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자기 최면이랍니다
어려움 속에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그러나 한마음 돌려보면
늘 우리 곁에 너무 가까이 있기에 쉽게 잊고 사는것이 아닌지요?
온나라를 공포에 떨게하는 구제역으로
살아 있는 가축을 땅에 묻는 축산농업인들
따뜻함이 오고가는 세밑이지만 헐벗고 굶주리는 이웃들
낳은 자식 멀리 떠나보내고 차가운 방에 홀로계신 독거노인들
다시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그리운것이 가족이고 제일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곁에 누가 있나요?
사랑과 행복을 잊고 계시지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