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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 호 : " 라 파미글리아(La famiglia)"
2. 업소전화번호및 방문일시 :
3. 대표메뉴 : 피자 와 파스타
4. 메뉴가격 : 메뉴판 참조
5. 위치및 영업시간 : 사진 참조
6. 음 식 맛 : 양호
7. 서 비 스 : 양호
8. 주 차 :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길가 주차
9. 음식재탕여부(손님이 먹던 음식 다시 내어오는것) :
10. 하고싶은 말 :
스파게티가 먹고 싶대서 쏘렌토와 라 파미글리아중에 선택 고민 하다
라 파미글리아로 향했습니다.
좁은 계단 ,작은 공간,협소한 2인탁자
첨엔 뭐이래? 할 수도 있는 수수하고 담백한 인테리어
오이피클도 평이합니다.
피망과 고추,양파도 같이 피클로 만들면 좋았을 것을 합니다.
이번 여름엔 오이와 양파롤 피클을 많이 만들어 먹었었거든요.
바게트 빵을 구어 나오는 듯 합니다.
부드러운 소스를 입혀서 말랑말랑하니 고소함과 겉의 바삭함도 즐길 수 있는 빵이네요
늦은 시긴임에도 사람이 많아서인지
조금 늦게 나 온 스파게티
새우를 좋아하는 딸이 시킨 새우 크림스파게티입니다.
적당한 소스의 감김과 고소함이
새우의 풍미까지 더 해 맛있다 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돌돌말아서 후루룩
면이 약간 걸리는 듯 하지만 덜 삶은 건 아니나
약간만 더 삶았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맛있게 스파게티를 드시는 울 딸을 재미있게 지켜 보는 중에
피자가 나옵니다.
단 걸 좋아하는 딸을 위해
진한 향의 블루치즈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얇게 나오는 피자는 곳하고 달콤한 꿀 소스를 찍어 먹기 때문에
아주 단 맛을 냅니다만
피자에 비해 조금 꿀을 찍기에 풍미와 미적 지극을 주는 맛일 뿐
달지만은 않습니다.
땅콩과 함께 벼무려진 꿀 소스
꿀을 찍어서 한입
요렇게 듬뿍 넣어 먹어도 별로 달지는 않습니다.
작은 공간,협소한 주방공간인 거 같은데...
많은 종류의 피자와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가 있네요.
살짝 주방을 엿보니 숙련된 몸놀림과 절제된 동작으로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고
능숙하게 움직이는 걸로 봐서
오랜시간 손발을 맞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권장메뉴 오늘의 메뉴네요
식사 후엔 후식으로 레몬맛 샤베트
오렌지맛 샤베트로 입안을 개운 하게 마무리 해 주게 하네요
작은 공간을 깔끔한 인테리어로
수수하지만 천 하게 보이지 않은
깨끗한 이미지를 주는 곳이네요
저녁늦게는 안 하시넹
마감시간은 저녁 9시 30분
자유공원옆의 피자집이 어느날 흔적을 감춘 후 좋은 피자와 파스타집을 찾아 보려 했는데
잘 찾은 것 같습니다.
탁자는 많으나 손님이 많아 줄서서 기다리기도 해야 한다는 군요.
9시 조금전엔도 꽉 차있는 홀이
맛있어서 이겠지요?
오늘은 파스타 와 피자 드시러 갈까요?
주소는 인천시 중구 송학동 7-20
전화번호 032-766-0002
신포동 금강제화 건물 옆 돈앤까 바로 옆 2층이랍니다.
좋은 정보라고 생각 되시면 정보료로 손 한번 눌러 주고 가시길
첫댓글 음 그래
여기 내 단골집인데....'빠네'도 맛나고....'그라탕'도 맛나고....다 맛나...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기 땜시 시간은 걸리지만 맛은 최고..강추 강추......지난번 목욜 늦은 밤 친구들과 노래방에 갈때 만났다던 그 사람들이여....성윤은 기억 안나겠지만....^^
담에 인천감 가봐야겠당 내가 좋아하는것들만 있네~~~ 꼴깍
나봤어 택시타는것!!! 연미야 단골이야 ~ 전화하면 언제든지 콜~~ 나는 스파게티보다 피자~~
이궁...그저 공짜라면 그냥 좋아해^^...요리사들은 밖으로 안 나오고 종업원들이 해서 짤 없어요....음...목사가 영 언어가 성스럽지 못하다....성도님...공짜는 무리수가 있습니다....제대로 식사값 내시고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