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년 4월5일 늦은 8시
*어디서 : 이서은 회원 집
*참석회원 : 권미정, 이서은, 정기순,황영혜
지회장님 (10년회원 포상)
*공부내용 : 3월 회보공부
-10년 회원 포상 : 정기순 회원
-지회장님께서 참석하여 전달해주셨다(기순씨 축하해요)
-회보 사진이 책제목처럼 예쁘다. 봄이 오나 봄
-찰칵
+우리 집에는 책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 미소가 머금어 진다
-책읽어주기 활동가 여러분에게 박수를...
-2022년동화동무씨동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해내는 활동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글에 묵호초 글이 있어 반갑다
-금요일엔 책 읽어 주러 갑니다
+복지관이라고 하니 예전 복지관 활동하면서 만난 아이들이 문득 떠올랐다
+책읽어주기도 안듣는듯해도 가끔 툭툭 던지는 말들을 보면 듣는다는 것을 안다
-고마워 레인보우
+아이가 한 말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시로 엮은 것
+참 아이답다. 아이의 표현이지만 참으로 기발하고 공간이간다
+신비롭다
+우리 아이들 클 때 툭툭 던진말들을 기록을 했어야하는데..
+기억도 안난다
+내가 어디에 있든 그 자리에서 가장 몰두하게 하는 것
:우리 모임이 그런 듯
-<나는 한때>
+함께 읽어 보았다
+머리카락으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해주는구나
+인생이다
+나는 한때 이랬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 이렇게 변하겠지
-책거리와 비빔밥
+동해지회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함께 먹은 수많은 밥들이 생각난다
**다음공부 4월19일 <매미/ 숀탠>
방성희씨 발제
오랜만에 만난 밤이야기 회원들
회보 이야기 말고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꽤 오랜시간 수다 삼매경
그리고 이서은 회원의 집에서 푸근하게 공부할수 있어서 참 색달랐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