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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167km) 한강기맥 2구간(58km)전설속의 그때 그 선녀님
도운(대장) 추천 0 조회 415 21.08.03 21: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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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3 23:44

    첫댓글 비암 아까버라 잡아오지
    운무산에서 먼드리재 힘듦을 알기에 원넘이재 지원간다 했던건데 킹드래곤님조차 더위 먹어 못날아오시니 이고지고메고 생쑈를 하며 갔었네요.
    지원 대비해 체력단련 열심히 해야겠어요.ㅎ
    그래도 뱃심이 최고더라는
    비록 계획한만큼 못가서 아쉽긴 했지만 덕분에 긴 뒷풀이하며 많이 웃었네요.
    지원 없었다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싶어요.
    담 구간엔 무슨 얘기거리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더운날 고생들 많았어요.
    이번구간 리딩은 쉽지 않으셨죠?

  • 작성자 21.08.05 08:51

    킹드래곤님이 그 정도였으니...나름 선방했다고 해야겠네요ㅎ
    아마 살신성인의 지원이 없었으면...
    더 일찍 끝나고..
    더 긴 뒷풀이가 있었겠네요ㅎ
    운두령은 션하고 진짜 좋았는데..
    그나저나 다음주에 또 비예보가 들어 있네용
    무더운 날 운전하시랴
    지원하시랴...
    고생많으셨습니다~~

  • 21.08.05 13:02

    그냥 산줄기에 지나지 않다가 걷고나면 추억이 흩어져 있어서 좋아요

    운무산 아래 기똥차게 맛났던
    커피랑 수박은 잊지 못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뿡언니

  • 21.08.04 07:08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도 알바 안하는곳에서 저만
    저~~~ 밑으로 밑으로 고고!!
    가뜩이나 급경사 수리봉,
    밑에서 밑에서 올라가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때, 위에서 저 부르는 소리
    천상의 소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넘이재에서 알탕후 먹은
    오징어 볶음과 맥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꿀잠!!
    뿡이 언니 저 코고는 소리에 다른곳(?)으로 ㅎㅎ
    뿡이 언니 감사 감사 ^^

    같이 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1.08.05 13:07

    알바를 하셨군욤
    아찔하셨겠군욤

    이번산행은 코로나 안전수칙이나 지키는듯 혼자아님 둘이서 걷게되더군요

    덕분에 gps도 없고 볼출도 모르는 저는
    혼자서 두렵고 무서운길 용케도 걸어냈답니다

    어서어서 gps에 능통해야할건데...걱정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니

  • 21.08.04 09:18

    오름과 내림의 반복되는 등로에,
    무더위에, 높은습도에,
    숨쉬기도 쉽지않은 날씨였어요
    선,후미 챙기시느라 수고하셨고
    힘든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뒤풀은 신나게 하신거 같아요~~ㅎ

  • 21.08.05 13:08

    요즘 너무 덥죠
    방학좀 했음 좋겠습니다

  • 21.08.04 09:41

    한강기맥중 제일 속도도 안 나고 빡씨고 찐드기도 많고 그것도 제일 더운 복더위에 독하신분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21.08.05 13:13

    진드기가 진짜 많은거 같았습니다
    더워서 찜찜
    숲을 걷으며 걸으면 그 속에 숨었있던 진드기 나방 날파리 때문에 윙윙 근질근질

    여름에 천적들은 하나두개가 아닌듯합니다

  • 21.08.04 09:56

    원넘이재에 선녀가 강림하여 전부를 살렸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시원한 수박을 맛보았네요..ㅎ
    일요일 아침 너무 일찍 산행이 끝나는 바람에 완전 꽐라되어 어떻게 귀가하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ㅎ
    그래도 너무 기분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뿡이님 특급지원 너무 고마웠습니다.

  • 21.08.05 13:18

    함께 산행하여 영광이었습니다

    누가 보내준 2006년 한계레신문을 읽었습니다

    불수사도북 왕복종주 20시간54분
    마라톤 42.195 /2시간57분 서브쓰리 페이스 메이커 활동도 하시고

    울트라마라톤도 하셨다는 ~~~
    닉네임 만큼이 대단하시군욤

    뒷풀이 지원도 감사드리고요
    함께 박자 맞춰 걸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하십시요

  • 21.08.05 13:28

    참 흥미진진한 산행이었습니다

    강원도를 휭으로 가르며 걷는 기분은 묘한 흥분이 있었습니다

    아~산이구나 싶었습니다
    날것의 느낌

    옥수수알을 하나하나 뜯어서 꼭꼭 씹으면

    입안에서 톡톡 터지며 내는 맛은 그야말로 진맛이잖아요

    저는 그렇게 옥수수를 한알한알 뜯어 먹으며 맛을 의미하듯

    한발한발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걸으며 한강기맥의 기백을 느꼈보았네요

    멋진산 멋진산행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

  • 21.08.06 07:33

    더위를 마니 먹어서 배부르고
    마셔도 마셔도 물이 고팠던 산행..
    부실한 저를 리딩하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어제 한강1구간 숙제하고 왔어요~^^

  • 21.08.06 11:00

    산이님 더운데 넘 무리하는거 아님요?
    엊그제 강동6산도 했더만
    컨디션 찾아가느라 애쓰는데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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