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늘 그렇듯 울산... 바코가 빠진게 얼마나 타격이 될지 모르지만
반대로 약점이라 불리던 수미에 보충도 있어서 작년과 비슷한 전력이라고 봐야할듯
포항
그래도 포항인데..어째든 원정에서 패하긴했으나 나쁘진 않았다고 봅니다.
실점도 포항에게 살짝 불운했고.. 오베르단 등 100% 전력이 돌아간다면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얇은 스쿼드로 어디까지 버틸지가?...
전북
작년과 비슷합니다. 다만 선수 퀄이 올라서 결국 에르난데스나 공격 자원쪽에서
해주지 않으면 힘들겠지만 그걸 바랄만한 선수퀄티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상등의 이유로 그 선수들이 빠지면 감독의 대응책이 여전히 의구심이 남네요.
(실제로 그 결과가 대전하나전이라고 보입니다.)
대전
작년보다 팀이 더 단단해졌습니다. 구텍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강원이 비슷한 케이스
에서 부상 복귀후 망한 케이스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일단 느끼건 수비 자원이 김기동의 축구를 하기엔 조금 애매하다?
패스 정확도 등이.. 결국 새로 영입한 수비자원인 술라카가 얼마나 해주냐 혹은 수비가 각성하냐?
혹은 김기동의 힘으로 선수들이 부활하냐가 관권이 아닐지?
광주
아직 더 봐야하겠지만 작년의 그 느낌입니다. ACLE가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어째든 7월 이후 일정이기에
경남처럼 무너지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영입한 선수들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여전히 상대하기 힘든
팀이란 느낌입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