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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t-title1.gif) |
자료제공:(주)바낙스 |
농어목 |
Order Percifor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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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과 |
Family Sparidae |
방 언 |
감성어, 감상어(전남), 감성도미 (경북)감셍이(부산), 구릿(제주), 맹이, 남정바리(강원) |
영 명 |
Black porgy, Black sea bream |
일 명 |
Kurodai |
몸 빛깔은 금속 광택을 띤 회 흑색이며, 배 쪽 부분은 연하고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되어 있으며, 주둥이는 약간 돌출하고 양 턱의 앞쪽에는 각각 3쌍의 앞니 모양의 송곳니가 있고, 그 뒷쪽에는 어금니가 발달하여 위턱의 옆쪽으로 4~5줄, 아래턱에는 3~4줄이 있고, 비늘은 빗 비늘이며, 두 눈 사이와 아가미뚜껑 밑 부분에는 비늘이 없다. 등지느러미 가시부 중앙 아래에서 옆줄까지 비늘수가 6~7개가 많은 것으로 다른 종과 구별된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짧고 두꺼운 것과 가는 것이 교대로 배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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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서. 남해, 일본 홋카이도 이남, 발해, 황해, 동중국해. 서식장: 수심 50m 이내인 바닥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 질이거나 암초지대인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회 유 : 내만성 어종으로 큰 이동은 없으며, 겨울철에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산 란 : 산란기는 3~7월로서 바닥이 자갈, 펄, 모래 등으로 해저지형이 복잡한 곳에 산란한다. 최소 성숙체장은 수컷 은 체장 17cm(2년), 암컷은 20cm 이지만, 5~6년이 되면 대부분 이 성숙하며 산란기 동안에 수 십 회 산란 한다. 성 장 : 부화 후 만1년이면 가랑이 체장 15cm, 2년이면 21cm, 3년이면 26cm, 4년이면30cm, 5년이면 33cm, 7년이면 37cm, 9년이면 40cm 전후로 자라고 체장은 45cm이다. 계절에 따라 달라 6~12월에 성장이 좋고 1~5월이 나쁘며, 또 암컷이 가장 성장이 좋고 그 다음 암수 한 몸 개체, 수컷의 순이다. 성 비 : 1 년 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지만 2~3년 생은 암수 한 몸으로 3년 생의 50%가 성숙 한 정소를 가지며, 3~4 년생에서는 암, 수로 분리된 것 외에 암수 한 몸으로서 수컷의 기능을 가지는 것도 있으며, 4~5년 생부터는 암수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암컷으로 성전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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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은 예리한 시각과 예민한 청각, 후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꾼들은 좀더 가는 목줄, 좀더 예민한 찌, 좀더 효과있는 밑밥을 끊임 없이 찾게 되고 갯바위에서의 작은 소음과 불 빛에도 전전긍긍하는 것이다. 감성돔은 매우 경계심이 많은 어종이다. 바닷물이 너무 맑을 경우 목줄을 굵게 쓰면 미끼를 보고도 외면하며, 수온이 너무 차도 입질이 매우 간사해진다. 낚시터에서 감성 돔 한마리를 놓치고 나면 더이상 입질이 없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위험에 처한 감성돔이 몸에서 위험을 알 리는 물질을 발생해 순식간에 주위의 감성돔 무리를 흩어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접중적인 밑밥 투여로 멀어져 가는 감성돔을 다시 유인해 내야 계속적인 입질을 얻을수 있다. 감성돔은 방파제, 갯바위, 백사장, 선상등 어떤 장소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고 맥낚시, 찌낚시, 던질낚시, 던질찌낚시, 배낚시 등 방법도 다양하게 낚을 수 있다. 감성돔은 야행성이나 주야를 막론하고 낚이며 물때와 저수온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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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
Order Percifor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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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과 |
Family Oplegnathidae |
방 언 |
청돔(충남), 아홉동가리(경남) |
영 명 |
Striped beakperch, Rock bream |
일 명 |
Ishi-dai |
몸 빛깔은 청색을 띤 연한 흑색으로 눈부터 꼬리지느러미까지 7개의 분명한 흑색 가로띠가 있 으나, 성장하게 되면 점차 불분명해지고, 반면에 주둥이 부분이 검게 되는데, 몸은 긴 타원형으로 체고가 높으며 측편한다. 입은 작아 위턱의 뒷 끝 부분이 눈 아래에도 도달하지 않는다. 양턱의 이빨은 단단한 새의 부리모양이고, 비늘은 작은 빗 비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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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동.서.남해 연안, 일본 연안, 중국연안. 서식장 : 온대성 어류로 연안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산 란 : 산란기는 4∼7월이며, 최소 성숙체장은 수컷은 가랑이체장 13.3cm(만 1년) 암컷은 23.8cm(만 2년)로서 수컷의 성숙이 빠르며 해질 때를 중심으로 연안에서 산란한다. 산란 기간중 30회 전후로 여러 번 산란하 고, 총 산란수는 가랑이체장 38.3cm∼47.3cm 정도면 약 750만개 전후로 추정된다. 성 장 : 양식 산의 경우 부화 후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19.7cm, 2년이면 25.8cm, 3 년이면 27.5cm, 4년이면 38.5cm로 자라며, 몸길이는 전장 80cm 이다. 식 성 : 전장 10∼30mm 크기에서는 부유성 소형 갑각류를, 전장 10cm정도 되면 잡식성이 강하여 해조류 등도 먹으며, 15cm 이상 되면 성게나 소라종류 등과 같은 저서성 동물 또는 부착성 동물 등을 이빨로 깨물어 속살을 빨아 먹는다. 기 타 : 어릴 때에는 떠다니는 해조류 그늘 아래에서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며, 수 cm 이상되면 물 밑 바닥으로 내려가 저서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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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은 배낚시로는 안된다. 발밑으로 경사가 심한 갯바위 낚시에서만 낚이기 때문이다. 돌돔은 거의 언제든지 물살이 거세게 부딪치는 곳에 출몰하면서 소라는 물론 오분재기, 담치, 쩍을 잘 먹는다. 갯바위에서 포인트에 하루 전쯤 밑밥을 충분히 뿌려주면 조과가 좋다. 돌돔 미끼는 소라와 오분재기, 봄철에는 소라보다 돌굴치가 유리하다. 입질은 3단으로 나뉜다는 설도 있으나 증명할 길 없다. 탁탁 대를 칠 때 맞추어도 낚이고 느닷없이 대를 차고 들어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가 빨려들 때는 약간 늦춰준 뒤 끌어내는 방법을 쓴다. 돌돔 낚시는 돌돔 전용대가 좋고 낚싯줄은 14~18호의 나일론 줄, 목줄은 37~38선 굵기의 와이어를 쓴다. 바늘은 14~18호를 쓰고 돌돔낚시에는 받침대가 꼭 필요하다. 릴은 대형 트랙릴을 쓰거나 조력 15~16kg 정도의 대형 스피닝릴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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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
Order Percifor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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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줄깜정이과 |
Family:Kyphosidae |
벵에돔속 |
Genus:Girella |
몸은 타원형이며, 옆으로 매우 납작하며, 주둥이는 짧고, 끝은 무디다. 아가미 뚜껑의 끝은 검고, 비늘마다 검은 점이 없다. 비늘은 뒤편에 작은 가시가 있는 빗비늘이 있다. 치어의 꼬리 뒷부분은 직선 모양, 성어는 초승달 모양으로 둥그스름하다. 몸 색깔은 자흑색으로 지느러미 끝에 흑색 점이 있다. 성어의 크기는 50cm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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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 나라 남부 및 제주도, 일본 북해도 남부와 규슈, 동중국해, 대만 연안의 암초 지대에 많으나, 10cm 이내의 치어는 조수 웅덩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서 식 : 온도는 18∼25도, 산란기는 2∼6월이다. 식 성 : 해조류, 갯지렁이, 새우, 게 등이다. 습 성 : 벵에돔은 경계심이 강하여 한 마리가 사라지면 모두 사라지는 습성이 있다. 밤에는 암초 지대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낮에는 암초 밖으로 나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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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은 특히 경계심이 강하여 눈초리가 예리하고 사람 그림자를 보면 다시 표층 부근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습성이 있으며 한 마리가 사라지면 전무리가 없어진다. 낚시는 연중 가능하지만 초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가 제철이다. 최근에 밝혀진 벵에돔 습성의 재미있는 사실은 어린 벵에돔이 적색을 무서워하는 습성이 있으며 따라서 벵에돔 낚시는 적색 낚시 도구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이런 습성을 이용하여 최근 물고기 쇼를 시키고 있는데, 교통신호 쇼에서 청색은 전진 적색은 정지하는 훈련에 벵에돔은 성공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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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
Order Percifor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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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과 |
Family Sparidae |
방 언 |
참도미, 돔, 진도미어, 도미. |
영 명 |
Red seabream, Genuin porgy |
일 명 |
Madai |
몸 빛깔은 일반적으로 담홍 색을 띠고 있으며, 배 쪽은 연하며 등 쪽에는 청록색의 작은 반점 들이 많이 흩어져 있다. 어릴 때에는 선홍색 바탕에 청록색 반점이 뚜렷하고 5개의 진한 적색가로 띠가 있으나, 죽은 후에는 즉시 없어지고 늙어지면 검은 빛이 짙어진다. 몸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등의 외곽이 올라가 있으며, 측편되어 있다. 양 턱의 옆쪽으로 2줄의 큰 어금니가 줄지어 있으며, 윗 턱 앞쪽에는 2쌍, 아래턱 앞쪽에는 3쌍의 송곳니가 있다. 등지느러미 가시는 강하고 뺨에는 6~8줄의 비늘이 있다. 꼬리지느러미 끝 가장자리는 검은 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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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전 연근해, 발해만, 동중국해, 남중국해, 대만 근해. 서식장 : 산란기 외에는 바깥바다의 대륙붕 수심 30~150m인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회 유 : 제주도 서남해역에서 월동을 하고 봄이 되면 중국 연안과 서해안 연안으로 이동해와 서해 전역에서 여름 을 보내고 가을이 되면 월동장으로 남하한다. 산 란 : 산란기는 4~7월이며, 산란장은 중국연안의 해주만과 내주만으로 산란기중 30~90회의 여러번 산란을 행하고, 몸무게 1kg 정도면 20~30만 개를 산란하며, 산란시각은 저녁때이다. 성 장 : 만 1년이면 가랑이체장 14cm, 2년이면 19cm, 3년이면 24cm, 4년이면 28cm, 5년이면 32cm, 6년이면 36cm, 7년이면 39cm, 8년이면 42cm로 자라며 크기는 1m 내외이며,수명은 20년 이상이지만 조사된 최고 나이는 16년이다. 식 성 : 어릴 때에는 동물성 플랑크톤, 1년 이상 되면 새우류, 게류, 조개류, 오징어류, 작은 어류 등을 먹으며, 아침부터 정오 사이에만 먹이를 먹고, 오후부터 아침까지는 거의 먹이를 먹지 않는다. 수온 18도C 이상이 되면 식욕이 왕성하고 17도C 이하가 되면 식욕 이 감퇴하고 12도C 이하에서는 전혀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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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은 청각과 후각이 발달되어 주위 소리에 예민하고 일부일처제를 준수하기 때문에 한 장소에서 암컷을 낚으면 그 장소에서 수컷도 낚을 수 있다고 한다. 낚시는 1년 내내 할 수 있지만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성행하며 꾼 들은 가끔 해조류 속에 월동하는 참돔을 대상으로 겨울 낚시도 하는데 무엇보다도 낚을 때의 유별난 촉감은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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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불락모 |
Order Scorpaenifor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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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볼락과 |
Family Scorpaenidae |
방 언 |
동감펭볼락, 동감펭(함북), 열기(남해안) |
영 명 |
Goldeye rockfish |
일 명 |
Usumebaru |
몸 빛깔은 회색을 띤 적갈색으로 몸 옆구리의 등쪽에는 5개의 갈색 가로띠가 있으며, 아가미뚜껑 윗쪽에도 1개의 검은 반점이 있고, 눈은 황금색이다. 몸은 긴 계란형으로 측편되어 있다. 두 눈 사이는 약간 융기되어 있으며, 머리에 있는 가시는 약한 편이다. 아래턱은 윗턱보다 길며, 양턱에는 융털모양의 이빨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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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동.서.남해, 일본 북해도 이남, 동중국해, 황해. 서식장 : 수심 80~150m 되는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한다. 회 유 : 연안 저서 정착성 어류로 큰 이동은 없다. 산 란 : 난태성 어종으로 2~6월경 수심 70~150m 되는 암초지대에서 전장 6mm 크기의 새끼를 낳으며 최소성숙 전장은 약 22cm이다. 성 장 : 부화 후 만1년이면 체장 10.5cm, 2년이면 15cm, 3년이면 18.7cm, 4년이면 21.6cm, 5년이면 23.8cm, 6년이면 25.8cm, 7년이면 27.0cm, 8년이면 28.1cm, 9년이면 29.3cm로 자라며, 체장은 30cm. 식 성 : 저서성 갑각류, 소형어류, 젓새우류, 갯지렁이류 등을 포식한다. 기 타 : 전장 20mm 까지는 떠 다니는 해조류의 그늘 아래에서 항상 생활하다가 45mm 되면 점차 이탈하기 시작 하여 전장 60mm가 되면 해조류 아래에서 완전히 이탈하여 저서생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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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
Order Percifor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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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과 |
Family Carangidae |
방 언 |
무태방어, 마래미(함남), 마르미, 떡마르미, 방치마르미(강원), 사배기(경북) |
영 명 |
Yellow tail, Japanese amberjack |
일 명 |
Buri |
볼락낚시는 배낚시와 갯바위낚시 두가지 방법이 있다. 배낚시는 배를 타고 한바다로 나가 물밑의 여나 바위짬 주변에 정지시키고 바늘이 여러개 달린 채비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낚시를 한다. 여러 번의 입질을 받은 뒤 채비를 올리면 풍작일 때는 바늘이 달린 만큼 볼락이 달려올라 온다. 갯바위 낚시는 대개 남해 동부지역에서 많이 한다. 낮보다는 밤에 조과가 좋다. 밤에는 볼락이 수면 가까이 떠오르기 때문에 랜턴 불빛으로 볼락을 유인해 가면서 낚시를 한다. 미끼는 새우, 갯지렁이, 멸치, 미꾸라지 등이며 밑밥의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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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빛깔은 등쪽은 어두운 청색, 배부분은 은백색이며, 몸의 중앙부에는 희미한 황색의 세로띠가 있다. 몸은 긴 방추형으로 약간 측편되어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거의 같은 크기이며, 제1등지느러미는 작다. 윗턱 뒷끝의 윗부분은 뾰쪽하게 네모져 있다. 입은 크고 비스듬히 찢어져 있다. 뒷지느러미 앞쪽에는 2개의 분리된 작은 가시가 있다. 몸 전체에는 작은 둥근비늘이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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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동해, 남해, 일본. 서식장 : 온대성 어류로서 난류를 따라 연안의 수심 6~20m인 중,하층을 헤엄쳐 다닌다. 산 란 : 산란기는 2~6월로서 동중국해에서 빠르고, 북쪽으로 갈수록 늦으며, 먼 바다에서 부유성 알을 낳으며, 최소 성숙체장은 수컷 69cm, 암컷 60cm이며, 포란수는 체장 74~86cm이면 약 61만~155만개. 성 장 :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25~30cm, 3년이면 40~55cm, 5년이면 60~80cm, 7년이면 75~90cm로 자라며 전장 110cm. 식 성 : 정어리, 멸치, 고등어, 전갱이, 숭어, 꽁치 등 주로 어류를 먹으며, 그 외 오징어류도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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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
Order Percifor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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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과 |
Family Percichthyidae |
방 언 |
농에(경남 통영), 까지맥이(부산), 깔다구(전남, 춘천), 껄떡이 (전남, 완도) |
영 명 |
Sea bass, Japanese seaperch |
일 명 |
Suzuki |
몸 빛깔은 등쪽이 회청색, 배쪽은 은백색을 띠나 어릴 때에는 옆구리와 등지느러미에 작고 검은 점이 많이 흩어져 있으며, 성장함에 따라 흑점의 수가 적어진다. 각 지느러미는 짙은 회색이나 배 지느러미는 다른 지느러미에 비해 흰 편이다. 몸은 긴 타원형으로 가늘고 긴 편이며, 측편되어 있다. 입은 크고 윗턱은 아래턱보다 짧으며, 그 뒷끝은 아래쪽에 위치한다. 양턱에는 융털모양의 이빨이 있다. 기저 길이가 연조부보다 길다. 등지느러미는 1개지만 가시부와 연조부가 깊게 패여 있고 가시부의 비늘은 빗비늘로서 작으며, 아래턱의 배쪽면에는 비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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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포 : 우리나라 전연안, 일본 연안, 중국 연안, 동중국해, 대만. 회 유 : 봄~여름에는 주로 먹이 활동을 위해 얕은 곳으로 이동하고, 겨울철에는 월동과 산란을 목적으로 서서히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어린새끼는 봄에 연안이나 내만에 들어오며,여름에는 내만의 기수 또는 담수역 까지 침입하여 소상하였다가 가을이 되면 바다의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산 란 : 산란기는 11~4월이며, 산란장은 암초지대로서 외양수의 영향을 받는 연안이나 만입구의 수심 50~80m 되는 약간 깊은 곳. 산란은 연1회 행하며, 가랑이체장 51~61cm면 약 18만~22만개 산란하고 암수 모두 만 1년 이면 성숙연령에 도달하며, 산란후 암컷은 체중의10~20%, 수컷은 6~12% 정도가 감소. 성 장 :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26cm, 2년이면 36cm, 3년이면 45cm, 4년이면 52cm, 5년이면 59cm, 6년이면 65cm, 7년이면 70cm로 자라며, 체장은 약 1m 내외이다. 식 성 : 젓새우류나 단각류, 새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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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image_23_3.gif) |
농어는 갯바위에서 인조미끼를 이용한 루어낚시, 배낚시 등으로 낚는다. 농어 배낚시는 주로 서해안에서 맨손이나 릴낚시로 중간봉 채비로 미끼를 흘리는 방법과 밑봉 채비로 농어가 노니는 층에 미끼가 살아있는 것처럼 헤엄치게 해서 낚는다. 루어낚시 방법은 농어가 있을 만한 수면에 루어를 던져 착수되는 동시에 끌어들이기도 하고 또 루어를 가라앉혀 중층이나 바닥에 끌어들이기도 한다. 농어낚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농어는 경계심이 많은 물고기로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데, 발자국소리, 기침소리, 말소리 등도 주의 해야 한다. 심지어 낚싯대를 휘두르는 소리까지 삼가해야 할 때가 있다. 특히 달밤에 농어 낚시가 잘되는데 이때도 절대 불빛을 절대 비추지 말아야 하고 낮에도 원색의 복장을 피하는것이 좋다. 농어낚시의 미끼는 배낚시의 경우 새우, 쏙, 미꾸라지, 멸치 등이며 던질낚시에는 돌굴치, 갯지렁이, 미꾸라지 등이다. 루어낚시에는 대형 스푼루어, 페더직, 프러그, 지그 등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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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발밑수심층이나 전방 100m 수심층이나 항상 같다고 생각해야 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급류를 겁내지 말아야 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흘림낚시가 중요하다. 항상 미끼가 선행되도록 뒤줄을 견제하면서 100m정도까지 흘려야 확실한 조과를 보장할 수 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포인트가 방대하다.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부속섬. 수백개의 부속여를 갖춘 추자도로 본도에서도 포인트가 방대하다. 본섬에서도 60cm를 낚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여밭지형으로 이루어졌다. 추자도 전역의 수심이 7m 내외 찌가 안보일 정도로 멀리 흘려도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곳. 추자도는 전체가 거대한 여밭으로 형성되어 있고 활발한 조류 속에서 살아온 감성돔 활동성이 높아 낚시가 잘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폭풍경보 속에서도 낚시할 수 있는 곳 겨울철이 되면 원도는 폭풍주의보가 잦다. 다른 원도는 대부분 주의보가 발효되면 낚시를 못하기 일쑤다. 그러나 추자도는 어떤 폭풍 속에서도 낚시가 가능하고 오히려 주의보가 발효되면 본섬에서는 호황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추자도 본섬은 낚시여건이 아주 편리하다. 전해안이 일주도로가 되어 있어 버스나 민박집 차량편으로 포인트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필자는 이 조건이 좋아 추자도에 정착했을 정도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다양한 기법을 구사할 수 있는 곳 추자도는 여밭, 급류, 직벽, 갯바위 모든 형태를 갖추고 있다. 지형에 따라 제각기 다른 채비와 낚시기법을 마음 대로 활용할 수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고기기 힘이 세다. 추자 감성돔, 기타 어종이 다른 원도권 갯바위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다. 전역이 수심이 얕고 조류가 빨라서 감성돔 의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강력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dot_88.gif) 고기가 많다. 추자도는 그물, 통발이 금지되어 있고 다이버가 금지되어 있다. 모든 어선은 채낚기만 허가된다. 수시로 낚시어선 을 단속하고 있다. 그리고 선상낚시가 금지되고 야간낚시가 금지되어 어종이 다양하고 감성돔의 월동지로서 대형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본 하추지민박집에서 2001년도 감성돔 최대어 67cm)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ujafishing.co.kr%2Fimg%2Fimage_22_3.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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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 |
시기 |
미끼 |
좋은낚시물때 |
비고 |
감성돔 |
10월-익년 3월 |
크릴새우, 깐새우,활새우 |
4물-11물 |
40cm급은 년중 |
벵어돔 |
11월-익년 9월 |
크릴새우, 깐새우 |
10물-5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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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
6월-12월 |
청갯지렁이, 성게, 소라, 개고둥 |
11물-5물 |
6월-7월=청갯지렁이 8뤙-12월=성게 |
농어 |
6월-9월 |
청갯지렁이, 루어(멸치) |
4물-12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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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
3월-8월 |
청갯지렁이, 크릴새우 |
관계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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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는 물때보다 날씨가 더 중요하다. |
* 출조시기는 주의보 뒤끝이 좋다. |
* 낚시조황과 날씨는 사전에 연락해보고 입성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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