 26%), 교육세(교통세의 15%), 부가가치세(세율 10%), 개별소비세, 관세 등이 붙는다. 옥탄가 94 이상의 고급휘발유, 액화석유가스(LPG)나 부탄연료에는 판매부과금이 추가된다.
정부는 유류에 대해 L당 정해진 액수로 세금을 부과한다. 종량제 방식이다.
육상교통국(LTO)는 오늘부터 플라스틱 운전면허증 전국 배포를 시작할 것이라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현재 추가로 600,000개의 플라스틱 카드가 LTO에 전달된 상태입니다. LTO는 970만 장의 플라스틱 카드를 더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어 운전 면허증 적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0.40페소, 디젤의 경우 0.95페소, 등유의 경우 0.85페소씩 가격이 2주 연속 인상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를 위한 깜빡이를 켤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신중론을 보인 가운데 한국은행이 올 7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BNP파리바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 7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전망이다.
📗휘발유 가격 3주 연속 올라 ℓ당 1673.3원...제주 1757원 전국 최고
최근 좁은 변동 폭을 보이며 보합세를 유지하던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3월 넷째 주에 상승 전환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6.3원 상승한 리터당 1686.3원으로 집계됐다.
📘金·銀·銅 ETF ‘에브리싱 랠리
금·은·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어가자 관련 투자상품도 이달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앞다퉈 금 보유량을 늘리면서 금값 상승 랠리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룟값 상승에 "가격인상 불가피"…식품물가 더 오르나
코코아, 설탕 등 원재료 가격과 각종 비용이 오르면서 식품·외식업체들이 제품과 메뉴 가격 인상에 나설지 시선이 쏠린다.
특히 지난 10일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업계에서는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초콜릿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美 금리·경제 정책 불확실성...실적株 빛난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4·10 총선 결과에 따라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실적주에 쏠리고 있다. 당분간 시장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견조한 대형주 위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2일(4.1~12)까지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이 기간 순매수 규모는 3조49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현대차(2573억원), 삼성전자우(1673억원), SK하이닉스(1485억원), 현대로템(1423억원), HD현대일렉트릭(748억원), 삼성전기(542억원) 등이 줄줄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비트코인 6만6000달러선 붕괴…이더리움·솔라나도 동반 급락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란·이스라엘 간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짙어지자,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건 미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 시각)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를 2차례 인하하는 데 그칠 것이라며, “물가가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내려올 지에 대해 회의감이 든다”고 말했다.
✨보험관련 소식✨
📝'보험료 오를까봐, 고갈될까봐'… 2030세대 75% "국민연금 불신"
20·30세대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인구감소 현상과 기금 고갈에 대한 우려 등을 이유로 국민연금을 불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4일 '미래사회 성평등 정책의 도전과제: 초고령·4차 혁명 사회의 여성 노후소득 보장' 보고서에서 이러한 설문 결과를 내놨다.
지난해 7월 20∼30대 1천152명(남성 600명·여성 5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6%는 '국민연금제도를 불신하고 있다'고 답했다.
📝10대 보험사, 법인세 약 3조원... 전년 比 2.4% 줄어
국내 순이자이익 상위 10대 보험사의 지난해 귀속 법인세 규모가 2022년 대비 2.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등 국내 매출액(영업수익) 상위 10개 보험사의 2023년 사업보고서(별도재무제표 기준)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이 공시한 법인세는 2조 951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기업실적이 좋아진 곳도 있었으나 확연히 부진한 곳도 나타나면서 세수입의 변화를 보였다.
매출액(영업수익) 10개사 총 매출액은 138조 6490억원으로 2022년 대비 1.7% 증가했다.
📝삼성생명도 뛰어든 치아보험… 제3보험 경쟁 더 치열해진다
치아보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판매할 수 있는 건강보험 등 제3보험을 둘러싼 경쟁이 치아보험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삼성생명은 이달 들어 치아보험 보장을 강화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삼성생명은 발치 42만원, 치조골 50만원, 임플란트 100만원, 크라운 40만원, 인·온레이 20만원 등을 보장한다. 표준형 기준 20세 남성 3만원 수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앞니·송곳니 등 전치부 치료 시 크라운·임플란트를 추가 보장하는 신규 특약을 이달 출시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특허 2년 남았다…중국산 ‘저가 비만약’ 몰려온다
중국의약품진흥협회(中国医药创新促进会)에 따르면 중국 국가의약품안전청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는 최근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 임상 연구와 개발을 안내하는 기술 표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CDE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개발하려는 제약사는 제2형 당뇨가 없는 비만인을 대상으로 비교임상을 해야 한다.
이번에 허가를 받으면 세계 최초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이 된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다만 제품 출시 시기는 미뤄질 수 있다. 중국 특허청이 지난 2022년 노보노디스크와 화동제약의 특허 소송에서 화동제약의 손을 들어줬지만, 노보노디스크가 항소했다.
🌍빳빳이 다시 고개드는 美 물가
인플레이션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다. 11월 대통령 선거를 7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르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부담을 더하는 형국이다.
인플레이션이라는 경제적 문제가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가장 골치 아픈 정치적 현안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2021년 1월 이후 3년 넘는 기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8.9% 상승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취업해도 빚에 발목…학자금 체납율 11년만에 최고
학자금 대출자 100명 중 16명은 취업 후에도 학자금을 갚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1년 만에 가장 높은 체납률이다.
국세청이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상환 의무가 있지만 체납된 학자금 규모는 작년 말 661억원으로 전년(552억원)보다 19.7% 증가했다.
✅쿠팡, 멤버십 月 4990→7890원으로 58% 전격 인상
쿠팡이 1400만 명 가입자를 확보한 유료 멤버십 ‘와우’의 월 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1% 인상했다. 2021년 12월 2900원에서 4990원으로 72.1% 올린 지 2년4개월 만이다.
가입자를 늘린 뒤 회비를 인상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의 전형적인 사업 전략이지만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e커머스와의 경쟁을 위해 ‘실탄’을 확보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시사상식✨
🔎인플/디플/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디플레이션: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스태그플레이션:경제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