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춘천호반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백두대간 종주 후기 백두대간 23구간 죽령 ~ 도솔봉 ~ 묘적봉 ~ 솔봉 ~ 시루봉 ~ 투구봉 ~ 촛대봉 ~ 저수령
노도 소나무 추천 0 조회 106 10.09.28 21: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28 22:12

    첫댓글 새벽이슬 내려 촉촉한 대지위로 뽀얗게 렌턴 밝히며 걷던 등로...도솔봉위로 비춰주던 낮달과 아름다운 운해들..능선 능선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바라보며 어느덧 23구간 이제 산이되고 때론 나무가 되고 바람이 되어본다..대간길..걷는 발걸음 무겁지만 혼자가 아닌 동행이란 참다운 산벗이 있기에 힘듬도 역경도 이겨내며 완주의 기쁨을 얻을것입니다..생생한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마음고생 많아한 23구간 영원히 기역속에 남을겁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9.29 07:23

    한구간의 대간종주길이 하나 둘 쌓여 이제 몇구간 안남았네요..... 좋은추억 만들기 프로젝트로 남은구간 엮어나가시죠...나홀로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09.29 10:16

  • 10.09.29 14:41

    바로 위에 그림... 나도 끼고 싶~당... 노도님의 저 웃음속엔 무슨 얘기가 들어 있을까나.(담 산행에서 내게만 살짝 (^*^).....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9.30 16:18

    내 옆자리 비워두었습니다. 얼른 오세요~~~ 산행의 즐거움은 하산주에 있는것 같습니다...담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10.09.29 17:17

    출발지점과 중간지점, 산행완료 후에 사진 속 산님들의 표정이 각각 다른 것은 왜일까요? 출발지점에서의 대부분 굳어있는 얼굴이 아침햇살과 함께 살아나는가 싶더니 종주완료 후에는 하산주를 앞에 놓고 환히 웃는 모습은 또하나의 구간을 해냈다는 성취감의 표현일까요? 산행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9.30 16:19

    12시간의 긴 산행후 한잔의 막걸리가 종주의 기쁨더 배가시키네요.....한구간 더해갈수록 한결가벼워지는 마음이 함께합니다. 감사해요...

  • 10.09.29 18:23

    땜빵을 다녀와 함든데도 불구하고 함께했기에 더욱더 힘이 솟는 구간이였습니다. 함께 했기에 더 즐거웠고 함께 했기에 보람이 있었든 구간 23구간이였습니다.선두가 후미와 합류하고 또 선두와 후미가 바뀐 시간이 아주 신난 시간이였 답니다. 후기를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9.30 16:21

    횡하니 내달려가는 모습이 날쌘돌이 같은 맨발의 청춘님~~~함께해서 즐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