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관음시식 觀音施食
(거불 –목탁-)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배
나무 좌우보처 관음세지 양대보살 -배
나무 접인망령 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배
[요령을 3번 흔들어 내린 후 합장한다.
천도재는“천혼재자” 영반은“설향단전 봉청재자”라 한다.]
(창혼 –합장- 요령-)
사바세계 남섬부주 동양 대한민국 0 0 0, 0 0사
청정수월 도량 금일 0 0재일 맞이하여, 0 0 거주
행효(자, 녀) 0 0 0이 지극정성 법의자리 마련하고 00영가의 왕림을 청하옵니다. (2번)
아울러서 여러생의 먼저가신 부모님과 스승님과,
종친들과 형제자매 가깝고먼 친척들과 그권속등,
이도량의 안과밖에 일체모든 유주무주 고혼들과
모든불자 이법연에 청하옵니다.
또한금일 재자 000의 친가외가, (처가 시가)
삼족중에 이름이나 있고없고, 원수된혼, 등을진혼,
외로운혼, 억울한혼, 불쌍한혼, 굶주린혼, 헐벗은혼,
고통에서 방황하는 모든영가 특별하게 청하오니,
이구룡사 법단으로 강림하사, 몸과마음 지은죄업
참회하고 대자유의 깨달음의 크신서원 세우시고,
인로왕~ 보살님의 인도따라 오시어서 흠향하고
정신차려 깨치소서.
위에청한 모든영가, 모두오셔 진행하는 법요따라
정성다해 귀귀울여 들으소서.
(착어 –합장-) [영가에게 佛法을 일러줌]
신령스런 근원본래 맑고밝고 고요하여 옛도없고
지금없고, 묘한본체 둥글고도 밝고밝아 태어남과
죽음없네, 이는바로 석가세존 마갈타서 문을닫던
소식이며 달마께서 벽을향해 앉으셨던 경지로다.
그러므로 사라수의 아래에서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총령고개 신한짝을 들러메고 갔습니다.
오늘지금 초청되는 ○○○ 영가시여, 텅비고도
고요하온 이정체를 아시나요? (요령 3번)
구부렸다 폈다함에 은밀하게 현현하고 보고들을
때는분명 역력하니. 만일지금 이도리를 아신다면
법신활짝 증득하여 굶주림을 오래도록 여의소서.
그러하지 못하거든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력빌어
이구룡사 법단으로 강림하사 법공양을 받으시고
무생법인 증득하소서.
(진령게 -요령, 목탁- )
이제요령 흔들어서 두루불러 청하오니,
저승세계 귀신들은 널리듣고 알으소서
원컨대는 삼보님의 가피력을 입으시어
오늘지금 이자리에 왕림하여 주옵소서
(풍송가지 -요령, 목탁- )
오늘천도 받으시는 0 0영가 모든일체 영가시여!
자비광명 비추는곳 연꽃절로 피어나고,
지혜의눈 바라보면 지옥절로 사라지네.
다시또한 대자대비 신비로운 주문으로
중생들이 찰나중에 부처몸을 이루리라
이제지금 대자대비 진언이신 신묘장구 대다라니
독송하여 금일초청 영가들을 편안하게 하려하니
지극정성 경청하고 지극하온 마음으로 받으소서.
생략: [금일 천도재자 000 3족의 원을 푸는 글과 (반야심경, 법성게, 무상게, 광명진언)
◈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약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 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싣다야 사바하 싣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 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다야 사바하 자가랴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3번) 해원문; 별지
(화엄경사구게)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만약어떤 사람들이 삼세일체
부처님을 알고싶어 한다면은
마땅하게 법계성품 관하여라
일체만물 마음만이 만든다네
◉ 파지옥진언(지옥을 개뜨리는진언)
옴 가라지야 사바하(3번)
◉ 해원결진언(원결을 푸는진언)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3번)
◉ 보소청진언 (널리 불법승 삼보을 청하는 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3번)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3번)
나무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3번)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3번). [요령, 목탁을 내려 마침]
(영가청 –요령-)
1 지극하온 마음으로 받들어서 청합니다.
진여진리 참모습은 이름들을 여의었고, 청정법신
자취없네, 인연따라 숨었다가 나타남은 거울속의
그림자요, 업을좇아 오르내림 우물속의 두레박과
같습니다. 묘한변화 헤아릴수 없사온데, 오늘지금
이법단에 오시는일 어찌무슨 어려움이 있습니까.
오늘지금 지극정성 (0 0 0)에 거주하는 행(효 0 0) (0 0)재를 거행하니, 0 0 0의 영가시여,
부처님의 위신력과 자비광명 받자와서 이구룡사
법의자리 오시어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2 지극하온 마음으로 받들어서 청합니다.
태어날때 어디에서 오셨으며, 돌아갈때 어디메로
가십니까. 태어남은 조각구름 생김이요, 죽음이란
한조각의 구름흩어 짐입니다. 뜬구름은 본래실체
없습니다, 나고죽고 오고감도 또한그런 것입니다.
오롯하게 이한물건 언제든지 떳떳하게 드러나니,
맑고맑아 나고죽음 따르지를 않습니다.
오늘지금 지극정성 (0 0 0)에 거주하는 행(효자 0 0)
(0 0)재를 거행하니, 0 0 0의 영가시여,
영가위주 돌아가신 부모스승 가깝고먼 친척친지
모든영가, 또이도량 안과밖에 온법계의 방황하는
유주무주 고혼들과 모든혼령 부처님의 위신력과
자비광명 받자와서 이구룡사 법의자리 오시어서
이법공양 받으소서.
3 지극한 마음으로 받들어 청하옵니다.
예로부터 오늘까지 부처님도 이와같이 가시었고
오늘당영 영가또한 이와같이 가셨으니 무엇이나
영원할수 없다는것 이구룡사 법의자리 동참하신
대중들은 아시겠습니까.
오늘지금 지극하온 정성으로 생전효행 (0 0)에 거주하는
(0 0 0)가 0 0재을 맞이하여 (0 0영가) 청하옵고,
또 0 0영가 영가위주 복위기부, 먼저가신 조상스승
부모종친, 형제자매 삼촌조카, 원근친척 일체모든
애혼고혼 이도량이 창건이래 오늘까지 모든불사
화주시주 도감별좌 불전내외 일용집물 인연맺은
영가들과 이절내외 마을이나 머무는곳 있고없는
모든영가, 오대양과 육대주에 나라위해 목숨바친
호국영가, 굶주리고 얼어죽고 형을받아 숨진영가,
아이낳다 죽은영가, 철위산간 무간지옥 하루에도
만번죽고 만번살아 온갖고통 받는영혼, 태란습화
네가지로 태어나서 육도윤회 하는세계 지옥아귀
축생도의 세갈래서 여덟가지 고통받는 모든영가.
삼계화택 일체유정 무정이나 외롭고도 슬픈영혼
영가시여!
바라건데 부처님의 위신력에 의지하여 이구룡사
법의자리 오시어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향연청 (3번) -목탁-
영가시여 수명다해 이미몸을 잃었으니
번개같은 인생이여 한바탕의 꿈이로다
삼혼이여 아득해라 어디향해 가셨으며
망망해라 칠백이여 고향멀리 가셨는가
(수위안좌 [자리를 받아 편안하게 앉음] -합장-)
오늘지금 천도하는 0 0 영가 법의자리 동참하신
영가시여, 이미벌써 부처님의 자비로서 보살핌을
받으시어 법의가지 의지하여 속박에서 벗어나서
법의자리 오셨으니 원컨대는 편안하게 앉으소서.
다음아래 편안하온 노래로서 대중같이 청합니다.
◉ 수위안좌진언 -요령-
내가지금 가르침에 의거하여 화연베풀고
가지가지 진수차려 자리앞에 대령하오니
높고낮은 차례대로 자기자리 좌정하시어
일심으로 부처님의 진리말씀 경청하소서
옴 마니 군다리 훔훔 사바하 (3번)
[찻잔을 올리고 재자는 모두 함께 세 번 절을 한다.]
(다게 [차를 드리는 노래] -목탁-)
백여가지 풀잎중에 참새로운 한맛이여
조주스님 늘권하길 몇천명에 달했던가
돌솥에다 맑은물을 정성으로 다렸으니
원컨대는 망령이여 고통윤회 벗으소서 (절)
원컨대는 고혼이여 고통윤회 벗으소서 (절)
원컨대는 모든영가 고통윤회 벗으소서 (절)
(진반 -합장, 요령-)
오늘지금 이자리에 청하여온 0 0 0 영가시여,
그리고또 겸하여서 각위치에 자리하신 모든영가
유족들이 정성으로 차린공양 받으소서.
그럼먼저 다섯가지 참다운향 흠향하사 덮어있던
본자성의 큰지혜를 깨치소서. (반절)
다음으로 밝고밝은 지혜의등 흠향하사 법계안의
어둔거리 환히밝게 비추소서. (반절)
또조주의 맑고맑은 차공양을 흠향하사 삼계윤회
애증에서 벗으소서. (반절)
또맛있고 훌륭하온 과일공양 흠향하사 항상하온
법의참맛 깨치소서. (반절)
마지막은 향적세계 훌륭하온 진지공양 흠향하사
배고픔을 영원토록 벗으소서. (반절)
오늘지금 이자리에 청하여온 0 0영가, 모든초청
영가시여, 이공양과 가지가지 진수성찬 하늘에서
내린것도 아니시고, 땅속에서 솟은것도 아니오니.
오직당신 사랑하는 0 0등의 지극하온 정성으로
바친것들 이옵니다 굽어감응 하옵소서.
[풍송가지 –요령,목탁- ]
비밀스런 온갖주문 가피입어서,
몸과마음 윤택하여 편안하옵고
업의불길 사라지니 청량함얻어
온갖고통 벗어나서 해탈하소서.
◉ 변식진언(음식을 변화시키는 참 말씀)
나막 살바 다타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마라 훔(3)
◉ 시감로수진언 (감로수를 드리는 참 말씀)
나모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3번)
◉ 일자수륜관진언 (한마디로 수륜삼매를 관하는 참 말씀)
옴 밤 밤 밤밤 (3번)
◉ 유해진언 (젖의 바다와 같이 부드럽게 하는 참 말씀)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밤 (3번)
칭양성호 (성스러운 부처님 명호를 찬탄함) -요령, 목탁-
- 나무 다보여래. 원컨대는 고혼들이 간탐심을
다버리고 위가없는 법의재물 구족하게 하옵소서.
- 나무 묘색신여래. 원컨대는 고혼들이 추한모습
다버리고. 원만상호 갖추시게 하옵소서
- 나무 광박신여래. 원컨대는 고혼들이 육도범부
몸버리고 허공신을 깨달으게 하옵소서
- 나무 이포외여래. 원컨대는 고혼들이 불안공포
벗어나서 열반락의 즐거움을 빨리얻게 하옵소서
- 나무 감로왕여래. 원컨대는 모든영가 막힌갈증
목이열려 감로맛을 맛보게 하옵소서
원컨대는 묘법공양 모두받아서,
시방세계 두루두루 가득넘쳐나.
공양받은 모든중생 배고픔없이,
즐거운집 극락세계 왕생하소서.
◉ 시귀식진언 (아귀에게 밥먹이는 참 말씀)
옴 미기미기 야야 미기 사바하 (3번)
◉ 시무차법식진언 (차별 없이 법공양을 베푸는 참 말씀)
옴 목역능 사바하 (3번)
◉ 보공양진언 (널리 공양하게 하는 참 말씀)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3번)
◉ 보회향진언 (널리 회향하는 참 말씀)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마나 사라마하 자가라바 훔 (3번)
◉ 광명진언 (모든 죄가 소멸되고 극락에 태어남)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세번)
저희들이 드리옵는 법다운공양
아난다가 받은법과 어찌다르랴.
굶주린배 모두채워 배가부르고
업의불길 순식간에 시원해지네.
탐진치의 삼독심을 모두버리고,
어디서나 불법승께 귀의하오면.
생각마다 언제든지 보리심이요
곳곳마다 있는곳이 극락입니다.
세간의 모양있는 모든것은다,
모두가 실이없는 거짓이니라.
모양이 상이아님 알게된다면,
그대로 바로부처 만나느니라.
여래십호 (功德相을 일컫는 열가지의 명호)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모든법은 본래부터 스스로가 적멸하니
이와같이 행한다면 다음세상 부처되리.
세상사가 무상하니 나고죽기 때문이네
나고죽음 없다면은 적멸하여 즐거우리.
(장엄염불 –요령, 목탁-)
이생명이 다하도록 다른생각 전혀없고
아미타불 부처님만 홀로따를 뿐입니다
거룩하신 옥호광명 맘과마음 이어지고
황금빛의 거룩한몸 생각생각 못잊으리
내가이제 염주굴려 온법계를 관하오매
허공으로 끈을삼아 하나하나 꿴것같이
한결같은 법신부처 곳곳마다 나투시네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불 뵈옵고자
지극하온 마음으로 한량없는 생명이신
무량광명 부처님께 지성귀의 하옵니다 ❊ 나무아미타불
❊ ❊ ❊ ❊ ❊ ❊ ❊ ❊ ❊ ❊
⊙ 극락세계십종장엄. ❊ 나무 아미타불
서방정토 극락세계 열가지로 장엄되네 ❊나무아미타불
법장비구 원을세워 인행닦아 장엄하고 ❊
마흔여덟 원력으로 거룩하게 장엄하며 ❊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명호로써 무량수광 장엄하고 ❊
세분스승 큰성인들 보배상호 장엄하며 ❊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극락국토 안락으로 장엄하고 ❊
맑고맑은 보배강물 공덕수로 장엄하며 ❊ 나무아미타불
보배궁전 황금누각 여의주로 장엄하고 ❊
낮과밤이 길고길어 시간으로 장엄하며 ❊ 나무아미타불
스물넷의 즐거움이 극락정토 장엄하고 ❊
서른가지 중생이익 공덕세계 장엄했네 ❊ 나무 아미타불
⊙ 석가여래 팔상성도. ❊ 나무아미타불
석가여래 여덟가지 성도하신 모습이라 ❊나무아미타불
도솔천상 코끼리로 마야부인 품에들어 ❊
사월팔일 룸비니에 왕자되어 탄생하니 ❊ 나무아미타불
사대문을 둘러보고 중생고통 아시고서 ❊
이월팔일 성을떠나 대사문이 되었으며 ❊ 나무아미타불
설산고행 이겨내어 범부경지 넘으시고 ❊
납월팔일 성도하니 모든마군 조복받고 ❊ 나무아미타불
녹야원의 설법으로 중생구제 시작하고 ❊
이월보름 복된날에 대열반에 드시었네 ❊ 나무아미타불
⊙ 미타인행 사십팔원 ❊ 나무 아미타불
아미타아 부처님이 보살행을 닦으실때 ❊
지극하온 마음으로 사십팔원 세우셨네 ❊나무아미타불
지옥세계 아예없고 삼악도에 아니나며 ❊
금색몸이 이뤄지고 모든모습 똑같으며 ❊나무아미타불
숙명통이 이뤄지고 천안통이 이뤄지고 ❊
천이통이 이뤄지고 타심통을 성취하며 ❊ 나무아미타불
신족통이 이뤄지고 아상없이 깨끗하며 ❊
정각성취 결정되고 대광명은 두루하며 ❊ 나무아미타불
이목숨이 끝이없고 나한성중 무수하며 ❊
중생들은 장수하고 좋은이름 다얻으며 ❊ 나무아미타불
모든부처 찬탄하고 열번염불 왕생하며 ❊
임종시엔 미타뵙고 필경에는 극락가며 ❊ 나무아미타불
좋은상호 다갖추고 부처자리 오르시며 ❊
시방제불 공양하고 모든것이 만족하며 ❊ 나무아미타불
근본지혜 깨치옵고 금강같은 힘얻으며 ❊
공덕장엄 무량하고 보배나무 모두알며 ❊ 나무아미타불
말솜씨가 뛰어나고 변재능력 가없으며 ❊
나라마다 깨끗하고 좋은법문 무량하며 ❊ 나무아미타불
광명받아 안락하고 신통력을 성취하며 ❊
여자몸을 받지않고 명호듣고 깨달으며 ❊ 나무아미타불
천인들이 공경하고 생각따라 옷입으며 ❊
맑은마음 절로나고 불국토가 이뤄지고 ❊ 나무아미타불
육근에는 결함없고 대해탈의 힘얻으며 ❊
날때마다 부귀하고 모든선근 다갖추며 ❊ 나무아미타불
불공하길 서원하고 좋은법문 늘들으며 ❊
깨달음길 퇴보않고 현세에서 왕생하며 ❊ 나무아미타불
부처의길 이루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제불보살십종대은. ❊ 나무아미타불
모든부처 보살님의 열가지의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중생제도 발심으로 가피력을 주신은혜 ❊
난행고행 온갖고통 무릅쓰고 닦은은혜 ❊ 나무아미타불
한결같이 남을위해 모든공덕 베푼은혜 ❊
육도세계 가리잖고 자비손길 내린은혜 ❊ 나무아미타불
중생들의 근기따라 방편으로 건진은혜 ❊
대비심을 베풀어서 거둬주신 깊은은혜 ❊ 나무아미타불
난체않고 용렬한척 평등심을 보인은혜 ❊
바른진리 보이고자 갖은방편 펴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착한마음 내게하려 열반상을 나툰은혜 ❊
중생향한 대자비심 다함없이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 보현보살 십종대원. ❊ 나무아미타불
대행삼매 보현보살 열가지의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모든부처 항상모셔 예경하기 소원이요 ❊
거룩하신 여래덕상 찬탄하기 소원이며 ❊ 나무아미타불
대자대비 부처님께 공양하기 소원이요 ❊
다겁생에 지은업장 참회하기 소원이며 ❊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의 크신공덕 환희하기 소원이요 ❊
법의수레 굴리시길 청하옵기 소원이며 ❊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이 이세상에 늘계시기 소원이요 ❊
자나깨나 부처님법 배우기가 소원이요 ❊나무아미타불
중생들의 뜻에맞춰 응해주기 소원이요 ❊
내가짓는 모든공덕 널리펴기 소원이라 ❊나무아미타불
⊙ 다생부모 십종대은. ❊ 나무아미타불
다겁다생 양친부모 열가지의 큰은혜라 ❊ 나무아미타불
어머님의 태중에서 키워주신 크신은혜 ❊
낳으실때 모든고통 참아내신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아기낳고 모든시름 잊어버린 크신은혜 ❊
좋은것만 가리어서 먹여키운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마른자리 젖은자리 가려주신 크신은혜 ❊
젖먹이며 다독거려 키워주신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더러운것 세탁하여 청결케한 크신은혜 ❊
멀리떠난 자식들을 근심하신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자식위해 대신하여 악업지은 크신은혜 ❊
어른되도 끊임없이 걱정하는 크신은혜 ❊ 나무아미타불
⊙ 오종대은 명심불망. ❊ 나무아미타불
명심하여 잊지못할 다섯가지 큰은혜라 ❊ 나무아미타불
맑은물과 깨끗한땅 베풀어준 나라은혜
고통속에 낳아기른 하늘같은 부모은혜 ❊ 나무아미타불
부처님의 바른법을 전해주신 스승은혜
의식주의 어려움을 돌봐주는 시주은혜 ❊ 나무아미타불
갈고닦고 이끌어서 성공케한 친구은혜
이은혜를 갚는길은 오직염불 뿐입니다 ❊ 나무아미타불
⊙ 고성염불 십종공덕. ❊ 나무 아미타불
큰소리로 염불하는 열가지의 공덕이라 ❊ 나무아미타불
졸음쫓아 정신나고 마군놀라 도망가며
시방중생 두루듣고 삼악도는 고통쉬며 ❊ 나무아미타불
잡된소리 안들리고 염불마음 통일되며
용맹정진 이뤄지고 모든부처 기뻐하며 ❊ 나무아미타불
삼매경지 나타나고 극락정토 왕생하네. ❊나무 아미타불
⊙ (장엄염불 후렴)
겹겹쌓인 푸른산은 아미타불 법당이요 ❊
아득하게 넓은바다 적멸보궁 도량이라 ❊ 나무아미타불
세상사의 모든것이 마음따라 자재한데 ❊
소나무위 단정학을 몇번이나 보았는가 ❊ 나무아미타불
극락세계 저보궁의 만월같은 아미타불 ❊
금빛의몸 백호광명 온누리를 비추시네 ❊ 나무아미타불
누구든지 아미타불 일념으로 부르오면 ❊
찰나간에 무량공덕 뚜렷하게 이루리라 ❊ 나무아미타불
삼계윤회 돌고돌음 두레박과 꼭같아서 ❊
백천만겁 지내오길 티끌처럼 많이했네 ❊ 나무아미타불
이번생을 의지해서 깨달음을 못얻으면 ❊
어느생에 다시나서 이몸뚱이 제도하리 ❊ 나무아미타불
천상천하 어느누가 부처님과 견주리오 ❊
시방세계 둘러봐도 비길자가 전혀없고 ❊ 나무아미타불
이세상의 모든것을 남김없이 살펴봐도 ❊
부처님을 따를자가 천지간에 하나없네 ❊ 나무아미타불
시방세계 모든먼지 몇개인가 헤아리고 ❊
큰바다의 많은물을 남김없이 들이켜도 ❊ 나무아미타불
저허공의 크기재고 바람묶는 재주라도 ❊
부처님의 크신공덕 다말하지 못한다네 ❊ 나무아미타불
머리위에 부처이고 몇천겁이 지나도록 ❊
이몸으로 탁상삼아 온누리를 꽉채워도 ❊ 나무아미타불
불법말씀 전하여서 중생제도 않는다면 ❊
그는필경 부처은혜 갚은이라 못하리라 ❊ 나무아미타불
내가이제 보현보살 수승하신 행을닦아 ❊
가이없는 거룩한복 모두에게 회향하며 ❊ 나무아미타불
고해속에 허덕이는 모든중생 건져내고 ❊
하루속히 극락정토 왕생하길 원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부처님은 어느곳에 계시는가 ❊
마음속에 깊이새겨 한시라도 잊지말라 ❊ 나무아미타불
생각하고 생각다해 무념처에 이르르면 ❊
어느때나 온몸에서 자색금빛 빛나리라 ❊ 나무아미타불
보신화신 진실아닌 허망인줄 알고보면 ❊
법신만이 청정하여 크고넓기 끝이없네 ❊ 나무아미타불
일천개의 강물에는 일천개의 달비치고 ❊
일만리에 구름없어 일만리가 하늘이라 ❊ 나무아미타불
중생의몸 다하여서 부처님몸 이르도록 ❊
굳게굳게 금계지켜 훼범하지 않겠으니 ❊ 나무아미타불
원하노니 부처님은 증명하여 주옵소서 ❊
이몸다해 바쳐서도 물러나지 않으리라 ❊ 나무아미타불
지옥도에 태어나서 고통받는 모든중생 ❊
이내염불 들으시고 깨달음을 열으시고 ❊ 나무아미타불
아귀도에 태어나서 고통받는 모든중생 ❊
이내염불 들으시고 허기진배 채우시고 ❊ 나무아미타불
축생으로 태어나서 고통받는 모든중생 ❊
이내염불 들으시고 밝은지혜 얻어시고 ❊ 나무아미타불
온우주에 두루있는 고통받는 영가님들 ❊
이내염불 들어시고 이고득락 하옵소서 ❊ 나무아미타불
원하건데 온법계의 중생들이 모두모여 ❊
아미타불 크고크신 원력바다 함께가세 ❊ 나무아미타불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들을 제도하여 ❊
너와내가 모두함께 부처몸을 이뤄지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일체청정
대해중보살마하살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시방삼세불 아미타제일 구품도중생 위덕무궁극
아금대귀의 참회삼업죄 범유제복선 지심용회향
원동염불인 진생극락국 견불요생사 여불도일체
원아임욕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즉득왕생안락찰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봉안게 (편안하게 받들어 모시는 게송)
봉안게(奉安偈)
살아서는 몸뚱이가 있었건만
죽어서는 자취조차 사라졌네
법왕궁에 들어오길 청하오니
안심하고 이도량에 앉으소서
(봉송소 영단을 향하여... -합장-)
오늘청한 ○○○ 영가시여, 그리고또 여기오신
영가시여, 이상으로 부처님의 법력입어 이 자리에
강림하사 여법하게 공양구를 받으시고 거룩하온
진여법문 즐거웁게 들었으니, 이제다시 서쪽으로
10 만억 국토지나 아미타불 항상계신 극락세계
향하여서 떠날준비 하옵소서.
이세상에 못다하신 미련들은 하나라도 생각하지
마시옵고 극락세계 구품연대 상품상생 하옵소서.
남아있는 유족들은 모두다가 건강하고 복되도록
보살피사 불법신심 더욱독실 하여져서 항상곧고
떳떳하게 살아가게 보살피어 주옵소서.
이제지금 떠나기전 당신오직 사랑하신 유족들의
하직인사 받으시고, 금일당영 영가님도 삼보전에
하직인사 드리려고 하나이다 다음법요 귀기울여
들으소서.
[봉송게 (받들어 보내는 게송) 봉송게에 따라 삼배하고]
0 0 0 영가님과, 모든영가들
지옥아귀 무주고혼 전송하오니
다른날에 불사도량 다시세우면
본래서원 잊지말고 왕림하소서.
[위패와 사진, 옷, 촛대, 향로를 들고 부처님을 향해 선다.]
금일천도 받으시는 ○○○ 영가님과
이구룡사 법의자리 참석하신 모든영가 들이시여,
법다웁게 공양구를 받으시고 부처님의 깊은법문
들었으니, 이제봉송 하옵니다.
다시한번 경건하온 마음으로 정성다해 삼보님께
감사인사 올리십시오.
(보례삼보 – 목탁-)
보례시방상주불 (반배)
보례시방상주법 (반배)
보례시방상주승 (반배)
[행보게 (걸음을 떼는 게송)]
천리만리 까마득한 허공길을 떠나시니,
가는길에 애정잊고 부디정토 이르소서,
신구의업 기우려서 삼보전에 예배하니,
범부성인 모두함께 법왕궁서 만납시다.
산화락 (3번) -(꽃비 맞으며 꽃길 가소서)-
나무대성인로왕보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 (3번)
[법성게를 독송하며 법당을 3번 돌고 소대로 간다.]
의상조사법성게 -요령, 목탁 -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양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 (소대의식)
지금여기 밖에나와 봉송하는
행효 [자,녀] [0 0]와 유족들이
소천망 [부, 모] [본관] [후인, 유인] 0 0영가님과
또위대의 많은부모, 스승종친, 형제숙백, 자매질손,
원근친척 일체권속 등 각 열명영가.
이구룡사 도량내외 동상동화 유주무주 일체고혼 불자등 각 열명영가 님들이시여.
이제까지 베푼법식 염불공덕 마음속의 모든망연
한꺼번에 여의셨습니까?
일체망연 모두일시 여의셨거든 천당이나 극락세계
왕생하여 마음대로 기쁨만끽 누리십시오.
만일지금 조금마한 미진망연 남았다면
다시산승 마지막의 이노래를 경청하소서.
사대가 제각기 흩어지니 지남밤의 꿈과같고
육진에 집착한 분별함도 본래에는 공함이라
불조의 깨달은 그경지를 분명하게 깨치려면
서산에 해가지고, 달은 동녘에 뜨도다.
시방삼세 일체제불 존경하는 모든보살 일심으로
염불하여 바른진리 깨달음을 이루소서.
어서가세 어서가세 극락세계 어서가서
아미타불 친견하고 수기받기 원합니다.
어서가세 어서가세 아미타불 법석에서
꽃과향을 받들고서 공양하기 원합니다.
어서가세 어서가세 화장장엄 연꽃세계
모두함께 태어나서 부처되기 원합니다.
◉ 소전진언
옴 비로기제 사바하
◉ 봉송진언
옴 바아라 사다 목차목
◉ 상품상생진언
옴 마리다리 훔바탁 사바하
이세계는 허공같아 진흙속의 연꽃처럼
청정하온 마음으로 고통바다 벗어나서
위가없는 삼보님께 머리숙여 절합니다.
부처님 법보와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복덕과 지혜를 구족하신 부처님꼐 귀의하고
욕심을 번뇌를 떨쳐버린 법보님께 귀의하고
중생을 바르게 인도하는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부처님께 귀의함을 마치옵고
가르침에 귀의함을 마치옵고
스님들께 귀의함을 마치오니,
극락세계 떠나는길 신령스런 구름타고
잘가시기 바라면서 진정으로 머리숙여 절합니다.
◉ 보회향진언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거라 바라 훔
불태우고 바람불어 온천지가 무너져도
허공하늘 고요하게 구름사이 머무르네
크게한번 소리질러 쇠성벽을 깨뜨리니
다만오직 칠보산앞 부처찾아 나가도다.
나무환희장마니보적불
나무원만장보살마하살
나무화향장보살마하살
|
첫댓글 4글자씩 맞추려고 했습니다.
법당에서 목탁들고 염불을 해보니
4글자가 입에도 붙고
법주와 바라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았습니다.
관음시식 우리말 해석 의식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