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메인을 제 이름으로 등록한 과정을 설명드리지요.
박사모전국연합 도메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차에 2007. 3. 12. 13~14시경 박사모영원님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영원님이 몆개의 이름을 제시하시면서 등록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상의를 해 왔지요.
영원님이 여러 개의 도매인 주소를 말씀하셨으나 제가 보기에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박사모전국연합이 우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 그렇다면 말 그대로 Parksamo United가 좋을 것 같으니 parksamoutd.com으로 하면 좋겠다고 제의하였고, 영원님에게 검색을 해 보라고 하였더니 등록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박사모영원님에게 그 도메인을 확보하라고 하였습니다(당연히 박사모영원님 이름으로 되겠지요). 요나답의 선입견처럼 제가 parksamoutd.com에 대하여 무슨 저의가 있었으면 제가 등록을 하였겠지요.
제가 퇴근을 하여 박사모영원님이 확보해 두었는지 확인해 보았더니 그때까지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사모영원님이 어떠한 사정으로 등록하시지 않았는지는 모르나 저녁때까지 등록을 하지 않으셨더군요.
아무래도 그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괜찮을 것 같아 도매인 등록을 하니 parksamoutd.com 과 parksamoutd.net 이 등록이 되지 않더군요.
저는 박사모영원님이 등록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사용할 이유도 없는 parksamoutd.co.kr를 다른 불순세력이 등록할 우려가 있어 예비로 등록하였습니다.
한밤에 영원님이 전화가 왔더군요. 도메인을 확보해 두었느냐고요. 제가 영원님이 등록을 해 두신 것 같아 parksamoutd.co.kr를 예비적으로 등록해 두었다고 말씀드리니 둘 다 등록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때부터 그 도메인을 확보 못한 탓에 두 사람은 낙담이 되었습니다. 혹여 등록 과정상 잘못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다음날 이참에 도메인 업체에 항의하였더니 시스템 상의 오류라면서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요나답님!
박사모영원님의 이름으로 등록하였으면 별문제가 없었는데 저 이름으로 등록하였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듯한 심사가 무엇입니까?
영원님은 요나답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저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까?
제가 주장하는 점들은 박사모전국연합이 구박과 같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회칙이라 보았고 짝퉁 시비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명칭과 로고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요나답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나 다수가 동의하는 사항을 임의로 따르지 않으면서 박사모전국연합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적한 것이지 무슨 개인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도메인 문제는 제가 박사모전국연합을 외부에 알리기 위하여 얼마간의 자금을 투입한바 있습니다.
순수한 의도에서 어떻게 하면 박사모전국연합이 구박사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저들도 자정시키고 박사모전국연합도 회원 확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제 임의로 진행한 것이기도 하지요.
박사모전국연합을 위하여서 그 정도의 투자는 별 의미 없이 했으며 큰 부담되는 금액도 아닙니다.
parksamoutd.com이란 도메인은 어차피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가치가 없는 도메인이며, 각 지역 카페가 활성화되면 별 의미가 없겠지요.
저에게 무슨 저의가 있겠습니까?
선의로 행한 일이지만 어차피 공식적으로 거론된 사안이고 시비의 대상이 된 것이어서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도매인 확보와 광고를 위하여 투입한 돈은 돌려 받아야겠습니다.
선의가 무시당하는 심정 동지님들도 느껴보셨습니까? 그래서 그렇습니다.
언제라도 결정되면 응하겠습니다.
다만 차제에 박사모전국연합의 뼈대인 회칙에 대하여 요나답님의 고집을 버려야 한다는 전제입니다.
우리에겐 할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가 보기엔 정헌 님의 고집도 보통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불필요한 해설이구요~ 도메인(www.parksamoUtd.com) 접속시 박사모전국연합 카페가 바로 뜰 수 있도록 수정부탁드립니다. 이는 저 만의 의견이 아니라, 대구 회칙개정회의 당시 다수의 위원분들의 요구사항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헌님께서도 굳이 설득시키려 무단히 애써셨지만... 동의해서 물러선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게 논쟁거리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그랬던 것 뿐이었습니다. 암튼 위 초지일관님의 지적대로 www.parksamoUtd.com 으로 접속시 바로 전국연합카페가 뜨야 가입이 됩니다. 지역 소개는 전국연합만 가입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결된답니다.
현제 등록완료 사이트는 다음 네이트 엠파스 순의사이트피앙 야후(여기는 노출에문제가 있음) 구글에 등록 완료하였고, 네이버 드림위즈 하나포스 CHIL프리미엄 파란 은 등록 대기중이며, 다음에는 추가로 '박근혜'로 검색하면 검색이 가능하도록 심사중에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헌 님의 고집도 보통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런 문구는 삭제나 수정 좀 하시지...대구에 대표님이고 어느 모로 보나 좀 심한거 같은데요..
일단 윗 내용은 당사자이신 박사모영원 님께서 답변하시면 될 문제 같구요... 암튼, 본래 박사모영원 님께서 그 책임을 지고 해오던 것을 갑자기 정헌 님께서 나서시는 바람에 박사모영원 님의 할 역할이 없어졌던 것이랍니다. 지금은 정헌 님께서도 대구박사모 공동대표 직을 수행하기 위해 바쁘실터이니... 이런 기술적인 문제는 본 담당자께 돌려 주심이 어떨까요? 노고를 덜어 드리기 위한 견해랍니다.
말 장난 그만합시다. 요나답님에게 요구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주십시오. 저의 답변은 위 본문글에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본인이 위에서 언급을 하셨으나 정헌 대표님은 그동안 순수한 마음에서 도메인 확보와 광고를 위해 사비 200만원 가량을 쓰셨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박사모전국연합'이라는 조직을 위해서였습니다. 절대로 무슨 흑심이 있어서 도메인을 붙들고 있었던 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조직 구성이 완료되면 관리위원회에 바로 넘기겠다는 의사를 여러 번 피력하셨습니다. 진정은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대문으로 바로 연결하는 문제도 그렇습니다. 각 포털로부터 접속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광고를 해야하는 부담 때문에 혼자 십자가를 진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정헌 대표님의 이러한 노력으로 웬만한 포털에선 '박사모'를 검색하면 '박사모전국연합'이 뜹니다. 현재 심사 대기중인 포털도 여러 곳 있습니다. 지금 박사모전국연합 대문으로 바로 연결하게 되면 심사 대기중인 포털은 포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큰 사안을 쉽게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애 많이 쓰신 정헌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요나답님은 이제 대다수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이제 박사모전국연합에 앞서 일한분 정헌님과 맞장을 톻한 명분쌓기에 들어 간 것이 아닐까 하는 ....... 이상한 생각이 듬니다.... 이 것이 현실이 아니길 바라며.......
아~~~참~~~~! 머리 많이 아파 합니다........조금씩 양보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인격을 무시하는 언행은 자제 되어야 합니다.... 박사모전국연합은 회원이 주인이되는 카페가 되어야 한다는것을 인지하시어 토론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밤에 등록을하려했으나 이미 다른 사람이 등록을 했는지 등록이 불가능했습니다. 뚜렷이 누가 등록한것도 아니고 그냥 홀드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정헌님께 전화를 하니까. 정헌님께서 parksamoutd.com, parksamoutd.net & parksamoutd.co.kr 을 등록은 했는데 카드 결제시 parksamoutd.com, parksamoutd.net 돈은 결제가 안되고 결제금액이 반환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걍 박사모영원이 등록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계셨답니다. 그래서 정헌님이 등록을 하고 카드 결제금액이 반환이 된다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되 항의하여 그 도메인을 꼭 확보해줄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그 다음날 제가 수시로 확인해보니 정헌님께서 등록을 하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정헌님에게 등록된거 같은데 등록하셨느냐고 물으니 등록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걱정을 많이했는데 등록 시실은 제가 정허님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