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기분을 업! 하기 위해 리뷰글을 씁니다(원래 올릴려구 했지만ㅎ)
(아까 글이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이없고 화나가지구 두서없이 막 썼네요;;)
곧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므로 릴렉스~
지난 6월에 구입했던 중국산 자동차입니다.
북경기차에서 나온 BC306Z라는 미니밴입니다.
우연히 타오바오를 둘러보다가...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매물이 떠가지구 호기심이 생겨서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같아서는 디테일한 설명을 하고 싶지만... 저한테 있어서 중국산 자동차들은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라...;;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꾸벅)
실제로 보면 작은 미니밴입니다.
하지만 무게가 꽤나 묵직하더군요.
어딘가 일본차같은 느낌도 나구...
왠지 모르게 짝퉁스러운 느낌도 납니다-_-
지상고가 높게 나왔더군요.
서스펜션은 가동식입니다.
구입할 당시부터 있던 흠집(아마 이것 때문에 싸게 판매한 듯)
오토아트에 이런 흠집이 있었다면 난리났겠지만, 이건 중국산 자동차니 이해가 갑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지만 아직은 중국산 자동차하면 짝퉁, 허접한 품질이 많이 떠오르네요.
B E I J I N G
중국어 엠블럼은 에칭입니다.
본네트는 열리지만 엔진은 없더군요.
좌석 밑에 달려있었습니다.
뭔가 좀 싸구려틱한 실내.
슬라이딩 도어는 시원하게 열립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시트는 앞뒤로 이동 가능.
트렁크의 좌석도 이렇게 폴딩이 가능합니다.
하체는 당연히 다이캐스트입니다.
요즘 오토아트와는 많이 다르네요.
이름있는 회사에서 나오는 자동차보다는 못하지만, 중국산 자동차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실차가 아닌 모형으로)
가끔씩 이런 지름도 나쁘지 않은 듯.
이제 곧 크리스마스로군요.
미리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 나머지 모형들도 차근차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헐 슬라이딩도어...많이 탐나는 모델이네요
은근히 매력있는 모델입니다.
박스터 카이맨도 뺨때리고 가는 미드쉽이군요.^^
대신 엔진을 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앞으로 미니밴 종류를 많이 뽑아줬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