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 | 증 상 | 예방대책 |
예방 접종 | 환자 격리 | 격리기간 | 유의점 |
일본뇌염 -제2군- | - 전구기(2~3일), 급성기(3~4일), 아급성기(7~10일), 회복기(4~7주)의 임상증상을 보임. - 현성감염인 경우 급성으로 진행하여, 고열(39~40도),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 이상 등을 보임 | ○ | × | | -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환으로 모기박멸이 중요 |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제2군- | - 전구기(1~2일) :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을 보임 - 이하선을 침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85%), 악하선도 흔히 침범하나 설하선은 드물게 침범함 - 발병 초기에는 한쪽 이하에서 시작하여 2~3일 후에는 양측을 다 침범함 - 약 10~15%는 한쪽만 침범 - 통상 1~3일째 최고조에 도달하였다가 3~7일 이내에 점차 호전 | ○ | ○ | - 이하선염이나 다른 증상 발현 후 9일까지 | - 환자의 코나 목의 분비물로 오염된 물품 소독 |
풍진 -제2군- | - 귀 뒤, 목 뒤, 후두부의 림프절이 통증을 동반하여 증대됨 - 발진 : 얼굴에서 시작하여 신체의 하부로 퍼지는 홍반성 구진으로 서로 융합되지 않으며 색소침착도 없음. 첫날에는 홍역의 발진과 비슷하며, 둘째 날에는 성홍열의 발진과 비슷하고 셋째 날에는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 발열, 피로, 결막염, 비카타르 등 | ○ | ○ | - 발진 후 7일까지 | |
수두 -제2군- | - 전구기 : 전구기는 발진이 발생한지 1일 내지 2일 전에 발생할 수 있으며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남. 전구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음 - 발진기 : 발진은 주로 몸통, 두피, 얼굴에 발생하며 24시간 내에 반점, 구진, 수포, 농토, 가피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동시에 여러 모양의 발진이 관찰됨, 수포는 매우 가려움 | ○ | ○ (격리 권장) | -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 때 까지 - 예방접종을 시행한 사람에게서 수두발병 시 가피가 생기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 24시간 동안 새로운 피부 병변이 생기지 않을 때까지 | |
인플루엔자 -제3군- | -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임 | ○ | × | | |
수족구병 | -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등으로 시작됨 - 일반적으로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 통증성 피부병변이 혀, 잇몸, 뺨의 안쪽에 발생하며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함 - 가려움이 없는 피부발진이 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며 엉덩이와 외음부에 나타날 수도 있음 - 대개 증상이 경미하여 대부분 의학적 치료 없이 7~10일 안에 회복 | × | ○ (격리 권장) | - 발병 후 1주일 까지 | -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손 씻기를 통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장난감이나 놀이기구 등 청결유지와 환자와 접촉을 피하는 등 감염의 위험을 감소 시키기 위한 활동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