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노총과 민주노총 산하조직들인 전교조, 공공운수연맹, 언론노조, 공무원노조, 보건의료노조 등이 여의도에 집중해 반이명박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뜨거운 날씨입니다. 울카페 네티즌님들도 초미의 관심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울카페 대표자님과 운영자님께서 현장에 나오셔서 집회 모습을 바라봅니다. 지금은 민주노총 산하조직들이 흩어져 자체 집회를 열고 오후 4시 여의도 문화광장에 모두 모여 반이명박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수만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MBC는 핼기를 동원해 공중촬영을 하는 장면도 눈에 띕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이 한결같이 미친소 미친정부 물러나야 한다며 미친교육도 끝장내자고 말합니다.
20일 이상 미친소 미친정부에 반대하여 스스로 등교거부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나왔습니다. 그 여학생은 당차게 미친정부가 물러날 때 까지 등교를 거부하겠다고 말합니다. 경기도 남양주군에 있는 장내중학교라고 하는데 학교측에서는 27일까지 등교하지 않을 경우 조치하겠다고 강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사태 원천책임은 이명박정권에게 있습니다. 국론분열, 사회분열, 모든 계층들을 혼란과 분열로 빠트린 이명박정권은 하루빨리 내랴와야 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명박 탄핵!!!!!!!!!
그 여학생 가열차네!@@@@!!! 멋져요~ 나도 빨리동참했음 좋겠어요
26일에 끌어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