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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방가족 집구경 [독일살이 2탄] 조그맣고 막혀 있어서 크게 보여드릴것도 없는 부엌입니다만...
파이파 추천 2 조회 9,072 12.11.24 04:12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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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4 06:25

    첫댓글 저희 동네언니는 애 둘 키우면서 한달에 한번 냉장고 전원끄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냉장고를 아예 안쓰는 것도 가능하겠죠? 옛날에도 그랬으니까요. 멋진 풍경을 지닌 멋진 주방이야기. 독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그곳에서 김치도 담그시고,, 대단하세요. 큰 배수구도 관리 잘 못해서 걸핏하면 막히는데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어요.ㅋㅋ

  • 12.11.24 09:07

    파이파님의 글을 출력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싶습니다. 사실 냉장고에 가득 채웠는데도 어제 수퍼에 가서 식품 잔뜩사서 구겨서 넣었습니다. 독일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어 참 좋네요. 김장 맛있게 되었는지요? 사시는 모습 참 이쁩니다. 창밖풍경이 지난번 거실이나 이번 주방이나 넘 아름다워요.

  • 작성자 12.11.28 06:16

    제 글에 대한 격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장이요...아직 담아본 경력이 미천해, 영...제맘에는 안듭니다만, 한국 제대로 된 김치맛 모르는 우리 신랑은 무조건 맛있다네요.(우리 신랑=한식매니아) 신랑친구(독일인) 한테도 좀 갖다줬더니, 한국식당 보다 훨 맛있다고 칭찬을...ㅋㅋ 독일사람들 김치맛 아는 사람들은 되게 좋아해요. 마늘,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다 잘먹고요. ^^

  • 12.11.24 08:19

    부엌 살림의 독일과 한국의 비교, 아주 재미있습니다. 우리 나라 전기요금이 원가 이하라는데 좀더 절전할 곳이 없나 찾아봐야겠어요.^^

  • 12.11.24 09:08

    맞아요..냉장고 크기...ㅎㅎ
    냉동실에 머물러 있는 음식 먹는거를 싫어하는 저희 남편도 이것저것 꽉찬 냉동실을 아주 싫어합니다.
    내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되는데...
    이곳 베트남 사람들도 한국 사람을 이해 못해요.
    왜 이렇게 여러가지로 쌓아놓고 먹는지...
    그래서 메이드들은 물건에 손을 대고..
    왜냐구요..저리 많이 쌓아놓고 있으니 한두개 가져가도 모르겠구나하고요...ㅠㅠ
    구경 잘 했어요..
    다음것도 기대할께요.
    먼 타국에서 건강조심하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 12.11.24 09:53

    배추 씻어놓은 싱크대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저런 싱크대 시설 해주는곳 없나요?....~~

  • 12.11.24 10:04

    독일생활 장단점 확실히 찝어주셨네요 우리 모두 절전은 본받아야 될것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하구
    늘 행복하시구 또다른 독일생활 기대할께요^^

  • 12.11.24 10:33

    파이파님!
    칼 가위 붙여놓는 자석이요..
    그거 좋네요..
    한국에서는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
    그거 우리 프방에서 공동구매하면 좋겠어요..^^

  • 작성자 12.11.28 06:17

    한국 이케아가 들어왔다면 거기가서 사시면 되겠구요. 인터넷에 이케아 주방소품쪽에서 찾아보시면 나올꺼예요.

  • 12.11.24 12:19

    외국살이의 불편함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중국에 사는데 우리 집 냉장고 코딱지 만해요. 맨처음엔 큰거하나 갖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차츰 적응이 되네요. 냉장고안에는 당근 김치만 가득하죠. 나머지는 매일 매일 동네에 서는 시장을 이용하구요. 기회되면 중국 월세집풍경한번보여드릴께요.

  • 작성자 12.11.28 06:18

    중국 월세집...꼭 보여주셔요. 기다릴께요 ^^

  • 12.11.24 12:30

    잘 읽었어요..그래서 독일은 세계대전후에도 근면한 정신으로 유럽강국으로 살아갈수 있었다쟎아요..재봉틀 할줄알면 옷을 만들어 파는 우리네와는 다르게 노가다??라는 속칭 막일도 10년 공부에 자격증을따서( 국가자격증 마이스터 라고)한데요 돈이 비싼게 그래서인듯........

  • 12.11.25 13:25

    저도 지난 7월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양문대신 작은 냉장고를 샀어요. 나중에 다시 나갈것을 생각한 것도 있지만 몇 년간 익숙해진 작은냉장고 살이가 아무 불편이 없기도 하고요. 작아도 아직 많이 비어 있네요. 에너지절약에 최강인 독일,가든용 수도꼭지에 자물쇠장치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 절반 쯔음 배우다 왔기 때문인지 집도 어둑하게 해놓고 살아도 불편하지도 않고 덕분에 전기요금이 만오천원도 안나와요. 우째 이런일이~^^. 독일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11.28 06:21

    저도 처음 이사올때 원래 있던 냉장고가 있어 냉장고 두개라고 좋아했는데 김치가 좀 많을때 외에는 거의 쓸일이 없어요.(김치냉장고처럼 맛있게 익지는 않는다는게 유감이지요) 장 줄여보기가 어느 덧 생활화 된 듯 싶어요. ^^

  • 12.11.24 14:34

    부엌 창문이 너무 이뿌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28 06:26

    우리 신랑 말로는 냉장고 문만 안열면 전원이 꺼져도 하루에 몇시간정도는 실내온도 변화가 크게 없다던데요.처음엔 저도 처음 듣는 소리라 반신반의 했는데, 그렇게 2년정도 살아봐도, 냉동이든 냉장이든 음식이 더 빨리 상한다거나, 냉동이 녹았다 다시 언다거나 하는 문제를 전혀 못느꼈어요. 냉동실에 전원이 꺼지면 실내온도와 상관없이 세균이 득실하는건지요?

  • 12.12.06 16:58

    이번 여름에 미국 친구집에 보름정도 있었는데, 그 집도 오후 4시-5,6시까지 한 두시간 정도는 집에 모든 전기가 다 나가더라구요. 물어보니까 여름에는 전기사용량이 많아져서 전기차단 신청을 하면 추가로 전기세 할인을 받는대요. 그 때 친구 어머니도 냉장도 문만 열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냉장고 냉기가 금방 빠져나가는게 아니라 두어시간 꺼놓는다고 안에 있는 식품들에 이상이 생기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 독일계 에너지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정말 독일 사람들 에너지에 대한 인식이 대단해요. 이 글에서도 제대로 느끼고 가네요~ 알찬 주방사진 잘 보고 갑니다.^^

  • 12.11.24 17:01

    독일에서 오래 살다오신 저희 이모도...절약이 그냥 몸에 베어 계시더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해요..

    저 칼 붙는 자석...무시무시해보이긴 하지만....아주 편리해보여요...욕심나요..ㅎ

  • 12.11.24 17:09

    칼이 무서워~~~~~~~~ㅎ

  • 12.11.24 17:37

    아 이글을 보고 반성할게 참 많습니다 절약 절약~~~~저 개수대보니 속 천불 날듯 하네요 저기서 김치 담그셨다니 대단하십니다~주방옆 창이 참 부럽네요 그리고 이케아 뒤져서 자석 당장 사야겠네요 참 인건비는 진짜 욕나올라 해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28 06:29

    미국 전기쓰는것은 한국보다 훨씬 심하다던데요. 정말 입이 탁 벌어지도록 펑펑 쓴다고 하더라구요. 1회용 끝내주게 쓰고, 음식물 엄청나게 버리고, 분리수거 개념 전혀 없다고...미국서 공부하는 우리 조카가 그러더군요. 미국과 유럽은 사람들 생긴건 비슷해도 문화는 딴세상 인것 같아요.

  • 12.11.24 23:04

    맞아요... 우리나라만큼 편하게 사는 나라 없는것 같아요. 저도 요즘 난방비 아끼고 있는데 이번달 고지서 나온것보고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프랑크푸르트 사시는군요. 유럽여행 첫 코스가 프랑크푸르트였는데... 개인적으로 독일이 참 좋았답니다. 타국에서 건강하세요~

  • 12.11.25 02:50

    아, 나도 전기 물 아껴써야지.... 우리 아이들 샤워하는 데, 내가 설거지하는 데 물을 많이 써도 너--무 많이 쓴다는...

  • 작성자 12.11.28 06:52

    ㅎㅎㅎ 물 쓰는것에 관한 한...전기보다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을껄요. 우리동네에서는 물계량수치가 독일사람 다섯배 심지어, 열배 나오는집 보면, 담당관청서 여기 한국사람 산다고 알아본다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우리동네가 한국사람이 유독 많은 지역이라 나온 말이겠지요)

  • 12.11.25 03:16

    공감합니다. 전 이제 3년 독일살이를 마치고 1월이면 귀국한답니다. 어제 김치냉장고를 정리하고 코드를 뽑았습니다. 이제 지하 냉동고도 곧 정리하려구요...... 한인마트가 멀어서 자주 못가니 한번가면 왕창 장을 보게 되고 냉동고에 꽉 채워놓게 되니...냉동고가 필수더라구요. 고춧가루를 비롯하여 멸치 등등 건어물 까지 비축해놓고 살다보니 냉동고는 늘 복잡하네요. 그래서 독일 오시는 분들께는 냉동기능이 있는 김치냉장고를 강추하게 되네요...

  • 작성자 12.11.28 06:49

    맞아요. 독일 살다보니, 일반 냉장실보다 냉동고와 김치냉장고가 더 필요하던데요. (저도 한국서 늘 공수받는 고추가루랑 멸치.김 때문에) 요샌 냉동기능이 있는 김치냉장고도 있나보네요. 탐나요!

  • 12.11.25 05:57

    50년도 넘은 집에서 리노베이션을 꿈도 못꾸고 그냥 이사 갈려고 내놨요..인건비도 장난이 아니고 차라리 팔고 조금 새집으로 가는데 났겠다 싶어서요.
    암툰 타국 살아가 만만치 않은거 공감하면서 ....대단하십니다 .. 여긴 한여름이예요

  • 12.11.25 09:40

    터키 개수대도 만만치 않아요.
    다른점은. 부엌이 엄청 크다는점. 대리석 싱크대. 단점은 그릇들이 잘 깨져요

  • 작성자 12.11.28 06:47

    앗! 터키! 창문 열심히 닦으시는지요? ^^

  • 12.11.25 10:00

    같은 공간인데 이렇게 달라지네요... 센스가 대단하신듯....

  • 12.11.25 10:17

    저도 마닐라인데 씽크대가 별로예요...파이파님이 지혜롭네요.

  • 작성자 12.11.28 06:46

    댓글다시는 분들이, 완전 인터내셔널이세요. 너무 재밌네요. 그 곳 집과 생활도 좀 올려주세요~~

  • 12.11.25 14:51

    내나라라 그런지 한국만큼 살기편하고 좋은나라가 없는듯해요^^그런나라에 독일인들의 절약정신을 닮는다면...좀더 부강한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쎈스가 대단하세요~~
    여기도 지금 한여름 입니다^^

  • 12.11.25 16:27

    너무 모든이들에게 이로운 글입니다.
    런던 파리에 가보니 절전을 철저히 하더라구요.
    냉장고도 클 필요가 없는거 맞아요 근데 김치냉장고는 있어야 겠지요.
    전 비닐쪼가리 하나라도 집어내어 철저리 분리수거는 하고 있습니만.
    그나라 가보니 분리수거 안하는데 놀랐습니다
    저 요즘 화장실도 불 안키고 갑니다,단 혼자있을때만요..ㅎㅎ
    좋은글 감사해요..

  • 작성자 12.11.28 06:44

    맞아요. 김치냉장고...올해 여기서 김장을 처음 해본 저로서는, 위시리스트지요.
    근데 그 냉장고 사면 김치매니아 우리신랑 각종김치 담아달라 압박줄까봐 말도 안꺼내고 있어요.
    분리수거에 관한한 한국이 훨씬 잘해요. 안하는건 아니지만, 여긴 캔과플라스틱 같이 포함이구요.
    병과 종이 이렇게만 구별해요. 음식물 쓰레기는 주마다 하는데가 있고 안하는데가 있는데,
    제가 사는 헤센주에서는 음식물분리 안하고 일반쓰레기에 버리게 되어있는데요.
    극성 환경보호주의자인 저희 신랑은요. 우리집 음식쓰레기 자전거 뒤에실어 회사까지 들고가서
    회사식당에 버린답니다. 음식쓰레기 들고 출근하는 신랑...상상되시나요? ㅋㅋ

  • 12.11.29 21:53

    아.감동.환경 보호주의자인 남편께..존경한다 전해주세요././

  • 12.11.25 18:02

    저는요.다행스럽게 전기를 아껴쓰는 사람이라서 이글을 읽으니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김치 냉장고 일부러 안삽니다.채워놓기 보다는 적당하게 해서 먹고 싶어서요.
    사람들은 그런 저를 이해를 못하던데...정말 김치냉장고 써본 분들은 꼭 필요하다고 하시는데요.
    신선한 갓 무친 김치를 좋아하다보니 익은 김치는 냉장고에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더군요.
    울엄마 김치냉장고 채워넣을것 없다고 빼놓으셨더라구요.ㅋㅋ

    김장철 되니 다시 꽂아놓으셨는데....여름엔 마트에서 조금씩 사먹으니 필요없다고 하세요.
    전 냉장고보다 냉동실이 필요해요.

  • 작성자 12.11.28 06:34

    우와...한국에서 김치 냉장고 안사고 버티시다니...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할수없이 적응하고 사는거지
    님처럼 '일부러' '신념에 의해'...요건 아니랍니다. ^^*

  • 12.11.28 11:55

    엄마가 빈 김치 냉장고를 채워놓으라고 하시네요.ㅋㅋ

    어제 김치 갖다 넣고 왔습니다.가끔 덜어와야해요.ㅋㅋ김치 갖고 오면서 엄마도 보고 좋죠.

  • 12.11.25 23:35

    비교가 확실히 되네요.
    저도 절약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12.11.26 13:22

    ㅋ 여기는 타이완 여기 여성네들은 집에서 밥을 잘 해 먹어서 주방이 너무 작다는 사실 ... 저도 적응이 잘 안된답니다. 집구조도 좀 이상하고... 김치 냉장고는 구할수도 없공.. 근데 너무 예쁘게 꾸며놓고 사시네요. 저도 좁은 공간을 좀 넓게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겠어요. 감사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2.11.28 06:31

    타이완 집도 한번 구경시켜 주세요 ^^* 그 곳 일상도 궁금하고...

  • 12.11.28 09:38

    여기 타이완 사람들은 대부분 맞벌이를 한답니다. 아침식당, 점심, 저녁식당이 따로 있어요. 아침은 출근할 때 샌드위치나 여기 음식들을 사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학교에서 먹고, 저녁은 퇴근하면서 식구수대로 종이로 된 도시락을 사들고 오더라구요. 아님 외식, 가끔 주말에 예약을 안하고 식당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전 아파트에 사는데 저녁 때가 되면 우리집에서식사준비로 냄새가 퍼져 나가 가끔 미안해 질 때도 있답니다. ㅠㅠ
    여기도 한국 김치 하면 완전 좋아한답니다. 전 김치 담그는 것이 습관이 정도로 한달에 한번 정도는 김치를 담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시댁에서 친정에서 가져다 먹었으니...

  • 12.11.26 15:59

    와, 절전기(?) 대박이네요. 그렇게 하려면 음식물 보관기간이 짧아져야할텐데.. 냉장고 무용론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그 절전기가 냉장고 외에 적용할만한 곳이 없을까...고민해봅니다.

  • 작성자 12.11.28 06:32

    아뇨, 문만 안 열면 몇시간정도는 일정 실내온도가 유지된다네요. 온도가 뚝 떨어지기전에 다시 전원이 들어오게 해야지요.

  • 12.11.29 07:57

    저도 유럽 살아요 아일랜드요, 글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근데 인테리어 풍수지리상 칼같은거 보이는 곳에 두면 안 좋다고 했어요 칼집에 안 보이고 해야 된다구 그러던데.. 나와 있음 편리하지만 보기엔 안 좋은거 같아요. 같은 유럽이라 반가워요 ~ 넘 추워요 가스를 틀어도 그때뿐이고 단열공사를 해야 될지 걱정이예요

  • 12.12.08 11:11

    전기료 이야기~ 깊이 공감합니다. 전 요즘 눈을 뜨고 집안을 훑어보다가 깜짝 놀라요. 제가 소유한 것이 너무 많아서...... 물질적인 소유보다 정신적 소유가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13.01.29 02:13

    매건님
    칼은 수납장 문짝 안쪽에 붙여놓은걸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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