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장 기억나는 영화:
고스트던가? 여주인공이 도자기 만드는데.. 뒤에서 남자가 껴안으면서.. 같이 뻘짓 하는 씬으로 유명한 ㅡㅡ; 첨 서울 극장서 본영화.. 중학교때 친구 언니 고딩 학생증 가지구 나와서 몇명이서 봤던 기억이. ^^
타이타닉.. 남자랑 결코 네버.. 영화를 안본다는 신조하에 친구 커플에 꼽쌀껴서 개봉첫날 조조로 본기억이 ㅡㅡ;
26.최악의 크리스마스날은:
최악은 아니구.. 음 나름대로 ㅡㅡ;
작년 크리스마스날 고딩때 친구 둘이랑 (참고로 남자학교였음)
건대에서 술을 먹기 시작해서.. 삼겹살에 소주.. 빈대떡에 동동주.. 막걸리
회에 소주.. 과일에 맥주.. 해장국에 소주 마시구 새벽에 친구네 가서 자고..
난 걍 쓰러져 자고 친구 한넘은 그 친구네 어무이한테 새벽에 밥달라구 떼써서
얻어먹구 ㅡㅡ;
담날 그친구네서 빈둥대다가.. 헤어진다구.. 저녁에 나왔다가...
해장술로.. 팔보채에 고량주.. 소주... 포차가서 오돌뼈 계란찜에 소주 ㅡㅡ;
그러다보니 차 끊겨서.. 술좀 더 마시구 당구장 갔다가..
피씨방에서 졸면서 시간 떼우다 한넘은 다섯시에 내려갔구.. (공주에 연구소 근무 ㅡㅡ;) 울둘은 다시 친구네 기어들어가서 한시간 반인가 자다가 출근한 기억이..
음.. 출근하는데 내 몸에서 노숙자의 향기가 났다는... ㅡㅡ;
27.버릇: 술먹음 잔다.. 이젠 필름도 자주 끊긴다 ㅜㅜ 그리고 위태하다 싶으면 집으로 무의식적으로 움직임.. ㅡㅡ;
28.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친한형한테 들은건데..... 비오는날 밤에 한강변에서... 차라이트 켜고.. 스윙이나 살사 음악 틀어놓고.. 비맞으며 그녀와 함께. 춤 추고 싶다.. ^^* 꼭 해보고 싶은거.. 음 한강 살사는 해봤지만.. 그래도 좀더 무드있구 멋지게 해보고 싶다. ^^
29.보물 1호: 내 주위에 친인들..
30.주량은: 이젠 대략 소주 한병?
31.즐겨입는 옷스타일: 멋지기보다 편한걸 좋아한다. 청바지에 면티 원츄 >ㅂ<)b
32.자신이 약해 보일때: 의지박약 ㅡㅡ; 계획은 오지게 잘세우고 결국 끈기 부족일때 ㅡㅡ;
33.좋하는 숫자: 2, 22, 3, 5, 10
34.이상형: 분위기가 잘어울리는 여자.. 귀여우면 귀여운스타일, 성숙하면 성숙한 스타일.. 무언가.. 매력이 있는 여자.. 눈이 맑은 여자. 웃음이 이쁜여자.. 맘씨가 넘 고운 여자 .. 하핫..
35.이성을 볼때 제일 먼저 보는것: 전체적인 이미지
사실 첨볼땐 쑥쓰러워서 슥 제대로 못보고 느낌만 기억하게 된다..
그러니 전체적인 이미지?
36.자신의 성격 :
조용하구 내성적이구 낙천적이구 정많구 가끔은 욱하기두 한다.. 음 조용하구 내성적인건 많이 희석된듯 ㅡㅡ; 이래야 좀 믿을래나?
37.종교: 아교..(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며 내가 신자이자 교주닷..)
38.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 시간: 2-3시간은 기다려본적있는듯 지금이야 전화가 되니깐..
39.제일 기억남는 일: 그냥 어렸을때 강원도 촌구석에서 애덜이랑 야심한 시간까정 몰려다니며 놀았던 기억이 아련히 기억에 남는다..
40.취침시간: 1시에서 3시 사이?
41.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것: 가끔은 이정도면 ㅡㅡ; 가끔은 아 거울보기 싫어.. 일반적으로 거울 잘 안본다.. 베이직 밟을때 거울에 내자신보는거 적응 안되서 혼났었다 ㅡㅡ; 지금도 베이직 밟으면서 옆사람 본다 ㅡㅡ;
42.현재 삶의 만족도는?: 좋다 하지만 부족하다..
43.사랑하는 이가 떠났을때 느낌: 마냥 슬펐다... 아무 생각두 없었다..
44.별명: 바야바, 털보, 털미네이터, 풍뎅이, 동댕이, 코볼
45.지금 머리스타일: 걍 컷트라구 하던가? 음. 블루클럽 인기 1위 헤어스탈 ㅡㅡ;
46.좋아하는 계절: 봄, 가을, 겨울
47.제일 싫은 친구: 상대방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
48.요즘 가장 바라는거:
로또나.. ㅡㅡ; ㅋㅋ
무언가에 미쳐보고 싶다.. 내 자신을 불태우고 싶다.. 새벽까지 달리는거 말구 ㅡㅡ; 아 아침까지던가 ㅡㅡ;
49.기억남는 여행은?: 친구들이랑 1차 수능(우리땐 수능 두번 봤당.. 첫수능세대 ㅡㅡv) 끝나자마자 대전 엑스포 가서 놀던 기억이 난다 밤늦게 가서 계룡산 캠프에서 텐트 치고 자는데 친구 한녀석이 길어서 대각선으로 자구 양옆에 둘씩 누웠는디 새벽에 잠시 부시시 눈떳다가.. 자리 뺏겨서 앉아서 몇시간을 ㅡㅡ; 그담날 세계최고의 아이맥스.. 입체영화 날라오는걸.. 끄덕끄덕 머리 망치질 하면서 졸았다 ㅡㅡ; )
첫댓글 [질문] 그럼 맑순님이 거기 위에 있는 이상형과 일치 한다는 말이지,,,, -_-;;
내가 지명한지가 언젠데.. 오빠 늦었네요..ㅋㅋ // 고스트가 아니라 사랑과 영혼이겠죵? ㅋㅋ 근데 이상형이 맑은순수언니 맞는거 같은뎅~ 웅웅... 맑고 맘도 이쁘고 미소도 아름답고.. 마자마자.. 근데 오빠 머리스타일이 블루클럽 1위에용? 정말로? ㅎㅎ 남자들은 왜 남자들끼리 영화보는거 싫어할까? 신기하당~
요녀석 맞아 너의 술버릇 같이 술먹음 꼭 나중 사라지더라..버럭!!!
오~~ 풍.. 이거 먼가~~ 너의 이미지와 부합하게 너무 성실만 50문50답이지 않는가.. 난 그중에서두 별명이..^^a 그럼 너의 그 '풍'은 풍뎅이 에서 딴겨~?
술먹고 논 기억이 최고의 기억이로군 냐하하~
ghost 가 그 영화 원제야 ^^ 같은 영화 / 알베르또 님이 누군지 궁금하다..
풍이 이짜식~ 노량진 회벙개 일욜날 해~나 무지 회좋아하는디 흑흑`` 요즘 맔순이랑 잘나가서 좋겠다.,타냥이 불쌍하지도 않냐. 꺼이꺼이~
회벙개???....나 회 좋아라한다...ㅋㅋㅋ..나도 껴줘껴줘...ㅎㅎㅎㅎ
음 풍이도 드뎌 썼군.. 근데 풍이야~ 딱 걸린게 뭐시다냐?
ㅋㅋ 여자친구가 누굴까??? 그리고 그 숫자는 혹시 로또 번호 아닌가 숫자 하나만 더 있었음 로또 번호로 착각할뻔햇음....그리고 털미네이터 거참 잼있는 별명이군 하하하~~
일치하는데 그 표정은 모죠 알베형 경고하나!// 몰라 디게 궁상 맞아보여서 싫어해.. 어느새 이리 많은 답글이 ㅋㅋ 사실은 블루클럽가면 옆뒤는 바리깡 앞은 가위질 이게 대세야 ㅡㅡ; // ㅋㅋ 미안하다 술이 약해설라므네.. // 아니 그풍이 아닌데 ㅋㅋ// 최악의 기억아니냐 최악 클스마스 ㅡㅡ;
일욜날.. 글쎄다.. 난 괜찮은데 다른사람들이.. ㅋㅋ 너가 다 설득해봐//ㅋㅋ 껴줄까 말까? ㅋㅋ//ㅋㅋ 호기심쟁이 판// ㅋㅋ ㅡㅡ; 닭싸움 잘해서 얻은 별명이었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