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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수다★ 스크랩 신시도의 2박3일
무심랑 추천 0 조회 92 09.09.06 13: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신시도에서의 2박3일 몇달을 벼르다

8월 21일 낚시 선배와 막내처남과 드디어 처녀 출조를 하였다.

청주출발 →공주를거쳐 새로운도로 서천으로 → 군산을 거쳐 신시도로

처음가보는 신시도라 인터넷지도만  머리속에그리고

대전친구가 말해준 도로끝에 매일낚시에 들려 조황을 묻고 미끼를 장만하여 

드디어 신시도 선착장에 도착했다. 말로만 듣던 신시도, 야미도,

배를 타야만 가던 신시도엘 애마를 끌고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하필이면 오늘이 물이 제일 많이들어오는 날이란다.

새로산 1호대에 새우를 걸고 영차! 대전친구(신시도에만 십년을 다닌친구)와

전화로 포인트를 코치받고 제1선착장에서 낚시를 한다.

 

열심히 또 열심히  그런데 만조가 되니 이선착장에 차를대고 낚시포인트를 찾아가신 분들 차가 물이넘쳐

물에 잠김니다.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안전한 주차장이 아닌 선착장 에 주차를 하고고 가셨는데 ......

오늘은 물이 최고로 많이들어오는날 큰일이 났습니다. 비상이 걸리고 바다위의 택시 (쾌속보트)가 낚시터까지가 차주인을 불러와 차를 뺍니다. 2대나 실강이를 하고 이제 마지막남은 차에 물들어오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이차는 바퀴만 잠겼을 뿐 차 전체는괜찮았습니다.

언제나 차는 안전하게 주차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한밤중의 제애마는 무척 낭만적이었습니다,

차옆에 2인용텐트까지

 

준비해간 재료로 밥도 해먹고 선착장에 들어온 전어를 얻어 회도 떠먹고.소주한잔에 도심의 시름을 모두 

털어버리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섰습니다. 나의 조과는 숭어 3마리 작은 우럭 9마리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회와 매운탕을 준비하였더니  ♡ 식구가 엄청좋아하네요!

신시도 2탄때는 좀더 사진을 준비하여 내실있는 내용을 준비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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