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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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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김정은 위원장, 송신·송화지구 준공 테이프 끊어/"출근할 땐 1층이었는데, 퇴근할 땐 2층까지 지었단 말입네다"(펌)
파랑새7 추천 2 조회 554 22.04.14 23: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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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5 07:48

    첫댓글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나라는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 수십만명이 투입되어도
    80층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의 골조만 세우는데만
    일년반은 족히 걸린다는 사실...
    무언가 다른게 있지요.
    우리 국민이 알아서는 안되는
    북의 아파트 건축 기술이...
    우린 북의 반의반 속도로 하다가는 다 무너짐.
    최근 붕괴사고 처럼

  • 22.04.15 09:31

    건설속도의 차이 주원인은 급결재 등 건축과학기술의 차이, 콘크리트 배합에서 물도 훨 적게쓰고 양생속도와 강도에서 차이가 많고, 특히 주체철과 시멘트도 물성의 질적차이가 확연함

  • 22.04.15 16:04

    출근할때1층 퇴근 할때2층?
    부실공사여 ?최첨단이여?
    낼 무너지긋네

  • 22.04.16 13:29

    여명거리 80여층 초고층 아파트 5년이 지났는데도 안 무너짐

  • 22.04.16 01:24

    공사를 저렇게 해도 안전하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국가가 군인들을 동원하여 건설하는 거라서 안전보장을 할 수 있을지 ..........
    세월이 가면 알겠죠.
    아마도 외국설계자들을 대려와서 그들의 기술로 짓지 않을까하지만
    콘크리트양성기간이 너무 짧은 것은 문제죠.
    그런 양성기간을 초월하는 시멘트를 사용했다면 몰라도 건축을 속도전으로 한다는 것은
    건축물에겐 좋지 않을 결과를 가져 올 것은 뻔한 일이죠.

  • 22.04.16 13:29

    여명거리 80여층 초고층 아파트 5년이 지났는데도 안 무너짐

  • 22.04.16 17:26

    @거제오리 예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시멘트 건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는 영상을요

  • 22.04.16 05:06

    조선에는
    종이폭탄도 종이미사일도 없고
    종이콩크리트도 종이아파트도 없다

    자본사회에는 짜가가 많아도
    조선사회에는 진짜만 있다


    20,30억원씩하는 "강남스타일" 아파트보다 더 좋고 더 멋진 아파트를
    조선에서는
    인민들이 무상으로 살고있다, 살게된다
    이게 조선의 현실이다
    한국에도 없고
    미국에도 없고
    중국에도 러샤에도
    세계 어디에도 없다
    이 행성우에
    오직 조선에만 있다

    꿈같은 일들이, 인간의 리상이
    조선에서는 현실이다

    그 누가
    믿거나 말거나
    조선은 세계를 앞서 나아간다
    조선은 조선의 속도로 전진한다

  • 작성자 22.04.17 22:33

    출처: https://www.dailynk.com/202
    새 콘크리트 활성급결제 생산한 함경남도 “겨울에도 건설 박차”
    By 정서영 기자 - 2022.01.18 8:00 오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뜻깊은 올해의 1월 1일 검덕지구의 새집들이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검덕지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
    함경남도가 콘크리트 응결을 더욱 촉진하는 새 활성급결제를 생산했다고 밝히면서 새해 도·시·군 건설에서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함경남도는 이전에 쓰던 콘크리트 활성급결제를 자기식으로 더 연구 심화시켜 종전의 5~8배로 응결 촉진되는 새로운 활성급결제를 생산한 것을 자랑스럽게 밝히고, 새해 벽두부터 겨울에도 건설 속도를 높이고 시·군들을 더 문화적이고 현대적으로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함경남도는 도당 책임비서가 직접 책임지고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해당 부문과 조직사업을 짜고 들어 지난해 8월부터 한층 더 발전된 콘크리트 활성급결제를 생산하는 것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말에 완성 보고하고 새해 연초부터 현장에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 작성자 22.04.17 09:07

    실제 도 당위원회와 인민위원회는 2일부터 함흥시, 정평군, 함주군, 신포시 등 도안의 문화주택 건설과 편의 봉사 시설 및 복합거리 건설에 활성급결제를 대량 공급하고, 겨울에도 건설이 더디게 진행되는 일이 없도록 해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은 “새로운 활성급결제는 가루로 몰탈(모르타르)에 섞어도 되고 미장을 끝낸 후 가루로 골고루 뿌려도 그 효과가 상당하다고 했다”며 “응고 능력이 종전에 비해 5~8배 뛰어나고, 함경남도의 도내 정석 원료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공정도 확보돼 있고, 원가도 싸고, 생산 제조 방법도 간단하고, 환경오염도 적다고 그 우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당은 이런 새로운 활성급결제가 있는 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건설을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더 빨리, 질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장 가능하다면서 눈이 오고 추운 겨울이지만 전처럼 겨울이라 일을 못 한다는 패배적인 생각을 버리고 건설의 질과 속도를 올려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 작성자 22.04.17 09:13

    출처: https://m.nocutnews.co.kr/news/amp/4575356
    北, "콘크리트 단시간 응결시키는 '활성급결제' 개발"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2016-04-07 11:47

    "10~20초만에 응결되기 시작해 3분이내에 응결이 끝나"
    북한에서 콘크리트를 짧은 시간에 응결시키는 활성급결제를 개발해 여러 부문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북한 선전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의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7일 "철도과학분원 철도건설연구소의 일꾼들과 과학자들이 콘크리트 압사시공기술에서 필수적 요소인 활성급결제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물길굴(지하수로), 차굴(터널) 등 굴 건설과 보수, 언제(댐)보수, 건물의 벽이나 천정 등의 보수에서 자재와 노력을 훨씬 절약할수 있게 됐다"고 했다.

    또한 "콘크리트 활성급결제는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미래과학자거리의 살림집건설에 도입돼 건설속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작성자 22.04.17 09:14

    이번에 개발한 콘크리트 활성급결제는 고체상태의 분말로 종전의 액체급결제들에 비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고 응결촉진능력이 3~4배 높으면서도 콘크리트의 장기세기저하률이 절반밖에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 활성급결제는 다른 나라에서 제조하는 보크사이트나 남정석을 원료로 생산하는 급결제에 비하여 원가가 30% 이상 낮고 제조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며 생태환경오염이 없고 구조세기, 안정성이 높은 이점이 있다고 이 매체는 말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타입된지 40분이 지나서야 응결되기 시작해 10시간 동안 응결되지만, 활성급결제를 섞으면 콘크리트의 응결시작시간이 빨라지고 응결마감시간도 대단히 짧아진다"고 전했다.

    활성급결제를 1.5% 섞은 시멘트로 타입한 콘크리트는 80초만에, 2% 섞은 시멘트로 타입한 콘크리트는 10~20초만에 응결되기 시작해 3분이내에 응결이 끝나며 내동성, 내후성과 같은 콘크리트의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작성자 22.04.17 09:22

    출처: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534
    <북 단신> 다기능성 콘크리트 활성급결제 ‘AP-01’ 개발 등
    기자명 이승현 기자 입력 2017.04.21 15:11 수정 2017.04.21 15:46 댓글 0

    □ 철도성, 다기능성 활성급결제 ‘AP-01’ 개발


    ▲ 북한 철도성 철도연구원에서 새로 개발해 도입하고 있는 다기능활성급결제 'AP-01'. [캡쳐사진-메아리]
    북한 철도성 철도연구원에서 각종 건축물의 속성 시공 등에 이용하는 다기능성 활성급결제(急結劑) ‘AP-01’을 새로 개발해 도입하고 있다고 웹사이트 <메아리>가 21일 보도했다.

  • 작성자 22.04.17 09:21

    사이트에 따르면, 다기능성 활성급결제 ‘AP-01’은 콘크리트 혼합물에 첨가하는 다기능성 첨가제로 각종 건축물과 구조물의 속성 시공, 그리고 수중 콘크리트, 긴급한 물막이작업 등 빠른 구조시공에도 쓴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AP-01’은 건설물의 강도를 높이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초기 강도로 시공속도를 2~3배 높이는데 첨가율은 0.5%에 불과해 급결제의 양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압사시공(콘크리트 혼합물을 높은 압력으로 쏘는 방법)을 할 경우에는 노력의 50%, 혼합물은 3분의 1을 절약할 수 있어 현재 여러 건설장에서 호평이 대단하다고 사이트는 덧붙였다.

  • 22.04.17 21:45

    첨부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22.09.27 23:00

    조만간에 북한이 남한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될 것같군요.
    남한은 평생직장생활을 해도 빚을 얻지 않으면 자기집을 장만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많지 않죠.
    그래서 집없는 사람이 많지만 저런 속도라면
    북한이 남한을 능가하는 경제력을 갖는 것은 시간문제죠.
    한 5년이면 전 인민이 자기집을 갖게 될 것이고
    그런 연후에는 먹고사는 먹거리만 있으면 되니까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쌓여서 엄청난 부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죠.
    문제는 북한이 얼마나 자동화를 시켜서 일을 사람의 노동으로 하지 않고 기계가
    시스템적으로 생산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회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공평한 경쟁이 일어날 것이고 더 많은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고도로 발달한 머신사회가 돼서 사람들은 쉬는 날이 많아졌으면 하죠.

    사람이 쉬는 날이 많아지면 상상력이 또다른 혁신적인 문명을 발달시킬 것인데
    그런 상상력이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할것으로 보이죠.
    얼마전에 200층 아파트를 지을것을 주장했는데 아직은 100층을 넘기는 아파트도 없군요.
    기술력이 200층을 짓기에는 아직 모자라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1개동의 아파트에 1만세대가 살게큼 짓으면 좋다고 했는데
    그럴려면 1개층에 50세대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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