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계양구에 병방동에 위치한 정신장애인재활클럽 해피투게더의 관장 여기동입니다. 저희 기관의 회원님들은 정신분열증, 우울증, 조울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님들을 지원하는 자조공동체입니다.저희 기관의 1년 활동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해피투게더의 새로운 여행-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의 1주년 이야기]
The Beautiful Stories:New Journey of Clubhouse HappyTogether with Good Friends
I.클럽하우스와의 만남
대학원 재학시절에 지도교수님의 안내로 오산에 있는 늘푸름과 사랑밭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 졸업 때까지 까마득히 잊었고 제 머리 속에는 클럽하우스가 없었습니다. 정신보건 수련을 마치고 10여 년 동안 근무한 정신과 병동 일을 접고 지역사회로 나올 계획을 짤 즈음 다시 한번 늘푸름이 생각나서 방문하여 안영선 선생님을 만났고, 대전에서 열린 시설장 모임에 초대를 받은 것이 나와 클럽하우스의 첫만남이었습니다. 샘솟는집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하여 여러 클럽하우스의 활동상을 보았고 회원과 직원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과 밝고 활기차 보이는 얼굴표정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2005년 4월 태화샘솟는집 3주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클럽하우스의 철학과 매력에 푸욱 빠져들었고 정신사회복지사업을 향한 우리의 심장은 더욱 더 뜨거워졌습니다. 3주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회원들과 함께 관계를 맺고 활동한 것이 1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해피투게더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무슨 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의 어떠한 희망을 만들고자 하는지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해피네 가족들이 함께 꾸는 그 꿈*의 세계로 여러분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II.해피투게더 설립 및 활동 경험
1.새로운 클럽하우스 설립준비과정(new clubhouse preparation)
새로운 클럽하우스를 만들기 위해서 제일 먼저 계양구 보건소로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난 후 시설을 단독주택을 마련하여 설치신고를 하여 인가를 받고
2006년도 예산을 신청하였습니다.
설립 첫해에 국고지원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어 재정확보를 위해 홍보리플렛과 후원신청서를 만들어 홍보하였고, 후원금 개발과 CMS 후원제도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3주 훈련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2.부서 및 공간배치(two units and space)
회원과 함께 할 시설을 마련한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힘들었던 일이었습니다. 단독 주택을 임대하려고 여러 부동산 중개업소로 방문하였습니다. 오피스텔과 연립주택 그리고 단독주택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나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회복귀시설 이라고 설명을 하고 나면 모두가 외면하였습니다. 심지어 어떤 곳은 소개하면 자신이 욕먹는다며 문전박대를 하였습니다. 어렵게 재건축 아파트 24평짜리를 얻었으나 토지만 등기가 나고 건물을 무허가여서 시설 인가를 내줄 수 없다는 보건소 통보를 받고 다시 헤매다가 교회의 빈 사택이 전세로 나서 문의하였더니 역시 no 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한 후원회원이 돈을 빌려주어 마침내 신협으로 부터 1억 원의 대출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어렵게 시설을 마련하였습니다. 빈 집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귀곡산장 같았던 집은 직원, 회원 그리고 운영위원과 후원회원들이 함께 쓸고 닦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구조는 1층의 사무홍보부실, 거실, 주방, 그리고 식당 겸 프로그램 실을 마련하였고 2층에는 시청각 교실과 창고로 배치하여 우리만의 아름다운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가정용 단독주택으로 만든 이유는 김통원 교수님의 강의에서 외국 어느 클럽하우스가 가정집처럼 꾸몄다는 사례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해피투게더는 정신병원이나 상가건물처럼 경직된 공간과 모습이 아닌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을 줄 수 있게 되었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3.회원 및 관계(members , staff and human relationships)
제가 근무했던 병원에서 알게 된 회원 2명은 직원들의 3주 훈련 전부터 저와 함께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새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청소와 정리를 하였습니다.
회원과 직원은 수평적 관계를 위해 직원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대신 서로를 존중하기위해 ‘○○○님’ 이라고 부르기로 하였는데, 회원님들이 어색해 하여 벌금제를 시행하겠다고 하여 웃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얼마 후 우리도 자연스럽게 서로를 존중하는 ‘님’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회원과 직원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친밀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간을 사용하였고 회의를 함께 하여 의논하고 결정하였습니다.
정신과 병원과 클럽하우스의 다른 점 중에 하나는 회원과의 관계였습니다. 병원에서 환자로 만날 때는 사적인 교류가 전혀 허용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는 서로의 집에 찾아가기도 하고 휴대폰이나 전화로 이야기도 하고 가끔은 편안하게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며 좋은 친구, 선후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4.일중심의 일과 활동(work-ordered days and activities)
‘무슨 부서를 만들어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을 때 우리는 먼저 점심을 만들어 먹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스텐다드와 같은 교육이 필요하여 교육식품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클럽을 운영하기 위한 사무과 홍보가 필요하여 사무홍보부를 두어 두 개의 부서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매일 같이 일 중심의 일과 회의를 통하여 그날의 할 일과 누가 할 것인가를 정하였고 일은 회원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짰습니다.
‘일중심의 일과회의’의 주관은 회원님이 하시는데 견학 오시는 분들이 이를 보고 많이들 놀라워하고 좋았다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두 개의 부서가 지난주의 보고와 금주계획을 발표하는 주간회의를 하였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정책회의도 함께 하였는데 대표적 사례는 음주였습니다. 회원들이 직원 몰래 소주를 사다가 클럽하우스에서 마셨고 이를 회의 부쳐 클럽하우스에서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를 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클럽하우스 공동체를 해치는 음주, 폭행, 그리고 훔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회원들이 클럽하우스에서 활동하실 때 보다 더 즐겁고 의미 있게 하기 위해 요리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해피투게더 내부에서의 회원지원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시도하였는데 예를 들면 회원이 재발하여 입원하면 병원에 찾아갔고 집에서 쉬거나 지역사회에 고립되어있으면 가정방문을 하여 지지하고 격려하는 out-reach support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어 있으나 해피투게더에 등록하지 못하는 가정방문회원님들을 방문하였습니다.
5.재정운영과 행정(financial management and administration)
국고지원이 없었던 2005년도에 회원들은 어려운 재정운영 현황에 대해 걱정도 같이 하였습니다. 회원들이 어려운 재정상태로 인하여 월 10만원밖에 않되는 공과금에도 전기와 수도를 아끼려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어느날 펀드 검색 차 아름다운 재단을 방문하였다가 ‘재정운영 4대원칙’을 보고 저희에게도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재정운영원칙을 정하여 시행하면 좋겠다 생각하여 후원지정용도준수, 후원금 , 국고보조금, 자체사업비 등의 분리회계, 정기감사 그리고 홈페이지와 뉴스레터를 통한 공개열람 등의 4대 원칙을 정하고 이 원칙을 준수하여 재정을 운영하고 보고하였습니다.
회계관리를 위해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회계프로그램을 설치하였고, 금융계좌는 국고보조, 후원금, 자체사업비로 나누어 관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서관리에 필요한 양식은 다른 클럽하우스의 양식을 샘플로 삼아 만들었고 사무행정의 틀도 하나씩 체계화하였습니다.
6.후원 및 홍보(supporters development and public relation)
2005년은 국고지원 없이 후원금만으로 운영되어야 해서 재정적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직원들의 급여를 마련할 수 없어서 직원들은 1년간 무급으로 일하면서도 클럽하우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후원개발은 처음엔 무척이나 낯설고 힘든 일 이었습니다. 후원금‘金’ 이야기를 꺼내기란 정말이지 고역에 가까웠고 해피네가 어렵고 힘드니까 도와달라는 말로 후원자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름다운 재단’에서 실시한 펀드 개발자 존 쉐넌의 강의를 듣고 시혜차원이 아닌 후원자가 정신사회 복지사업에 참여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전략도 ‘언제든, 어디서는, 누구에게든 정신사회복지사업과 해피투게더를 이야기를 하자’라는 것을 모토로 보험아줌마처럼(?) 가방에 늘 리플렛과 후원신청서를 20매씩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개발하여 20명이던 것이 1년이 지난 지금 1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의 기록과 관리를 열심히 하고 뉴스레터의 후원금 사용내역서를 보내 자신들의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알려드렸고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후원금 모금제도는 CMS제도가 우리 같은 소규모 클럽이 단독으로 하기는 어려워서 지역의 큰 시민단체의 도움을 받아 CMS를 통해 매월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액도 초기에 19만원 이었던 것이 지금은 약 100만원 가량으로 늘어났습니다.
홍보는 이메일을 통한 뉴스레터와 직접 기관을 찾아가서 알리는 기관방문, 서포터즈개발, 지역사회 단체들과 연대활동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뉴스레터는 오즈메일러 회사가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소식을 담아 정기적으로 보냈고 정신건강과 복지관련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홍보 리플렛과 프로그램에 관한 홍보물을 만들어 전달하였습니다.
서포터즈의 개발은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게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민주노동당 당원들에게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해피투게더의 열열한 팬이 된 이 서포더즈들은 칠이 벗겨진 건물외벽을 예쁘게 페인트칠을 하여주었고, 집에서 쓰지 않는 식기류와 여러 물품들을 가져다 주었으며 컴퓨터 A/S 등과 같은 활동으로 해피네를 지원해주었습니다.
7.인권활동(human rights activities) 및 연대활동(net-work)
정신장애인 인권활동은 우리 해피네의 주요활동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헌법은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행복하게 살 권리를 부여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모든 정신장애인(all)은 항상(always) 위험하다(dangerous)하다’라는 편견 때문에 정신장애인은 차별 받고 억압당하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잘못된 편견을 바꾸기 위해 여러 가지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모금함을 설치하였으며 지역사회에 있는 정신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의 리플렛도 함께 전시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정신장애인에게 인간으로서 완전한 평등은 법적인 평등입니다. 따라서 정신장애인을 차별하는 법률을 없애거나 필요하다면 합리적으로 개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신보건법개정토론회에 회원과 함께 참여하였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된 민주노동당 현애자 국회의원과 보좌관을 태화샘솟는집으로 초청하여 김통원 교수님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간담회에서 정신장애인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사회복지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습니다. 그 제안을 살펴보면 평생교육 차원에서의 무상교육지원, 의료비를 전액 국가에서 지원하는 무상의료서비스, 정신장애인 취업할당제, 국가에서 정신장애인의 고용, 주거비와 생활비를 위한 장애인수당지급, 국민주택 무상임대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토론하였으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주요주제로 다루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연대활동은 한국의 클럽하우스, 지역사회 사회복지단체 그리고 정신건강관련기관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클럽하우스 연대활동은 시설장 모임, 소주제 모임, 3주 훈련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계양사회복지네트워크,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및 몇 개의 장애인단체와 교류하였고 정신보건센터, 정신사회복귀시설 및 정신의료기관의 연대활동에 참여하면서 교류의 폭을 넓혀갔고 클럽하우스를 알려나갔습니다.
8.Reach-out service 및 비회원가정방문지원
인천시 계양구에는 집안에 고립되어 생활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이 참 많습니다. 계양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직접 찾아갔습니다.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있는 분들에게는 자문의사와 연계하여 무상으로 약물치료를 받도록 하고,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였으며 신체건강관리, 약물 및 증상관리와 정서적 지지와 같은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해피투게더에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가정방문회원으로 등록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는 정신장애인을 찾아가고 만나는 일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9.운영위원회의 조직과 자문위원(board members and advisors)
해피투게더는 개인신고시설 이지만 클럽하우스를 민주적,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정신보건간호사, 사회복지사, 시민단체활동가와 직원 그리고 회원과 가족의 대표 11명이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가운데 회원과 가족의 대표를 각1인씩 선임한 것은 클럽하우스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회원과 가족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들이 주요한 의사결정에 함께 참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개월마다 회의를 진행하면서 클럽하우스에 대한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사단법인으로 전환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II. 우리의 사명,꿈 그리고 희망(mission, dream & hope)
: 해피투게더 성장발달 1차 5개년 계획-행복만들기 2010 project
첫돌이 지난 해피네는 설립 첫 해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직면하면서 헤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부족한 점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들과 직원들은 좋은 클럽하우스를 만들고 싶은 욕망과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의 설계도는 바로 [해피투게더 성장발달 1차 5개년 계획: 행복만들기 2010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은 일중심의 일과 및 부서활동의 정착 및 활성화를 이루고 클럽하우스 모델과 스텐다드 교육을 통한 클럽하우스 문화를 형성하고 바탕으로 만드는 일 입니다. 그 뒤 취업과 주거를 지원하고 자체 사업장을 마련하여 2010년에는 다양한 측면의 회원지원 체계를 만들어 회원을 돕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가 마쳐지면 해피네에 필요한 또 다른 사업들을 성장발달 2차 계획에 담아 설계하여 추진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에겐 또 하나의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분단시대가 끝나고 민족이 통일되어 하나가 된다면 북한에 살고 있는 정신장애인 형제들을 지원하기 위한 평양해피투게더, 함흥해피투게더와 같은 제2, 제3의 클럽하우스를 이북지역에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경험담을 경청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해피투게더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님들이 좋은 시간이 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7-8월 심리사회재활 주요활동 및 후원보고]
[사무홍보부]
회원 건강검진실시
민들레홀씨사업: 신나는 공부방에 뻥튀기,김, 두유 전달
계양의제21 사회복지분과 참여
가정방문support 실시 및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하기
기관안내: 사회복지대학 학생들
프로그램: 이완요법[오이맛사지],여름그리기,삼계탕 만들기, 스파게티 만들기
2006년도 상반기 후원금, 후원물품 보고
지도점검 보완 및 업무 재분장
운영규정 및 후원회칙 제정 및 운영위원회 승인
5차 운영위원회 개최
행동하는 의사회후원금: 상반기 회계보고 및 하반기 후원금 신청
현애자 국회의원 간담회 회원 및 직원 참가: 태화샘솟는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테마사업-정신장애인 재활 및 사회적인식개선사업신청
클럽하우스 시설장 모임 참가
3주훈련 사후방문 및 액션플랜점검실시: 2005년도, 2006년도
계양구 보건소 주관 여름철 개인위생교육: 회원+ 지역주민 8명 참가
계양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방문
월산 요리경연대회 참석
회원 월별평가 실시
저녁생활프로그램 실시
아름다운가게 펀드로 에어컨 구입 및 설치
클럽하우스 소모임 참가: 후원 및 홍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용욕구조사서 발송
회원 병원방문 지원
[교육식품부]
주간메뉴작성 및 식단준비
회원 월별평가 및 주치의에게 전달
프로그램; 김치담그기, 장보기,노래부르기,산책,오락,비디오감상,동화읽기 및 들려주기
저녁프로그램실시: 저녁식사+노래방
계양푸드뱅크 음료수 수령
프로그램 월계획표 작성
자원봉사자 참여활동: 주방청소, 마당풀뽑기, 화분정리
여름캠프: 주말 프로그램으로 충북음성에서 여름캠프 실시
첫댓글먼저 여기동 관장님을 비롯한 해피투게더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이러한mission, dream & hope이 계양구뿐만아니라 인천시 나아가 북한에까지 퍼지는 그 날이 꼭 오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꼭 한번 찾아 뵙고 싶어집니다.
첫댓글 먼저 여기동 관장님을 비롯한 해피투게더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이러한mission, dream & hope이 계양구뿐만아니라 인천시 나아가 북한에까지 퍼지는 그 날이 꼭 오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꼭 한번 찾아 뵙고 싶어집니다.
역시 샘이 대전에서도 이렇게 힘을 실어주시고 계시어 행복합니다~~~ 행복한 그룸홈들이 다양한 형태로 늘어날수 있도록 지역에서 맘있는 분들이 협력하길 기대합니다~~~ 수업오시는날, 인천오시면 날 잡아서 한번 방문할수 있도록 제가 모시겠습니다~~~ㅋㅋㅋ 기대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