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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캠핑&여행 스크랩 포천 물소리 캠핑장(9/23~25일)
99렉스(김윤수) 추천 0 조회 45 10.11.27 08: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말이 포천인 물소리 캠핑장......

계곡 하나만 건너면 강원도 철원... ㅡㅡ^

1분안에 경기도, 강원도 왕복할수 있뜸.........ㅋㅋㅋ

 

추석 지내고.....당일 의정부 처가집으로 가서 장모님께 인사드리고.......

다음날인 23일이 장모님 생신이셔서...케익 절단식..생신상 해드리고........

점심먹고......1시 약간 넘어서 물소리 캠핑장으로 달립니다.......의정부에서 1시간30분 걸려서 도착......

흐미....강원도 구철원(동송) 다 가서 있더만요.....

구철원....... 자동차 동호회 활동하면서 1년에 4~6번 가던곳.....

멀지만 공기 좋기로는 두말하면 잔소리 인곳..ㅋ

 

물소리 캠핑장에서 구 철원(동송)까지 15분거리(10키로정도)....필요한 물품사러 저도 갔지요.....

동송입구에 큰 마트가 있뜸.....근디 설보단 약간 비쌈....ㅋ

 

요번에는 첫날 추워서 약간 혼났슴다....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라......

둘째날부터는 기온이 올라가서 그나마 견딜만 했지유.....ㅋ

 

 의정부에서 출발하여 포천 통과후.....가느길에 하늘이 이뻐서 찍었뜸다.....

당근 마눌이 운전중이고 제가 찍었띠용....^^;;

 

 

 

물소리 캠핑장 입구.....첨 오시는분들은 이 입구 보고 진입......

이 간판보시고 오른쪽길로 약간 더 올라가시면 더 수월한길이 있뜸다....

 

제차 스포티지도 범버까지 물이 다던데 승용차분들은 어찌 잘 건너가신건지요......

승용차로 오신분들도 많았는디....^^ㅋ

 

물 참 맑았뜸다.....

 

입구에서 바라본 캠핑장 전경......입구에서 오른쪽입니다.......

이날.....왼쪽편은 캠사 서부지역 정모가 있어서 일반 예약한분들이 오른쪽편 이용했뜸다.... 

 

왼쪽편 전경......

 

관리동입니다.....매점과 같이 이용......간단한 생필품은 다 있더라구요.....아이스크림까지.....

장작도 판매하는데 한단에 5천원...근디 양이 적슴다...하루 적당히 때울라면 두단정도는 있어야 할듯....

 

분리수거장.......장작재도 버리는곳.....

 

계곡으로 내려가는곳.......물 참 맑고 차더이다.....ㅋ

 

오른쪽 안쪽으로 자리 잡은 지 홈.......

요번에 구입한 메가팰리스.......적당한 크기라 질렀뜸다......

나름 만족함다.....넘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크기........

 

오토캠핑용 텐트는 왼만한거 다 사용해봐서리......치는데는 쉽더만요....

각은 살아있죠???ㅋ

근디 이너텐트 거는게 약간 시간 걸렸뜸다......오링에 잘들어가지 않아서리...ㅡㅡ^

 

아는 지인이 만들어준 문패~~~~~~!!!!

 

저희 자리 번호 71번~~!!!ㅋ

 

 

저희 가족입니다....아들만 둘입니다.....아주 말썽쟁이들 임다....ㅋ

메가 팰리스 실내공간......

아이지티 레귤러셋트, 폴터블쉘프, 파워칠...그리고 의자들.......한가족이 쓰기에는 좋슴다..ㅋ

 

작은 아들 경오....잠자리 2박3일동안 원없이 잡은듯....ㅋ

 

큰아들 경민이.......이넘도 잠자리 사냥꾼......잡은거 다 살려주는넘....착함다...ㅋ

 

 

포즈 잡아보라니......요즘 정글포스 한창 보더니만 저런 포즈 잡네요....ㅋ

 

 

 

제 장비는 스몰싸이즈가 많슴다....화로대도 스몰싸이즈.....

빨래 건조대도 스몰싸이즈......ㅋㅋ

 

 해가 떨어지니 많이 추워 집니다.....

 

불 옆에서 떠나지 않는 두넘들.....ㅋ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계곡이라 밤이 금방옵니다....저 시간이 6시쯤인듯함다....

 

 

따랑하는 마눌......담날 같이 오기로한분한테 전화중인가?????ㅋ

 

메가 팰리스 실내에 들어간 지 장비들입니다....

 

 

아직도 전화중이네....ㅡㅡ^

 

작은넘과 따릉하는 마눌....ㅋ

 

 

달이 넘 밝아 찍었는데....똑딱이라.....ㅋ

 

머밍???ㅋㅋ

 

장작이.....ㅋ

 

담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잠자리 한마리가 울 주방에 있네영....ㅋ

 

절친이신 짠짜 형님께서 리빙쉘들고 입성.....ㅋ

 

짠짜 가이드 형님.....ㅋ

 

장비 후딱 정리하고나서.....

아이들은 바로 영화 삼매경에 빠집니다....ㅋ

 

 

짠짜 형님의 스노픽 리빙쉘, 저희 메가 팰리스 임다....ㅋ

 

짠짜 형님 큰딸 세은이.....ㅋ

 

자~~!! 남자대 여자 윳놀이~~첫판 남자들 승~~!!!천원빵였뜸다....ㅋ

작전 짜는 울 마눌과 짠 형수.....ㅋㅋ

 

남자들은 대승~~!!!머 딴던으로 다 아이들 입으로.....아이스크림으로 꼴깍....ㅋ

 

 

 

 

 

잠시 나갔다 온사이...이넘들...추운데 물에 들어가 있더만요....발목까지만 담그고 놀라 했다고 하던데

이넘들은 춥지도 않은가 봄다....ㅡㅡ^

 

 

 

 

 

 

 

 

 

 

아이들 노는거 망보는 세은양???ㅋ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자반 고등어 구워봅니다.....먹어야죠......

나왔으니...먹거리 먹어야죠....ㅋㅋ

 

 

 

요넘은......동송 시내에 나가서 사온 오징어 물회.......

맛이야 넘 맛이있어서 먹다가 말고 찍은 사진임다....ㅋㅋㅋ

 

 

먹거리 먹고 담소로 이어집니다......

 

 

자영???ㅋㅋ

 

 야간에 저희 싸이트......

 

 

저희 싸이트 주위에 계신분들 싸이트 입니다.....

똑딱이라 사진이...영....ㅋ

 

 

짠짜 형님이 가저오신 한~~~~우~~~~~~!!! 거넘...참...맛나슴다....ㅋ

 

 아빠와 딸......ㅋ

한우 먹고 좀 담소 나누고 10시 약간 넘어서 잠자러.....ㅋ

 

담날 아침.....아침으로 토스트와 커피.....아이들은 쥬스~~~!!!!

 

세은이 아침공기 마쉬면서 열공 모드???ㅋㅋㅋ

 

 

이넘들 아침 먹은이 별로 안되서 또 아이스크림 먹고 있네영......ㅡ,.ㅡ

난 춥던데......ㅋ

 

 

 

 

 

 

 

 

짠형수가 만든 코돌이(?)라고 했나??하여튼 명태인지 반건조 시킨 그넘입니다....

아주 맛났슴다.....더이상 먹지는 못했지만....

안지기님들은 안주거리라....ㅋ

 

아이스크림 손에다 쥐고 먹으니 손 시럽다고 컵에다 넣고 먹네영....

나름 머리쓴 녀석....ㅋㅋ

 

또 잠자리 잡으러 다니는 경민이....

 

 

요넘도 잠자리 잡기에.....ㅋ

 

자 맛난 점심~~~!!!! 돼지 안심 참 스테이크(?) ㅋㅋㅋ

맛나게 먹어줘서 고맙다....애들아....ㅋ

 

재료야 울 마눌이 다 해주고.....뒤집기만한 저.....ㅋㅋ

 

마눌 잘 먹었시유~~~고생했구~~~!!!ㅋㅋ

 

사진은 여기까지요~~!!!!

점심먹고.....철수 준비 다하고......

짠짜 형님 아시는분 오셔서 싸이트 짠형이랑 같이 처주고......

4시경에 집으로 출발~~!!!!!

자유로에서 약간 (10분정도) 정체 했지만 집까지 2시간 정도 걸려 도착.....

 

물소리 캠핑장......나름 공기도 좋았고....풍광도 좋았고......물도 좋았지만...

근디 넘 춥다는거......한겨울에 갈려면....단단히 준비하고 가야할곳입니다......

겨울 되면 악명 높은 철원.....바로 옆에 있잖아영.....ㅋㅋ

 

담주부터 계수대, 샤워장, 화장실 공사 하신다고 하니......

더 좋은곳으로 변할것 같네요.....

 

나름 조용히 즐기다가 온 캠핑였뜸다~~!!!

짠짜형님 잘 쉬다가 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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