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는 강한 것은 약하게, 약한것은 강하게 해서 마시는게 좋다
2. 차로 인해 위가 아프면 흑설탕(꿀, 무가당설탕)을 수저로 3스픈 정도 먹는다.
3. 보이차는 철사니, 흑니, 흑자니, 자니로 만든호가 좋다.
4. 보이차 맛은 단니 < 청수니 < 홍니 < 자니 < 철사니 < 흑니순으로 강하다
5. 생차에는 고호나, 철사니가 좋다, 고호는 맛이 깊어지고 부드러워 진다.
6. 숙차에는 흑니, 자니, 청수니가 좋은데 그중 청수니고호가 제일 좋다.
7. 단니 – 암차에 제일 좋으며 짝퉁차, 강제발효차에 잘맞는다 고로 보이차가 단니에 잘맞는 경우 의심하여야 한다
8. 흑니 – 맛이 제일 강하며, 흑니고호, 노호는 맛이 강하면서 부드럽다. 예)고경주의 흑니
9. 자니 – 자니고호는 부드럽고 깊은맛을 낸다
10. 고호 – 맛이 자연스럽고 안정적이다. 숙차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청수니고호는 아주 좋다.
11. 얇은차호 – 맛이 산뜻하고 원래의 풋풋함이 살아나서 차맛을 금방 빼 준다.
12. 두툼한 차호 – 맛이 깊어지고 부드러워지면서 연해진다.
13. 깊이가 깊은 차호 – 차맛이 깊어진다
14. 크면서 묵직한호 – 차맛을 입안이 꽉차게 뽑아준다
15. 작은차호 – 시음용 차호에 적합하며 맛을 금방 뽑아주고 산뜻하게하고 차맛을 있는 그대로 뽑아준다.
16. 둥근호 – 편안한맛
17. 육방호 – 강하면서 깊은맛(육방직통호가 대표적)
18. 무게가 묵직한호 – 차맛이 깊다.
19. 보이생차에 맞는 찻잔 – 숙차에도 어울리고 노차에도 맞다.
20. 보이생차에 안 맞는 찻잔 – 보이숙차에 아주 딱 맞는다.
21. 얇은 찻잔 – 차맛을 금방 내주고 산뜻하여 강해지고 차맛도 좋아 진다.
22. 두터운 찻잔 – 얇은 찻잔에 비해 맛은 떨어지나 깊은 맛이 난다.
23. 오래된 찻잔 – 차맛도 좋게 하지만 차 자체를 묵은맛 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