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은행업무 가능 ◆ 간단한 조작, 저렴한 통신료, 안전한 3중 보안체계
제일은행(www.kfb.co.kr)은 2004년 3월 2일부터 휴대폰에 개인의 계좌정보가 입력된 금융 IC칩을 장착하여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퍼스트뱅크온(First BankON)' 서비스 를 실시한다.
'퍼스트 뱅크온(First BankON)' 서비스는 고객들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만으로 예금조회, 이체, CMS입금, 지로납부, CD/ATM기 이용, 신용카드업무 등 은행업무를 포함 교통카드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본 서비스는 LG텔레콤과 업무제휴를 통하여 기존의 WAP방식 모바일 뱅킹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방식으로 서비스 사용시간을 기존방식에 비해 약 15∼30% 밖에 되지 않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다시 말하면, 모바일뱅킹 이용을 위해 휴대전화 버튼을 누르는 횟수가 16회에서 4회로 줄었고, 건당 요금도 최고 340원에서 26원으로 저렴해졌다.
한편 서비스 이용 시 개인 인증번호(PIN),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의 강력한 3중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인증번호 입력 5회 오류시 자동 잠금장치 기능도 가지도록 함으로써 안전성도 보다 강화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