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2015년 대한민국의 자화상은 어디에 있는가 ?
한해평균 26만명이 사망하는 요즈음 장례문화는 참으로 많이 변했다,
상조업이 번창하면서 장례또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나 급성장에 따른 소비자 피해와
고용.노사.문제까지 부작용 또한 만만치가 않다,
년간 10조원시장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블루오션 사업이라고도 한다.
삶과 죽음은 땔래야 땔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고 따라야할 이치인 것이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는 전국의 뜻있는 장례지도사들이 모여서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로
다문화가정 및 사회복지소외계층 무료장례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최근에는 서울시 고독사/무연고 장례행사 대행 단체로 선정되면서 좀더 폭넓은 사회복지 서비스 실현을 꿈꾸고 있다.
2012년부터 장례지도사 는 국가자격증으로 관리하고 있다.
현제 전국 87개의 장례지도사 교육학원에서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협회에 따르면 현제까지 국가 자격증을 소지한 장례지도사 는 12.867 명이다.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특이한 것은 충청북도가 16명이라는 점이다. 서울이 3.422명으로 가장많이 등록 되었다.
장례인협회 또한 “상제장례지도사 교육원 “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신청문의 1588-4987)
한 사람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직업으로써 한번쯤 생각해볼 자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