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일 오전 11시 주향기교회 더와우커피콘서트홀에서 양승찬사역자 콘서트가 열립니다.
아름다운 통기타와 함께 하는 영혼의 찬양 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아래는 아름다운 세상 3집 양승찬 그 이름 예수 뮤직비디오입니다. 아래를 클릭하세요!
양승찬 그 이름 예수(뮤직비디오)
아름다운 세상 프로필
[프로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노래
'두 사람은 죽마고우로써 어린시절 두 사람의 소중한 약속이었던' 가스펠 앨범’에 대한 약속의 실현으로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맴버중의 한명은 과거 ‘찬양하는 시인들’의 맴버 였던 양승찬 형제로 그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가진 싱어송 라이터로써 이번 앨범의 반을 그의 곡으로 채우게 되었다.
또 한명의맴버는 정영진 형제로 양승찬 형제와 함께 음악활동을 해 오다가 잠시 음악활동을 쉬었으나 이번 앨범을 기도로 준비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
앨범을 기획하며 많은 뮤지션들과 교류를 해 오던 중 일반에서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 중에서 크리스챤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 중에 몇 명이 이번 앨범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앨범의 음악적 수준이 많이 높아지는 고무적인 결과를 낳게 되었다.
우선 ‘유리상자’의 박승화씨가 특유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이별’과 '크리스마스에는' 을 써주었고 특히 '크리스마스에는'은 인터넷을 통하여 가사공모를 했던 곡이다.
‘여행스케치’에서 활동하며 ‘별이진다네’등 건강한 음악과 실력있는 콘서트로 유명한 조병석씨가 여행스케치만의 발랄함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얘기를 여행이라는 주제로 풀어나간 ‘햇살보다 눈부신 그대’(조병석 사, 곡. 조병석 편곡)라는 곡을 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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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에 아름다운 세상의 새로운 앨범을 내어놓습니다.
하루하루 보이지 않던 불안한 일정들 속에서 조급해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던 길고 긴
1년여의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신실함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저희는 그저 감사의 고백밖에 드릴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삶의 주 되시며 우리를 친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이 험난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 작은 노래들을 꺼내놓습니다. 이 노래들이 울려 퍼지는 그 어느 곳이든 저희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기를, 따듯한 사랑의 마음이 피어나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원합니다." - 2010년 6월, 아름다운 세상 드림.
>>아름다운 세상이 8년 만에 3집 『그 이름 예수』를 출시하였다. 공중파 드라마(화려한 시절, 아버지와 아들)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 삽입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삶"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던 1집과 "감사해", "팔복" 등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예배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름다운 세상이 보다 깊어진 메시지와 감성, 풍부해진 음악을 가지고 다시금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싱어송라이터인 양승찬과 더불어 작곡가인 염평안의 가세는 더욱 더 다양하고 풍성해진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표 음악으로 돌아오다!
최근 "아크 워십", "아가에게"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을 하며 개인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던 양승찬은 포크적인 요소가 강했던 2집을 뒤로 하고 3집에서는 좀 더 Pop스러움을 가미한 Adult Contemporary 라는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CCM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외국의 유명 뮤지션인 Koji Tamaki(안전지대), Sarah Mclachlan 등의 음악에서 들을 수 있었던 Adult Contemporary 장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대를 막론하고 어필할 수 있는 음악이며 이번 앨범에서는 이 외에도 Pop Ballad, Rock, Folk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들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하고 있다. 1년여 간의 긴 작업을 통해 완성도 있는 음악을 만들어냈으며 이를 위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마커스의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인 임선호, 前 부활’베이시트인 정준교, 실력파 건반주자인 이박과 드러머 박계수 등 최고 세션들이 참여했으며, 시와 그림의 김정석, 송승현, 장윤영, U-Turn의 김성훈, B-Teens의 김다영, 박진희, 아침의 신현진, 옹기장이의 신승희 등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피쳐링과 코러스로 참여했다.
>> 『그 이름 예수』
타이틀 곡 “그 이름 예수”는 새로 가세한 염평안의 곡으로 죽은 나사로의 형제들의 위로가 되셨던 예수님이 오늘날 상처와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내미시는 분임을 노래하는 곡이다. 그밖에 장윤영, 김정석, 송승현, 김성훈, 김다영 등 다양한 찬양사역자들이 피쳐링한 “왕이신 나의 주”, Adult Contemporary 장르의 한국적인 워십곡 “주 사랑”, “물결”, “하나님의 마음” 등 14 트랙의 주옥같은 곡들이 앨범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게 만든다.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인 아름다운 세상 3집『그 이름 예수』가 세대를 뛰어 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앨범이 되길 기대해본다.
>> 추천사
성 프란시스는 하인들이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릴 때 물이 요동치며 흔들려 밖으로 쏟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나무토막 하나를 물통 안에 던져 넣는 것을 보고 이런 글을 썼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흔들리는 마음의 물통을 가지고 있는가?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마음, 고통으로 심하게 요동하는 마음, 절망으로 부서지는 마음, 이것은 마치 심하게 흔들리고 출렁거리는 물통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십자가라는 막대기를 던져보십시오.”
아름다운 세상 새 앨범을 접했을 때 이 이야기가 번뜩 떠올랐습니다. 앨범을 듣는 동안 요동치던 내 마음이 잔잔해 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 가만히 묵상해 보니 이번 앨범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그 사랑’에 관한 노래가 잔잔히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출렁이는 물통에 십자가라는 막대기를 던져 넣듯 우리들의 요동치는 마음 가운데 『아름다운 세상』이 전하는 이야기들을 듣는다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그 마음에 가득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앨범은 왠지 모를 친숙함이 있었습니다. 『시와 그림』이 작곡자와 보컬로 이루어진 팀이라는 사실을 아는 분이 계신다면 이번 『아름다운 세상』역시도 새로운 작곡자 ‘염평안’ 형제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양승찬’ 형제로 이루어진 독특한 팀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주목해 보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새로 가세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 ‘염평안’ 형제의 깊이 있는 곡들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양승찬’ 형제는 뛰어난 작곡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14곡 중 12곡을 염평안 형제의 곡으로 작업할 만큼 신뢰와 믿음의 관계가 대단합니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 사역자의 발걸음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더 기도했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작업한, 그래서인지 앨범 작업 자체에서도 많은 간증을 가지고 있는 이번 앨범에 큰 기대를 가져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그 마음에 잔잔히 전해 주어 진정한 평안 가운데로 인도할 『아름다운 세상』의 새 앨범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 -
오랜만에 '아름다운세상'의 새 노래들을 듣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한곡 한곡 정성껏 만들어진 14개의 트랙 속에서 시끄러웠던 우리들 마음을 잠잠케 하는 묵상과 고백을 만나게 됩니다.'손 내미시는 그 이름 예수...' 우리의 형편 잘 아시는 그분의 손길을 이 노래들 속에서 모두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길승 -
깊이있는 연주속에 빠져들다보면 선명하게 들리는 한 목소리.
그리고 그 노래로 인하여 눈을 감으면 마음속에 보이는 한 분. 예수..
- 이권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