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막아보려 뽑아내던 흰 머리카락
한길위에 뒹구는 낙엽들,
고달픈 삶의 무게에 짓눌려 내뱉는한숨소리 거칠어가는 이 시기에,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나마 웃을수 있음 좋으련만
사십년 보석같은 기억이 어데로 흘러가고~~~~
처음 모임 그때가 그립구나!
꼬맹이적 생각하며 엷은 미소도 짓고
큰 소리로 웃으며 ,하나로 뭉쳐서
우리 친구모두 이오회 가족이되기를 감히 바라며,사랑해요
첫댓글 가족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텐데...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미안하다, 고맙다, 이해해라..등등 한마디가 친구들 끼리 그렇게 어려운것인지 답~답하다...당분간 잠수하고 싶다...
나도 좋은예기만 너처럼 하고싶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 것이 친구들 이건만 !!!!
좋은글올려줘서 고맙고 같은생각이예요
좋은애기 ~그렇게만 한다면 무슨문제가 있겠읍니까~~
첫댓글 가족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텐데...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미안하다, 고맙다, 이해해라..등등 한마디가 친구들 끼리 그렇게 어려운것인지 답~답하다...당분간 잠수하고 싶다...
나도 좋은예기만 너처럼 하고싶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 것이 친구들 이건만 !!!!
좋은애기 ~그렇게만 한다면 무슨문제가 있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