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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성적표
우유의 비밀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유머 하나.
아이가 태어나면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다지. 천재가 되라고.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중학생이 되면 연세우유를,
고등학생이 되면 2호선이라도 타라고 건국우유를,
그러다 고3이 되면 그저 매일 매일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 달라는 바람으로
매일우유를 먹인다지.
장가가기 다 틀렸네 !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
궁리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중매쟁이에게 부탁 했다.
중매쟁이는 천신 만고끝에 만복이 어머니와생긴 모습, 말하는것,옷 입는것,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닮은 처녀를 찿아 만복이에게 선을 보였다.
며칠후....
"이번에는 어머님께서도 만족 하셨지요?"
"네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만....."
"왜요? 또 다른 문제라도?....."
"이번엔 아버지께서 그 처녀와 결혼을 하면 집을 나가시겠다고
완강히 반대 하십니다"
옛날 학교급식이 없을 때의 이야기.
점심시간에 만득이가 도시락을 먹다가
김이 먹고 싶어서 친구 김을
몰래 빼앗아 먹었다.
김이 없어진 친구는
그 사실을 선생님께 일렀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소리치셨다.
누가 이 친구 도시락 빼앗아 먹었니?”
그러자 만득이가 말하길….
김만 제가 먹었는데요.”
선생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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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제 나와!!!!!
웃음, 하나
80대 노인이 환자들로 꽉 찬 병원 대기실의 접수창구로 다가가자 간호원이 물었다.
간호원: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노인: 내 고추에 문제가 생겨서 왔소.
간호원: (당황하며) 사람 많은 데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한데요.
노인: 왜 안되지?
아가씨가 나한테 왜 왔냐고 물어서 난 대답했을 뿐인데….
간호원: 이렇게 사람 많은 데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람들이 당황하잖습니까?
차라리 귀 또는 다른 적당한 핑계를 대시고 의사선생님을 만났을 때
조용히 상담하시면 되잖습니까?
노인: 그러길래 사람 많은 곳에서 공개적으로 묻질 말았어야지.
노인은 밖으로 나갔다가 몇 분 후 다시 들어왔다.
노인: 내 귀에 이상이 있어 왔소.
간호원은 노인네가 자기 말을 알아 들은 것에 대해 만족하여 미소를 띠며 묻는다.
간호원: 귀가 어떠신데요?
노인: 귀에서 오줌이 안 나와~!
웃음, 둘
어느 날 얼굴에 손톱자국이 심하게 난 남자가 병원을 찾았다.
남자의 상태를 살피고 난 의사가 물었다.
“상태가 아주 심한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셨습니까?”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이게 다 어제 과음한 탓이지 뭡니까?”
의사가 되물었다.
“아니, 술을 많이 마셨다고 부인이
이 지경으로 만든단 말입니까?”
“그게 아니라….”
남자는 고개를 젓더니 잠시 멈칫거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자 의사는 어찌된 것이냐고 캐물었고 남자는 대답했다.
“술을 마시고 들어가니까 취해서 그런지 모처럼 마누라가 예뻐 보이지 뭡니까?
그래서 오랜만에 같이 침대로 들어갔지요. 그런데 그만 일이 꼬이고 말았습니다.”
의사가 궁금해서 물었다.
“꼬이다뇨?”
남자는 체념한 듯 대답했다.
“침대 위에서 그만 이런 말을 했지 뭡니까?
‘자긴 왜 그렇게 테크닉이 형편없냐. 꼭 우리 집 마누라처럼…’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