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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대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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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흰구름님 조행기 꿈만꾸고 온 꿈의섬 가거도
흰구름 추천 0 조회 106 13.01.14 23: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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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5 09:34

    첫댓글 꿈의 섬 ...가거도 .....낚시꾼이라면 언젠가는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죠....경치구경 잘했습니다...가파른 직벽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니 제가 가거도에 가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비싼 경비에 보잘것없는 조과지만 가보지못한 저로서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1.15 09:57

    부디 가거도에 가려면 11월중순부터 12월에 가야 뭐가 되어도 되는 상황입니다.
    사람도 많지만 감시도 마릿수고 밤볼락도 쿨러조황을 기대할 만 하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수온이 떨어진상황에서는 그냥 매물도나 욕지권이 차라리 나을듯 싶네요.
    그야말로 객기한번 부린셈이 되었습니다.

  • 13.01.15 10:12

    감시 빵이 완전 물돼지... 가거도... 죽기전에 밟아볼까??? 고맙습니다. 대리 만족을 시켜주셔서... ^^

  • 작성자 13.01.15 10:19

    가거도에 주민등록을 옮겨놓으면 객선비가 5,000원 이랍니다. 가거도 주민들은 목욕탕가러 목포에 나온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가거도에 집을 구해놓고 장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포에 밑밥주문하면 한박스 70,000원에 온다고 합니다. 나도 나중에 현직에서 퇴직하면 한번 해볼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 13.01.15 15:02

    사진만 봐도 아찔합니다.

    언감생심 꿈도 안꿀랍니다...^^

  • 작성자 13.01.16 09:01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지요.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 13.01.15 16:19

    3~4년 전에 가거도 볼락 잡으로 한번 갔었습니다.
    볼락은 여기보다 다소 늦게 시작되구요.
    4~5월이 시즌이지 싶습니다. 6윌도 잘되구요.
    절반이상이 청뽈이구요. 크기는 정말 신발짝이더군요. 고생한 만큼 조과가 없어서 아쉬웠겠습니다.
    경비는 그때와 비슷하네요. 종선비와 민박합해서 7만이었던 기억이..
    장거리 낚시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13.01.16 09:02

    볼락시즌도 12월까지 랍니다. 선장 말이 수온이 낮아서 입을 안연다고 하더군요.
    그저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 13.01.15 17:18

    우와~~정말 가보고 싶은곳인데,,ㅋ 사진으로 나마 구경 잘했습니당~감시때갈 좋네용~

  • 작성자 13.01.16 09:03

    가보고 싶은곳에 가보는 정도의 느낌만... 조황이 좋았다면 정말 좋은을텐데 말이죠.

  • 13.01.16 09:05

    고생끝에 낚이 없었네요.^^그래도 좋은곳에 좋은사람과 같이 한다는게 좋은거죠.고생 하셧음니다

  • 작성자 13.01.16 21:43

    감사합니다. 그야 말로 낚시여행으로는 괜찮았습니다.

  • 13.01.17 13:06

    사진으로나마 만족합니다~ 저도 살짝 가고싶은 꿈이 있었습니다만 포기할랍니다.. 그보다 이곳 거제도의 무명포인트 찾아야 할낀데.. ㅎ 올 가을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3.01.17 13:11

    저도 거제에 살고 있다면 아마 그 먼곳으로 가게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거제통영쪽에 집하나 장만하는게 아직도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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