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는 일상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고 이런 것들이 굳어져 버릴까 봐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제활동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것도 변함없는 사일입니다.
요즘 천안아산의 아파트의 거래량이 급한 하락 선을 보였으나 가격이 내린 것은 아니며 호가는 오르는 경향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매매심리는 97.50(+0.21) 이고 전세심리는 98.60(+0.10)이다.
천안아산이 오를 수 있는 요인을 가지고 상승장에 선 것이 아니기에 내릴 요인도 잘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부동산가격의 완충작용을 하고 있으나 2015년 메르스(MERS-CoV) 당시에도 부동산의 가격을 떨어뜨리지 못하고 부동산 심리는 가라앉지 않았다는 경험이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의 창궐 시기를 분석하고 있다.
오를 부동산은 오른다.
천안아산은 상승 후반기에 접어들었고, 감당하고 버틸 수 있는 실수요자가 붙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다만 투자 매력을 잃지 않고 있어 유동성 장을 유지하고 있으니 기대 또한 낮지 않다.
천안아산 아파트 특히 천안의 아파트는 많이 올랐다. 미분양이 소진된 요인도 있지만,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하락을 점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외부적인 요인이 부동산 심리를 꺾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는 한 그러할 것이다.
아파트 가격이 언제까지 오르는 것은 아니다. 분명 어느 순간은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가 트리거(Trigger)가 되어 아파트 가격을 꺾는 요인이 될지 모를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공인중개사)의 의견에 귀 기울여 진지한 분석과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