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정기봉사는 연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날씨예보가 오락가락해서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내려쬐는 따가운 햇볕아래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먼 거리지만 많은 회원님들께서 와주셔서 잘 마무리 되었네요.
날씨와 거리에 연연하지 않고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봉사 사진 보시겠습니다.
봉사전 방 입니다. 짐이 많았었는데 어르신이 이틀동안 치우셨다고 하네요.
버스 세번 갈아타고 1등으로 도착하신 맥가이버님. 컴퓨터 분리작업중 입니다.
공사 전 부엌이구요.
거실입니다.
교체해야할 거실 창호.
조편성과 구호를 외치고
아침부터 따가운 햇살에 차광망부터 설치합니다.
외부의 차광망 설치 하는 동안 집 안의 가구들도 정리합니다.
교체해야할 창문도 철거를 합니다.
장판도 걷어내구요
풀도 섞어줍니다.
곰팡이 핀 도배지를 뜯어내고, 스위치와 콘센트도 교체를 합니다.
방 안의 장판도 걷고
교체할 창호도 철거합니다.
거실은 새 창틀이 자리를 잡고
걷어낸 장판은 잘라서 폐기합니다.
곰팡이 핀 하단부 벽지는 정리 후 방습지를 붙여주었습니다.
밑작업 후 단열재 시공을 시작합니다.
거실 창틀은 시공 후 우레탄폼 충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방의 창틀도 자리를 잡고 우레탄폼을 충진하고 있습니다.
거실 단열벽지 시공이 시작되었습니다.
현관 전기선과 외등 전기선도 정리 후 교체합니다.
벽지 재단 및 풀칠을 시작하고
외등을 연결합니다.
점심시간. 가까운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급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봉사지에서 제대로 된 식당 만나는 것도 복 이네요.
식사 후 다시 작업을 시작합니다.
단열작업이 계속 진행중이구요.
창호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거실 창호는 외부 실리콘 마감을 하고
방 창호는 방부목으로 몰딩 마감을 했습니다. 몰딩 후 실리콘 마감을 합니다.
방은 천정 도배가 진행 중 입니다.
거실은 외벽 단열재 시공 중.
풀기계는 오랜만에 작업이 없는 넓은 화장실을 만나 샤워를 했습니다.
하동산적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셔서 잠시 휴식을 합니다.
거실 천정 도배시작
방은 벽 도배중.
거실도 벽 도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도배가 완료된 곳은 전등과 감지기를 다시 달아주
방은 도배가 완료되고 장판 시공을 합니다.
거실의 지저분한 멀티탭은 철거하고 콘센트를 신설합니다.
가재울님과 수리수리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두 분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옹주맘님이 간식을 사주셔서 푸짐한 생일잔치가 되었습니다.
다 쓴 도배도구는 정리를 하고
다시 작업을 재개합니다.
방 장판 마무리.
거실 장판 시공.
무거운 냉장고....
방은 작업 완료.
주방까지 장판 시공이 완료되고
가구와 집기들을 원상복귀 합니다.
현관 방충망이 있었는데 오래되어 삯아서 교체를 했습니다.
방충망 완료. 작업한 전선관도 보이네요.
이렇게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6월 첫봉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점점 기온이 상승하니, 더운 여름이 걱정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활기찬 여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성남에서 뵙지요~^^
첫댓글 럽 참여한 가족 수고 많으 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깝고도 먼길 돌아돌아 봉사 하기가 쉽지 않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봉사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죠 오후 피자 한조각 너무 맛있어요 접경지만 아니면 참 살기 좋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