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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한방 東醫命理學(대한동의명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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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명학♧자유게시 아브레우는 누구? 관상 사주 볼수 있을까?
빅셀의명 추천 0 조회 76 24.06.08 07: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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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9 05:31

    첫댓글 대박 혹은 쪽박… '시추 성공률 20%' 둘러싼 언론의 동상이몽

    우 교수는 “블룸버그같은 유력 외신을 보면 '실제로 발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석유)수입하는 걸 덜 수입할 것 같진 않다. 한국이 원래 하던 것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식으로 보도한다”며 “실제 석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수입하는 것보다 저렴할지 모르는 상태인데 당장 파내서 부자가 될 것처럼 보도하는 건 논리적 과학적 사고가 부족한 보도 행태”라고 비판했다.

    매일경제는 지난 4일 3면에 <동해안에 2천조 석유가스전… 천문학적 전후방 경제효과 기대> 기사를 냈고 경북매일도 지난 4일 <영일만에 막대한 석유·가스…포항, 한국판 두바이 되나> 기사를 썼다. 같은 날 경북일보는 1면에 <포항 앞바다서 '산유국의 꿈' 실현되나>, 매일신문은 <산유국의 꿈, 대구경북 앞바다서 실현된다> 기사를 냈다.

  • 작성자 24.06.19 05:39

    영일만 석유를 ‘점지’해준 비토르 아브레우의 정보를 조금 더 찾아 보았다. 이 사람이 한국 정부에 컨설팅을 해준 ACT-GEO의 디렉터였다.
    기사에 의하면 한국 정부가 이들의 보고서를 받은 것은 2023년 말이라고 한다. 비토르 아브레우는 ACT-GEO에서 작년 11월에 퇴사하여 FLUXUS OGE라는 회사를 만들었고 현재 거기 CTO로 있다. FLUXUS는 브라질 소재 기름회사로 되어 있다.

    FLUXUS는 브라질 부호 바티스타(Batista) 형제가 작년 12월에 인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의 이직 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바티스타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비토르 아브레우의 주요경력은 엑손모빌 근무인데 2000년부터 15년간 근무했다. 그 이후는 ACT-GEO를 8년간(추정: 2015년~2023년) 운영했다. 평생 기름 산업에 있었던 사람이고 나름 기술자로 대우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CT-GEO라는 회사가 규모가 작고 사무실이 가정집에 있다는 이유로 불신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 사람이 오랫동안 해온 일은 기름을 찾는 것보다는 교육이나 컨설팅을 주로 해왔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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