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인가?
비를 감춘 구름 인가?
아침 부터 방조제 뿐 아니라 ....광주에도 안개처럼 천지가
구름 으로 가려져 있었다.
순창을 거쳐 정읍 부안 을 지나 방조제를 건너
간 김에 .....팥"앙꼬"가 담뿍 든 .....이성 당 팥빵을 줄 서서 사들고
기분 좋게 ...집 으로 돌아 오는 길에 .....
브이자 행렬로 날으가는 새 무리를 보게 되다니!
낙조 대신 ....횡재 했다는 생각에 목이 빠져라 하늘을 쳐다 보다
채석강 스토리를 몸에 세긴 작은 조약돌도 한 웅큼 챙겨
돌아왔습니다.
기분 좋은 ...저렴 한 나들이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회원 게시판
스크랩
새만금 방조제 .....뜻 밖의 횡재를 하다......군산.
두문불출
추천 0
조회 4
15.04.05 11:4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