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바닥의 난방 시공높이가 낮은 경우 활용가능 하다.(기존 주택의 경우도 방바닥을 뜯지 않고도 시공이 가능하다.)
단점
1. 주택의 경우 전기료가 누진세로 적용되기 때문에 적은 면적 난방용이다.
2. 바닥만 따뜻해지는 제품과 복사열을 이용하는 제품이 있어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며
바닥만 따뜻해지는 경우는 오히려 판넬보다 전기소모량 및 난방시간이 더걸리므로 제품을 꼭 확인해야 한다.
복사열을 이용하는 제품은 오히려 빠른 시간내에 난방시간이 단축된다. 대신 전기용량은 전기온돌 판넬보다 높다.(700W/시간)
3. 전자파에 대해서 없다 있다 말이 많다.
4. 시공을 잘못하면 감전 및 누전의 위험이 있으며 A/S에 대해서 된다 안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 물론, 시공을 원칙대로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필림난방은
업체마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전기온돌판넬과 사용하는 방식이나 운용방식이 별 차이는 없는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대신 강화마루를 설치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물론, 전기온돌판넬도 강화마루가 됩니다.
하지만 필림난방은 바닥면에 시멘트가 아니라 합판을 깔고 그 위에 필림을 깔고 강화마루를 깔거나
아니면 다시 합판을 깔고 그 위에 장판을 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공상 하자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하네요.
그리고, 업체에서는 필림난방의 경우 꼭 복사열을 이용한 방식의 제품을 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전기용량이 600W/시간 이라고 하지만 실제 시공해보면 700W/시간 정도의 용량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사열로 빨리 난방이 되는 방식을 택해야 전기온돌판넬 500W/시간의 전기소모량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며...
바닥만 따뜻한 것보다....복사열로 방안 전체가 따뜻한 것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필림난방 제품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기타 전기용량 계산이나 설명은 아래의 글 전기온돌판넬의 설명을 참조하시면 될 것입니다.
제가 여러업체 영업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 혼자 결론 내린 것은 솔직히 두 제품 모두 원리는 같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작업현장과 용도에 맞춰 결정할 것인가만 차이가 나는 것이구요.
난방필림이나 전기온돌판넬이나 전기 요금은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에 도달했네요.
특정회사 필림난방 제품에 관한 카다로그입니다.
반딧불 필름히터는 PET film에 고저항체인 Carbon을 도포하여 Carbon에 의해 열을 발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공정상 3미크론 이하의 인쇄정밀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반딧불 필름히터는 140℃에서 열처리한 Carbon박막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위로 잘라내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난방 필름입니다.
난방필름의 성능은 카본입자, 실버 입자 등의 점착 및 저항에 의한 나노입자 분산기술이 좌우합니다.
난방필름의 스파크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쉽게 발견되는 원인은 동박과 베이스필름 사이의 공기층 입니다. 따라서 난방필름 제조시 공기층을 없애는 라미네이팅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고배율의 현미경 촬영시 발견되는 제품별 공기층 비교
구 분
보일러
원적외선필름난방
비 고
건축시
건축방법
습식가능
건식가능
자유자재
보일러실
면적필요
필요없음
실제사용 평수 증가
난방배관
외부노출
없음
깨끗
시공두께
110~220mm
6mm
층고 약 10 cm 높아짐
시공기간
4~5일
1일
자금 회전력 증대
평당하중
약 240Kg
2Kg
238톤/1000평 하중줄임
운용시
유지관리
지속적 필요
불필요
편리함
A/S
수시발생
거의 없음
안심시공
동파
발생가능
없음
마음껏 외출
바닥수리
대수리(뜯어야 함)
중수리
간편함
비용
높음(100%)
낮음(64%)
기름대비
리모델링
제약조건 많음
쉬움
구 분
원적외선 필름난방
전기온돌판넬
발열소재
카본, 토르말린, 게르마늄
니켈, 철, 크롬선
원적외선
90.4% 방사
없음
방수
완벽함
안됨
전자파
인체에 무해한 전자파 미량 발생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다량 발생
내구성
- 병렬방식 - 구성요소가 카본/동/은 으로 부식이 없음 - 일부 단선시에도 난방이 용이함 - 반영구적이며, 재활용 됨
- 직렬방식 - 부식에 의해 단선시 완전 기능 상실 - 바닥 침하현상 발생 - 수명이 짧다
안전성
- 최대 70도로 국부과열 예방시 화재 위험성이 적음 -완전 방수처리로 감전위험 없음
- 고열방지 조절기 부착으로 화재 예방해야 함 - 습기에 의한 감전/누전 발생
소비전력
평당 400~550 W 수전용량이 적고, 기본요금 및 사용요금이 저렴
평당 520W, 600W, 800W 수전용량이 많고, 기본료 및 사용요금이 비쌈
열효율
복사열이 직접 인체에 전달되며, 방안 공기가 빨리 따뜻해짐.
바닥은 따뜻하고, 방안 공기는 차다
소비시장
고급시장(옥돌침대/의료용치료기 등)
저급시장(전기장판/온돌판넬 등)
구 분
기름/가스보일러
심야보일러
전기판넬
원적외선 필름난방
형 식
화석연료
전기
전기
전기
난방방식
전도.대류
전도.대류
전도
복사열
원적외선
없음
없음
없음
90%이상
난방속도
30~60분
30~60분
15~30분
4~10분
내구성
10년 내외
5년 내외
2~3년
반영구적
단 점
- 동파우려 - 고가의 유류비
- 2년내 고장율 높음 - 온도제어가 어려움
- 공간난방불가 - 판넬의 변형 - 다량의 전자파발생 - 온수기 별도 설치
- 온수기 별도 설치
구분
공급단가
월간사용량
난방비
난방지수
LPG
990원/kg
130kg
128,700원
100
등유보일러
990원/L
175L
157,500원
99
전기온돌판넬
66.8원/kw h
1,248kwh
83,366원
58
필름히터
66.8원/kw h
840kwh
56,112원
32
* 한전 68.9원/kwh 가격은 일반용(갑)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따라서, 주택용은 누진제이므로 전기요금 계산을 꼭 해보셔야 합니다.)
→ 월 사용량은 일반용 전기 10평이며, 1일 8시간 30일 기준 → 필름히터와 전기온돌판넬의 요금에는 기본요금이 미포함된 금액임 → LPG, 등유보일러 등의 월 사용량은 건물의 단열 및 사용기기의 열효율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난방지수란? 기온이 낮으면 난방을 많이 하게 되므로 난방지수가 올라 간다. 난방지수가 낮을수록 좋은 난방시스템이다.
* 이 제품은 평당 5-10평까지는 9-10만원 (설치비 포함) + 온도조절기는 별도
30평 정도로 시공평수가 올라가면 8-9만원까지 조정가능 합니다. (인건비 배정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