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예상되는 출발지인 부산에서 소나기성 비가 간간히 내렸으나
우리 회장님의 농담이었던 하늘의 비를 잠깐 멈추게 해주세요라고 전화를 해놨다던데
멘트가 통했는지 트레킹내내 맑은 날씨와 시원한 바람 덕에 즐거운 트레킹의 시간이었습니다
염포산의 낮은 언덕길을 따라 울산방어진공원 내내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되면서 전망이 좋아 편안한 산길과 해변길이 좋았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이 발아래
울산대교전망대에서
방어진 봉수대
방어진항
짬을 내어 팔각정에서 먹방의 시간도 ~
출렁다리
멋진 소나무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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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방
해파랑길8코스(염포산ㅡ울산대교전망대ㅡ대왕암)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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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더위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은
한줄기 청량제,
발걸음은 가볍게
미소는 상큼하게
녹음으로 우거진
주변경관을
보며 온몸으로
느끼는 기분은
행복의 씨앗,
방어진과 대왕암
공원에 이르는
구간은 다양한
시설물과 기암괴석이
즐비
포토존의 보고,
행복바이러스가
온누리로
퍼져나가고
기쁨가득
사랑가득은
건강의 지렛대
모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