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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시사만평/영상칼럼 스크랩 세상을보는 창 `Netizen Eye News 2007 11 13 화.
정동열 추천 0 조회 33 07.11.13 08: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11월 13일[화]


Netizen Eye News 그림이야기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노래하는 길

길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자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간이다. 시간길은 다시 갈 수 없기에 더욱 애틋하다. 그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노래는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로 끝없이 내일로 이어질 것이다. 모든 길은 노래다.

김선두 개인전(11월17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02-730-3533)  

>원본 글: http://www.kmib.co.kr



계절 국내동향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가을의 마지막 몸부림

▶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단풍이 절정을 이룬 12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단풍 아래서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읍/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단풍 눈부신 정읍 내장산

아침과 낮 기온의 차이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면서 단풍이 더욱 곱게 들어가고 있다. 12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단풍 아래서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정읍=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국화 향에 취한 유치원생들

충북 옥천읍사무소 광장에 심겨진 2천여 포기의 국화가 꽃망울을 터뜨리자 소풍 나온 유치원생들이 덩달아 즐거워하고 있다.(옥천=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맛있는 '호박 고구마'

달콤하고 물렁물렁한 노란 속살을 가진 전남 해남 호박 고구마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이 호박 고구마는 지난 해 웰빙 바람을 타고 홈쇼핑과 쇼핑몰을 통해 히트를 치면서 수확이 시작된 올해도 주문이 쇄도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니이가타 맛 기행전

일본 화과자 등 겨울철 별미 간식의 명인인 사토 후미히코(오른쪽)씨와 이나가키 요시오(오른쪽 두번째)씨가 12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매장에서 열린 '니이가타 맛 기행전'에서 고객들에게 도라야끼(팥핫케익), 타이야끼(도미빵) 등 일본 간식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사랑의 김장 담그기, '5만포기 김장 담궈'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용산상회원 주관으로 12일 서울 용산구 (구)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최대 규모인 5만포기 김장을 담그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안양-과천 BRT 시스템 도입

 내년 6월 간선급행버스(BRT) 시스템과 보도육교가 설치될 경기 안양시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의 조감도.
>원본 글: http://www.donga.com



이사람 이런 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캐나다 6·25전쟁 참전 용사들 방한

 11일 오전 11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캐나다 6·25전쟁 참전협회 회원과 유가족들이 6·25전쟁에서 전사한 자국 장병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들은 영국연방국가의 현충일인 11월 11일에 맞춰 추모식을 열기 위해 방한했다.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시사토픽 풍자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노대통령, 전윤철 감사원장 임명장 수여

노무현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전윤철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신당-민주당 통합·후보단일화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12일 대선후보 및 대표 4자 회동을 갖고 ‘당 대 당’ 통합과 후보단일화 원칙에 합의했다. 왼쪽부터 민주당 박상천 대표와 이인제 후보, 신당 정동영 후보와 오충일 대표.
>원본 글: http://www.donga.com



이명박후보, 박 전대통령 생가 방문


 이명박 후보가 13일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생전에 현장지도하는 사진을 보며 자기와 생김새가 닮았다고 얘기하며 웃고 있다.
하: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2일 경북 구미시 고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제2의 경제기적을 이루겠다는 요지의 글을 쓰고 있다.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

 대선출정식을 마치고 첫지방순회를 나선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경기 용인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우측 이혜연 대변인)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전국 교수 457명 삼성규탄 기자회견

▶ 삼성그룹에서 근무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의 비자금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 뒤 이를 검찰에 고발해 향후 대응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삼성 비자금 의혹 검찰수속 촉구 기자회견에서 민교협과 전국교수노조,비정규직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소속 대표자들이 삼성그룹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NGO 회원들, '경찰들과 몸싸움'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이 12일 오전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들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 상경을 경찰이 원천 봉쇄하자 전북경찰청을 방문, 유근섭 청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경찰과 충돌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시위 해산하세요” 도심상공에 경찰헬기

11일 오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비정규직 철폐·반전평화를 위한 범국민행동의 날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과 농민, 학생 2만여 명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 전 차로를 막고 경찰과 대치했다. 이날 집회로 남대문로, 종로구 세종로 등 서울 도심 교통이 7시간 동안 마비됐다. 이날 집회를 금지했던 경찰은 헬기에서 시위대의 불법, 과격 시위 장면을 촬영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범국민대회, 무조건 옹호할 수는 없다

▲ ‘2007 범국민 행동의 날 민중 총궐기 대회’가 열린 11일 오후 사람 얼굴과 차량번호를 300m 높이에서 식별할 수 있는 고성능 채증 카메라를 갖춘 경찰 헬리콥터가 서울 남대문에서 시청에 이르는 거리를 가득 메운 시위대 위를 낮게 날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 그(민주노동당 출입기자 B모씨)는 권 후보가 올인하고 있는 '백만민중대회'와 관련해 "결국 내년 총선을 위해 지역에서 각자 자기 선거 운동을 하자는 것으로 무의미한 전략은 아니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자발적인 붐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할당된 사업이 돼버렸다"면서 "원내 진출 전이나 진출 후나 똑같은 방식으로 선거 운동을 하는 당의 전략 부재가 아쉽다"고 말했다"

>원본 글: http://www.hani.co.kr



경제 신제품 패션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종합부동산세 납부 인원과 세액

종합부동산세 납부 인원과 세액  
>원본 글: http://www.donga.com



서울시청 어떻게 지을까?

▲ 일명 '회오리'인 2차 디자인의 모습입니다. /한겨레 블로그 김규원


▶ 서울시청 1~2차 디자인의 모티브나 아이디어는 아마도 지난 2002년 템즈강가에 지어진 새 런던시청 건물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겨레 블로그 김규원

▲ 1차 디자인을 서쪽 상공에서 본 모습입니다. 고려청자를 본떴다고 하는데, 가운데가 중앙우체국 새 건물처럼 갈라져 있습니다. /한겨레 블로그 김규원

▶ 지난 29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 새 청사의 디자인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2004년 6월부터 다섯 차례나 디자인을 수정했던 서울시 새 청사의 디자인이 다시 고쳐지게 됐습니다.

서울시 청사가 서울시의 얼굴이 되는 워낙 중요한 건물이고, 또 현재의 청사가 일제 때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므로 새 청사를 지을 때는 오 시장의 말 대로 “50년, 100년이 돼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잘 설계해서 짓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도 새 청사의 디자인이 나올 때마다 관심 있게 봐왔는데, 이제까지 나온 디자인을 보면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새 청사의 디자인과 관련해서 가진 생각을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새 청사의 디자인을 제시할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그냥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 < 관련기사 >

>원본 글: http://www.hani.co.kr



현대차, 러에 年 10만대 생산 공장 짓는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은 9일(현지 시간) 러시아 정부 고위 관계자와 만나 러시아에 10만 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기아차의 연간 해외생산량은 303만 대에 이르게 된다. 사진은 현대차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생산된 ‘아반떼XD’.베이징=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SEOUL, Korea (AVING)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4주간) 겨울철 차량 안전 운행을 위한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 15개 볼보자동차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 동안 볼보의 컴퓨터 진단장비를 이용해 총 31가지 항목에 달하는 차량 무상 점검, 부동액 및 각종 오일류 점검과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벨트류, 워터펌프, 써모스타트 하우징, 히터 익스체인지 및 알루미늄 휠은 20% 할인된 가격에, 볼보의 전 액세서리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며, 타이어는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중 수리비 20만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1등 1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스웨덴을 탐방할 수 있는 여행권을, 2등 150명에게는 GPS 골프거리 측정기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모든 방문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 1GB 용량의 USB 메모리 카드를 증정한다.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aving.net)  

>원본 글: http://www.chosun.com



터치스크린과 함께 한 LG휴대폰의 2007년

SEOUL, Korea (AVING) -- LG전자의 ‘전면 터치스크린’ 휴대폰 2종이 아시아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올해 초 3GSM에서 ‘터치스크린’을 유저 인터페이스 모토로 내세운 LG전자는 전면 터치스크린 스마트폰(모델명: LG-KS20)과 전면 터치스크린 카메라폰 ‘뷰티(모델명: LG-KU990)’를 12일부터 15일까지 마카오(Macau)에서 개최되는 GSMA Mobile Asia Congress에서 선보인다. < 관련기사 =회원보기>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총 겨눈 게임걸의 도발적인 유혹

10일 경기도 일산 KINTEX전시장에서 열린 'G★2007'(지스타2007)에서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DEADSIX'의 모델 이지우가 섹시한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게임을 즐겨라, 비지니스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제게임전시회 'G★2007'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조선일보 JNS

>원본 글: http://www.chosun.com



“눈을 보호해주세요”

 삼일제약은 대한안과협회가 지정한 ‘눈의 날’인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인공눈물인 ‘아이투오(EYE2O)’ 판촉 행사를 열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적은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진심이세요?’

 10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크로포드의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의 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조지 부시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미군 아저씨는 내 친구’

 10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순찰을 하던 미군 병사가 한 어린이와 장난을 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불법 입국자들의 ‘신산한 삶’

▶ 그리스 서부 펠로폰네소스의 카타콜로항에서 11일 불법 입국자들이 저체온증 방지 담요를 덮어 몸을 녹이고 있다. 그리스 당국은 이날 풍랑이 이는 그리스 연안에서 불법 입국을 시도하던 275명을 구조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12명이 탈수증과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펠로폰네소스/AP 연합
>원본 글: http://www.hani.co.kr



지구촌 렌즈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어지러운’ 개막식

 11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범 아랍 대회’ 개막식 행사 도중 소용돌이 모양의 옷을 입은 연기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아라파트 3주기

야세르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장 사망 3주기를 맞은 11일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 있는 아라파트의 묘지 앞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추모식을 하고있다. (AP=연합)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미국 남북전쟁 북군 행진 재연

[중앙일보] 11일 미국 앨라배마주 탤러시 외곽에서 열린 남북전쟁 당시 아모리 전투 재연 행사 도중 북군 병사 차림의 참가자들이 행군하고 있다. 남북전쟁 당시 주요 전투나 상황을 재연하는 역사 체험 행사다. 앨라배마주는 남북전쟁(1861~65년) 당시 남군이 마지막까지 버텼던 지역으로, 당시 남군 무기고 가운데 유일하게 종전까지 북군에 빼앗기지 않은 '탤러시 무기고'가 보존되어 있다. 이 재연 행사는 탤러시 무기고 보존 운동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탤라스(앨라배마주) AP=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joins.com



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캄보디아 공산정권 수뇌부 호송

11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크메르루즈 공산당 정권의 수뇌부 일원이였던 랭 사리와 그의 아내인 렝 티리트가 경찰차에 타서 크메르루즈 대학살 재판정으로 호송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살벌한 이탈리아 축구…난투극 진압 경찰 총에 1명 숨져

▶ 이탈리아 프로축구 아탈란타 팬들이 12일(한국시각) 베르가모에서 열린 2007~2008 세리에A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운동장 펜스를 부수고 있다. 이날 로마에선 축구팬 200여명이 올림피코 경기장 인근 경찰지서를 습격하기도 했다. 하루 전날 이탈리아 투스카니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치오와 유벤투스 서포터끼리 난투극을 벌어자, 이를 진압하던 경찰관이 쏜 총에 한 청년이 죽은 뒤 경기장 곳곳에서 경찰에 항의하는 난동이 벌어졌다. 베르가모/AP 연합
>원본 글: http://www.hani.co.kr



이동 주택도 홍수에는…

 영국 중부 튜크스베리(Tewkesbury)에 있는 이동주택 주차장이 홍수로 물에 잠겨있는 모습. 사진은 지난 7월 22일 촬영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http://www.donga.com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정의구현사제단, '뇌물 검사' 명단 공개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성당에서 차명계좌를 이용한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로비 의혹에 대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3차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제단 대표 전종훈 신부가 뇌물검사 3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사제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뇌물검사로 지목된 검사는 이종백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임채진 서울지검 2차장, 이귀남 청와대 사정비서관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재산형성과정과 경영권 승계 과정이 담긴 내부문건도 공개했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삼성 뇌물 받아
김변호사 “이귀남 중수부장·이종백 청렴위원장도”

▲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12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천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재산형성 과정을 담은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단 비밀금고에 보관…삼성쪽 관리자 이름 밝혀
‘이재용 재산형성’ 구조본 문건도 공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12일 서울 동대문구 천주교 제기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3명이 이른바 삼성의 ‘떡값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사제단은 이날 김용철 변호사의 말을 대신해 읽는 방식으로 3명의 이름을 공개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재산형성 과정을 담은 문건을 2005년 삼성구조조정본부가 작성했다”며 4쪽 분량의 문건 1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이재용 전무의 유가증권 취득 일자별 현황이 담겨 있다. ...

>원본 글: http://www.hani.co.kr



사제단, '이재용 재산형성과정' 내부 문건 공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전종훈대표신부가 12일 오후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열린 검찰과 삼성의 반성을 촉구하는 제3차 기자회견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재산형성과정을 기록한 문서라며 문건 일부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권영길 후보, 대검 앞 '삼성 수사' 관련 기자회견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가 삼성그룹이 비자금을 조성해 관리한 이른바 `떡값 검사' 명단에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사 앞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와 당 관계자들이 삼성의 비자금에 대한 특검 실시를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검찰, '떡값 검사' 명단 관련 입장 발표

삼성그룹이 비자금을 조성해 관리한 `떡값 검사' 명단에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가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12일 오후 김경수 대검 홍보기획관이 서울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시민권리연대, 허위·과장광고 입시학원 고발

서정학 시민권리연대 사무총장(오른쪽)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민원실에서 특목고 입학실적 등을 부풀려 허위ㆍ과장 광고를 해온 입시학원과 관할 교육청 6곳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



김포외고 입시문제 유출 파문


 지난달 30일 치러진 김포외국어고 입시에서 유출된 시험지를 학원생들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양천구 목동 J학원(위)과 휴일인 11일에도 학교에 출근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김포외고 교사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고 김형곤 유해 장례식, 마지막 고인을 보내며

▶ 12일 오전 강남성모병원 내 성당에서 열린 고 김형곤씨의 유해 장례식에서 동료 개그맨과 지인들이 영정을 모시고 안치 장소인 청아공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헬스사우나에서 운동 후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형곤의 시신은 “의학 연구에 써달라”는 고인의 뜻에 따라 카톨릭대 의대 강남성모병원에 기증됐다. 연합뉴스 [
>원본 글: http://www.hani.co.kr



열차와 충돌한 덤프 트럭

 12일 오후 3시5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경춘선 무인 철도 건널목에서 춘천행 무궁화호 열차(기관사 최모.41)가 철길을 건너던 15t 덤프트럭을 들이 받아 트럭 운전자 조모(48) 씨가 다쳤다. 사고가 난 덤프 트럭은 충돌 지점에서 70-80m 밀려나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견인됐으며 이 때문에 양방향 열차 운행이 3시간 가량 지연됐다.

목격자들은 "덤프트럭 두 대가 잇따라 건널목을 지나던 중 차단기가 내려와 뒤 따르던 트럭 한 대가 철로 위에 멈췄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와 기관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재일동포 간첩사건 4건중 3건 조작된 듯”

▲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해동)가 12일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지난 1986년 보안사의 불법구금과 고문에 의한 허위 자백으로 7년 동안 복역했던 김양기씨(오른쪽) 사건은 조작됐을 개연성이 높다”고 발표하자, 김씨 옆에 앉아 있던 부인 김희유씨가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 군 과거사위 ‘77년 김정사·81년 이헌치·86년 김양기 사건’ 조사 발표 1970~80년대 국군 보안사령부(현 기무사령부)가 수사한 일부 재일동포 간첩 사건이 조작됐거나 조작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손원제 기자

>원본 글: http://www.hani.co.kr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송로버섯 한 덩어리에 1억9천만원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그린자네 카부르에서 열린 제77회 알바 화이트 송로버섯 페스티벌에 등장한 750g 짜리 송로버섯.이 버섯은 14만3천유로(1억9천만원)에 팔렸다.송로버섯은 상어알,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식재료로 꼽힌다. /AP 연합
>원본 글: http://www.chosun.com



인공부화한 낙지

 전남 신안군 장산면 오음리 강대용(57)씨가 전국 최초로 인공부화에 성공한 어린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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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창문에 충돌... 통째로 남은 새의 모습 ‘인터넷 화제’

▲ 물고기의 지느러미, 비늘 등 세세한 부분을 종이에 떠내는 작업을 ‘어탁(魚拓)’이라 부른다. 어탁은 ‘낚시 예술’로도 불리는데, 낚은 물고기의 크기에 관계없이 어탁의예술적 의미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 애호가들의 의견. 그런데, 어탁과 비슷한 ‘조탁(鳥拓) 이미지’가 발견되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조탁 이미지’는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촬영된 종류로 알려졌다.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 창문에 이상한 이미지가 있어 확인해보니, 창문에 부딪힌 것으로 보이는 새의 흔적이 선명히 남아있었다는 것이 촬영자의 설명. 창문에 부딪힌 것으로 보이는 새는 부리, 깃털은 물론 발톱의 흔적까지 창문에 선명히 남겼는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아울러 이미지가 너무 선명해 사실로 믿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진 : 자동차 창문에 남겨진 ‘조탁(?) 이미지’)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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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서 발견된 긴부리도요

▶ 한반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철새인 긴부리 도요가 지난 7일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발견됐다. 서산시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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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후보가 선물 받은 복돼지 연합뉴스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12일 '당 대 당' 통합과 후보단일화 원칙에 합의한 가운데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이인제 후보가 자신의 띠와 같은 복돼지를 선물받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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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노리는 ‘제줏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종축개량공급위원회를 열어 선발한 우수 제줏개(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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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시는 ‘대왕판다’

중국 쓰촨(四川)성 울롱(臥龍:와룡)의 판다보호구역에서 대왕판다 한 마리가 우유를 마시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9일 촬영됐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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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위에서 묘기

 10일(현지 시간) 인도 북부도시 암리차르에서 ‘Bandi Chode’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한 종교 행사 도중 시크 전사가 말 위에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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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우주로 향하는 빛

[조인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37번 발사대에서 10일 방어 지원 시스템의 하나인 미사일 경고 위성을 실은 '델타 4'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플로리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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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탐사위성발사

▶ 과학연구 지하자원조사 농작물수확추정 재난방지구호등에 시용될 2천700kg의 야오간3 성을 탑재한 중국 장정4C 로켓이 12일 발사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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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명령만 내려주세요’

 1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사대 위에 우주왕복선 아트란티스호가 올라가 있다. 아틀란티스호는 오는 12월 6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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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옷 입은 하늘

 1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어쇼에서 스페인 비행단 Patrulla Aguila가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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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스타일... F35 전투기의 첨단 조종사 헬멧 화제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들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공군이 차세대 전투기 F-35(JSF, Joint Strike Fighter)의 조종사들이 사용할 화제의 헬멧은 미국의 비전 시스템 인터내셔널과 영국 헬멧 인터그레이티드 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현재 윌트셔에 있는 군시설에서 테스트 중이다.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진 상징들이 조종사 헬멧의 바이저(visor)에 직접 나타나며 조종사는 이들 이미지를 보면서 항행하거나 공격하게 된다. 밤에는 적외선 이미지가 투사되어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투기 외부에 설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가 헬멧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전송한다. 또 조종석 내부의 센서는 헬멧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영상을 변화시킨다. 가령 조종사가 밤에 아래쪽을 보면, 자신의 발 대신 지표면의 상황이 바이저에 나타나게 되는 식이다. 영국 국방부의 대변인은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헬멧이라며, ‘터미네이터’와 비슷한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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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외고 문제유출 관련' 사과하는 이상덕 교육국장

12일 오후 경기도교육청에서 김포외고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 도교육청 이상덕 교육국장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 국장은 경찰의 정확한 수사 내용이 나올 때까지 현재의 학사 일정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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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답지 배부

 수능을 사흘 앞둔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 대한교과서에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시험지구별로 배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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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D-3… 학부모들의 기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1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구 팔공산 갓바위를 찾아 기도를 올리고 있다. 머리 위에 갓 모양의 판석이 올려져 있어 갓바위라고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으로 ‘간절히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 준다’는 속설 때문에 매년 입시철이면 수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대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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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 꼭 들어주세요"

11일 서울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 옆 잔디밭에 설치된‘광화문의 기억-인왕산에서 굴러온 돌’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돌을 올려놓고 있다. 이 조형물은 서울시가‘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한 것이다. 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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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대학로 ‘공연예술 메카’로 거듭난다

 옛 혜화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10일 문을 연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서울연극센터 1층 정보교류관의 내부. 서울시는 이 센터의 개관을 시작으로 ‘대학로 부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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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식물로 만들었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체험학습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도우미의 지도를 받아 토피어리 작품을 만들고 있다. 토피어리는 식물을 이용해 사람이나 동물 등의 모양을 만든 뒤 재배하는 것이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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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타고 북으로 갑니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가 (사)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를 통해 초청한 제주도민 방북단이 북으로 가는 제주항공 특별기 7C6033편에 오르기 직전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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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서 열린 '국민참여 모의재판'

의정부지법이 12일 법원 1호 법정에서 의정부지검과 함께 배심원 10명이 참여하는 모의재판을 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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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둡시다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이재정 장관, 남북총리회담 준비 브리핑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12일 오후 남북총리회담 준비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기 위해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합동브리핑센터 브리핑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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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실무대표 접촉

남북 군사실무회담 대표들이 12일 국방장관회담 일정 확정을 위한 접촉을 갖기 위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으로 이동하고 있다.국방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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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국방장관회담 수석대표 접촉 개최

제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을 위한 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접촉이 열린 12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남측 국방부 북한정책팀장인 문성묵(왼쪽) 수석대표와 북측 박림수 수석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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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돕자” 고교생 뭉쳤다

 경인지역 5개 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은 11일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한국 청소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돕기 연합회’를 결성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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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일 ‘같지만 다른’ 성노예
일, 책임회피 급급-독, 스스로 폭로
15일부터 서대문형무소서 비교전시

▲ 나치 친위대에 의해 강제 성노동에 동원된 여성 포로들이 수용되었던 라벤스브뤼크 강제수용소 내부 모습.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 전쟁 기간 강제 성노동은 일본만의 예외적 현상은 아니다. 독일도 나치수용소에 구금된 여성들을 성노동에 동원했다. 일본군과 나치가 전시 강제적인 성노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가한 인권 유린 행위의 실체를 비교해 보여주는 ‘한·독 성노예전’ 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하는 이 전시회의 주제는 “일본군 ‘위안부’와 나치 독일수용소의 강제 성노동”이다.

이 전시회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수용소에서의 강제 성노동 자료가 전시되는 점이다. 나치 수용소에서의 강제 성노동 행위는 2년 전 오스트리아 빈대학 학생들이 관련 전시회를 열기 전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피해 여성들을 구금한 수용소가 옛 동독지역의 소련군 주둔 캠프에 있었던데다, 피해자들이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수용소가 자리했던 지역에 있는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이 잊혀졌던 아픈 기억들을 직접 일깨웠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나치수용소에서의 강제 성노동을 폭로하는 전시회를 직접 개최한 것이다.“라벤스브뤼크 기념관은 독일 자치주인 브란덴부르크주와 독일 연방정부가 출연해 운영되는 공익재단입니다.”(서현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즉 독일은 자신들의 치부라고 할 수 있는 강제 성노동 행위를 직접 전시회를 열어 알린 것이다. 책임회피에만 급급하고 있는 일본 정부와 차이가 난다. 나치 친위대는 1942년~45년까지 모두 10개의 강제수용소에 라벤스브뤼크 수용소의 여성 포로들을 보내 강제 성노동에 종사하도록 했다. 대부분 독일인인 피해여성들은 역시 독일인인 남성 포로들의 ‘노동의욕 고취를 위한 인센티브 목적’으로 성노동을 하도록 강요받았다.

독일의 성노동 관련 실물 자료와 삽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사진 및 그림, 유물 및 재현모형 등이 전시된다. 15일 오전 11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에쉐바흐 라벤스브뤼크 기념관장이 참석해 ‘2차 세계대전의 여성 성노동’을 주제로 강연한다. (02)2012-6152.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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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 레저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인천대교 '공사진행 순조' 연합뉴스

2009년 착공 예정인 인천대교 건설이 공정률 60%를 보이는 가운데 12일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 연장 12.34km, 왕복 6차로 규모의 인천대교 건설에는 1조 5천9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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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설치로 화려해진 안양, '멋진 야경'

최근 설치를 끝낸 경기도 안양시 비산대교의 야간조명 시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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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교에 인어와 돌고래

공사중인 수영교에 인어와 돌고래 조형물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선배기자k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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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크기의 아우라지 섶다리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강원도 정선군 북면 아우라지에 길이 300m 크기의 섶다리가 설치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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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온천' 분출 장면 뉴시스

서울 성북구 종암동 3-91번지 일대 도심형 실버타운인 '노블레스타워’ 부지 내에서 온천이 발견됐다. 사진은 온천수가 분출되는 장면. (사진=서울 성북구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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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나간 꼬마 빙산들 해안에 수두룩

 남극대륙의 관문인 킹조지 섬의 ‘콜린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들이 남극해에 떠다니고 있다. 킹조지 섬=AP연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뒷줄 가운데)이 9일 남극 킹조지 섬 세종과학기지를 방문해 기지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킹조지 섬=공종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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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기름 바다’

케르치 해협에서 발생한 유조선 좌초 사고로 11일 러시아 남부 카프카스 항구 인근 해안에 기름으로 오염된 파도가 출렁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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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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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영하 5도, '바빠진 스키장'

12일 아침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이번 가을들어 가장 낮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자 평창지역 스키장이 인공눈 제설을 재개하는 등 개장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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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요정 김연아 귀국

중국 하얼빈에서 열렸던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환상의 연기로 1위를 차지한 빙판의 요정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셔 코치가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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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위 ‘파랑새’ 이바노비치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WTA(세계여자테니스 협회) 투어챔피언십 테니스대회에 출전한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쥐스틴 에넹(벨기에)의 공을 받아 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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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최고 강자는

[중앙일보] LG전자는 휴대전화 ‘싸이언’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올 들어 비보이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10일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7’ 결선 대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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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좋아!’

 11일(현지 시간) 독일 콜로뉴에서 딸기 복장을 한 여성들이 로즈 먼데이(Rose Monday) 거리 축제 첫째날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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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지구' 미녀들의 아름다운 미소

2007 미스 지구에 뽑힌 미스 캐나다 제시카 니콜 트리스코(우 2번째)가 11일 마닐라 북쪽 케손 시티에서 열린 대관식(戴冠式)의 밤중 (우로 부터) 미스 지구-물 실바나 산타에야 아레야노(베네수엘라), 미스 지구-공기 푸자 치트고페카르(인도), 미스 지구-불 앙헬라 고메스(스페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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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강자 닮은꼴? 입사 전부터 별명”

MBC ‘도전 예의지왕’의 MC로 투입된 문지애 아나운서가 최근 인터넷을 달궜던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강자’ 정수영과의 닮은 꼴 비교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12일 낮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를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바로 “강자”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그는 “입사 전 연수원 생활 때도 아나운서 동기들이 별명을 ‘강자’라고 붙여줬고, 입사해서도 선배들이 ‘너 강자 닮았다’고 말했다. 그 사진이 돌았을 때 전혀 충격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예인으로는 서민정, 구혜선 이야기도 들어봤다” 는 그는 “라디오를 진행하다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 서민정씨와 비슷하다고 하셨다. 세 분 다 기분 좋다”고 말했다. 2006년 MBC에 입사한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추석 특집 ‘러브러브 스튜디오’와 최근 ‘지피지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번 가을개편에 ‘느낌표’ 후속으로 신설된 ‘도전 예의지왕’에 MC로 발탁되며 예능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도전했다.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사진=누리꾼이 만든 문지애와 정수영의 비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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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의 주인공은? ‘각선미 포스터’ 눈길

영화 ‘기다리다 미쳐’(감독 류승진, 제작 아이필름·블루버스픽쳐스)가 재치만점 ‘각선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기다리다 미쳐’는 군 입대 한 남자친구와 그를 기다리는 네 연인의 730일간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과 ‘완소남’ 장근석이 연상연하 커플로, ‘랄랄라 걸’ 유인영과 신예 김산호가 닭살 커플로, ‘제2의 전지현’ 장희진과 god 출신 안데니가 짝사랑 커플로, ‘사마리아’와 ‘활’의 한여름과 ‘올밴’ 우승민이 방언 커플로 분해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포스터는 기다려야 하는 여자들의 애타는 마음과 사랑하는 애인을 두고 떠나야 하는 남자들의 속사정을 가슴 선을 기준으로 뒤바뀐 치마 입은 남자와 군복차림의 여자의 모습으로 기발하게 표현했다.

특히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늘씬한 다리의 주인공은 바로 남자배우들의 파트너인 미녀스타 손태영 유인영 장희진 한여름이라는 것.제작사측은 “남자 포스터는 군복을 입고 촬영한 남자배우 사진에 상대 여배우의 몸을 합성해 완성시켰다”며 “여배우 포스터의 경우 예쁜 원피스를 입고 한번, 군복 바지를 입고 한 번 씩 촬영한 뒤 군복을 좀 더 예쁘게 변형 시킨 다음 각자의 다리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내년 1월1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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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자전거 타고 일 애니 걸작이 온다
‘마녀배달부 키키’·‘귀를 기울이면’ 정식 개봉

▲ 마녀배달부 키키

▶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는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을 사로잡은 주요작을 줄줄이 쏟아낸다.


귀를 기울이면 ▶

지브리의 애니메이션들은 서정적이면서도 철학적이어서 어린이보다는 오히려 어른 팬들을 사로잡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 되었고, 세계적으로 ‘저패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을 뜻하는 조어) 붐을 일으켰다.

당시 지브리가 선보인 주요작들인 〈마녀배달부 키키〉(1989년작)와 〈귀를 기울이면〉(1995년작)이 2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뒤늦게 정식 개봉한다. 일본문화가 개방되기 이전 작품이어서 개봉되지 못했고 개방 이후에는 너무 세월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각각 제작 18년과 12년이 지난 뒤에야 느지막이 한국팬들과 만나게 됐다.

두 작품은 모두 지브리 특유의 따듯한 서정성을 보여준다. 〈마녀배달부 키키〉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성공작 〈이웃집 토토로〉 뒤에 만든 작품으로,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초보 사춘기 마녀 키키가 꿈과 희망을 배달하는 성숙한 마녀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유럽을 연상시키는 빼어난 배경 묘사와 하야오와 콤비인 음악가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일품이다.

〈귀를 기울이면〉은 사춘기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영화다. 첫사랑에 대한 환상,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해 머뭇거리는 소년소녀들의 미묘한 감정을 잘 포착했다. 감독 곤도 요시후미는 하야오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받으며 이 작품으로 데뷔했으나 그 뒤 요절해 〈귀를 기울이면〉이 데뷔작이자 유작이 되고 말았다.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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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예술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낙산사 복원 막바지

▶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 양양 낙산사의 복원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12일 원통보전을 찾은 한 스님이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낙산사는 오는 16일 낙성식을 성대히 열 계획이다. 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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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발굴된 철광석 유적

경남 김해시 여래리 국민임대주택부지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제철 관련 유적.아래쪽이 철광석을 고온으로 녹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송풍관 파편이다. /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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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기획-제작 오페라 `카르멘` 공연

12일 오후 양재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카르멘' 언론시연회에서 배우들이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오페라 '카르멘'은 2007 예술의전당 기획, 제작된 작품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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