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절이도(折爾島)라 불렀고, 목장성(牧場城)을 두어 적대봉을 중심으로 사방 30리에 성을 쌓아 말116마리를 기른 세납(稅納)목장이 있던 곳이다. 정유재란 1598년에 명랑대첩에서 승리한 이순신장군이 목포 고하도를 거쳐 고금도와 면해있는 묘당도로 진을 옮겨 명나라수군과 합세하여 있던 중 1598년 8월 19일 왜선100여척이 금당도(고금도와 거금도 사이의 섬)로 침범해 온다는 급보를 전해듣고 대기하고 있다가 8월20일 새벽 거금도와 소록도사이를 통과 하여 금당도로 진격해 오는 왜적과 이순신장군의 전함이 절이도 북쪽 해안에서 해전을 벌여 왜선50척을 수장시키고 50여척도 대파 시켜버린 [절이도 해전]의 격전지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이다. 예로 부터 금맥(金脈)이 산에 있다해서 거금도(居金島), 거억금도(居億金島)라 고도 불렀으며 작년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거금도에 들어가려면 고흥 녹동항 에서 30분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2009년 녹동과 소록도를 연결하는 소록대교가 개통된 이후 2년만인 2011년 12월16일 소록도에서 거금도가 다리로 연결되며 30분 뱃길이 5분 찻길로 바뀌어 거금도도 이제 육지가 되어 버렸다.
1~2. 산행지도
3. 산행초입 동정마을에서 바라본 거금대교
4~10. 산행초입 동정마을 입구에서 임도따라 동정마을로 진행한다.
11~13. 금산정사 옆으로 진행한다.
14~19. 임도따라 진행하면 비포장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세멘트 포장된 임도를 건너 산길 등산로가 시작된다.
조선시대에는 절이도(折爾島)라 불렀고, 목장성(牧場城)을 두어 적대봉을 중심으로 사방 30리에 성을 쌓아 말116마리를 기른 세납(稅納)목장이 있던 곳이다. 정유재란 1598년에 명랑대첩에서 승리한 이순신장군이 목포 고하도를 거쳐 고금도와 면해있는 묘당도로 진을 옮겨 명나라수군과 합세하여 있던 중 1598년 8월 19일 왜선100여척이 금당도(고금도와 거금도 사이의 섬)로 침범해 온다는 급보를 전해듣고 대기하고 있다가 8월20일 새벽 거금도와 소록도사이를 통과 하여 금당도로 진격해 오는 왜적과 이순신장군의 전함이 절이도 북쪽 해안에서 해전을 벌여 왜선50척을 수장시키고 50여척도 대파 시켜버린 [절이도 해전]의 격전지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이다. 예로 부터 금맥(金脈)이 산에 있다해서 거금도(居金島), 거억금도(居億金島)라 고도 불렀으며 작년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거금도에 들어가려면 고흥 녹동항 에서 30분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2009년 녹동과 소록도를 연결하는 소록대교가 개통된 이후 2년만인 2011년 12월16일 소록도에서 거금도가 다리로 연결되며 30분 뱃길이 5분 찻길로 바뀌어 거금도도 이제 육지가 되어 버렸다.
1~2. 산행지도
3. 산행초입 동정마을에서 바라본 거금대교
4~10. 산행초입 동정마을 입구에서 임도따라 동정마을로 진행한다.
11~13. 금산정사 옆으로 진행한다.
14~19. 임도따라 진행하면 비포장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세멘트 포장된 임도를 건너 산길 등산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