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morrison]
- you give me something.
- If you don't wanna love me.
- you make it real.
- love is hard.
- save yourself.
모리슨은 영국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랍니다. =]
그의 대표곡인 you give me something이란 데뷔 곡으로 싱글챠트 1위!
그 후, undiscoverd라는 정식 1집 앨범으로도 앨범챠트 1위!
엄청난 기염을 토해내는 실력파 신인 답게, 허스키하지만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합니다.
모리슨의 곡은 대체로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절정이있는 곡이라고 볼 수 있어요.
새벽을 지새울 때, 혹은 잠들기 전의 안온한 상태에서 들으면 감정몰입이 더욱 쉬울 것 같네요.
[jason mraz]
- i'm yours.
므라즈의 곡들은 대체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저는 꼭 이 곡을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가사, 음색, 멜로디 3박자가 모두 갖추어진 최고의 명곡!
사랑 고백을 할 때 이 보다 좋은 곡은 더 없다고 생각해요.
이 말고도 geek in the pink, if it kills me, lucky를 패키지로 묶어가셔도 후회 않으실 거예요. =]
[트리플 이펙트]
- 나만의 천사.
저도 이 곡을 다른 분께 추천받게 돼 듣게 되었는데요.
달달한 음색, 달달한 가사, 달달한 멜로디! 어디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달콤 송]이라고 보셔도 무방해요.
사랑스러운 당신의 그, 혹은 그녀에게 선물하셨을 때의 결과는? so great!
듣고만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곡이랍니다, 꼭. 꼭! 들어보세요.
[as one]
- come on b.b.
이 곡은 드라마 [강적들]의 ost로 사용됐던 곡인데요.
as one의 팬이시라면 익히 알고계셨던 곡이실거예요.
제가 많이 힘들고, 지칠 때 이 곡을 들으면서 아자! 하고 굳은 다짐을 하곤 한답니다.
[누구는 편히 살고 누군 고생하고, 그 누군 잘나가고 누군 몰라주고, 이 세상 어딜 봐도 공평하지 않고 불평만 늘다 세상에 밀리고.
come on baby, 누구나 다 똑같은걸. I want you baby, 보기에만 다를 뿐. come on baby, 조금만 더 노력하고 행복 찾아서 가는 거야.]
첫 소절부터 1절까지의 구절이랍니다.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 불끈 솟지 않나요?
멜로디또한 신나고 경쾌하답니다. =]
[박선주]
- 남과 여(feat, 김범수)
이 곡은 노래 잘 하시기로 유명한 박선주님과 김범수님이 함께 듀엣으로 부르신 곡이랍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한 번 들으시면 잊혀지지 않을만큼 머릿속에 맴도는 곡이랍니다.
저는 이 곡을 온유군이 라디오에서 부르는 것을 보고 알게 됐는데요.
온유군이 부르는 버젼도, 본 곡도 모두 듣기 좋은 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와 함께 부르고 싶은 듀엣 곡, 1위!
강추 합니다.
[radiohead]
- Creep(acoustic).
이 곡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라디오 헤드의 명곡, 크립입니다!
사실 19세 딱지가 붙은 곡이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는 곡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원곡보단 어쿠스틱 버젼을 더 좋아하는데요. =]
보컬의 음색 뒤로 들려오는 기타 반주가 심장을 쿵쾅, 쿵쾅 떨리게 할 정도로 멋있답니다.
가사의 해석본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애절해요.
더불어서 보컬의 목소리도 너무 애절하여 듣고 있으면 가슴이 아려오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깊은 밤에 들으면 뭉클, 해지시는 곡. 강추 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
[자우림]
- 샤이닝.
이 곡은 제가 우울할 때마다 틀어두는 곡이예요.
가사로부터 느껴지는 고독감, 외로움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멜로디 또한 서글프답니다.
이와는 반대로 너무 아름다운 김윤아님의 목소리가 더욱 더 빛이나기에 서글픈 맘은 두 배.
두 말 할 필요 없습니다, 강추! 꼭 들어보세요.
[Swing chair]
- step.
스윙 체어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가수가 아니지요.
그래서 찾기 힘든 주옥같은 이 곡, 스텝!
달달한 고백의 가사와, 귀여운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아주 잘 어우러진답니다. =]
여자분들께서 사랑 고백을 하실 땐, 이 노래로 하셔도 정말 싱크로율 100%.
혹여, 남자친구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신다! =이 노래가 적격이라는 것을 가사만 보셔도 아실 수 있을거예요.
[The wannadies]
- you and me song.
방송에서 한 번 쯤 들어보셨을 만한, [유~ 앤 미 올웨이즈~ 포에버~] 이 곡.
제목과 가수를 드디어 알려드립니다!
더 워너디스의 유 앤 미 송.
달콤, 달콤 듣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곡이예요.
후렴구의 신나는 드럼 비트가 아주 매력적인 곡!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
주절, 주절 혼자서 많이도 늘여뜨려 놨네요. =[
그래도 들으시고 후회않으실 곡만 추리고 추려서 올려드렸답니다!
좋은 음악 들으시고, 늘 좋은 하루 되셨음 좋겠어요~♡
그럼 전 여기까지-
[종현아, 얼른 나으세요. lol..]
첫댓글 와 제임스 모리슨 노래랑 제이슨므라즈 노래 좋네요!!!!!! 오오 엠피에 넣어야겠어요 ㅋㅋㅋㅋ
나만의 천사..... ㅠ하............ 달달달ㄷ라달다라달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ㅏㅏㅏㅏㅏㅏㅏ!!크립~~~진짜 세기의명곡ㅠㅠㅠㅠㅠ톰욕ㅠㅠ
저거 다 제 엠피에 있는 노래 ㅠㅠㅠ
므라즈짱!!!!!!!!!!!!!
므라즈 짱!!!!!!!!!!!!!!!1ㅠㅠㅠㅠㅠ
므라즈 버터플라이도 좋아여 *-_-* 요새 듣고잇음 으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