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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글을 쓰기는 아는 상식이 부족해서,시간날때마다 내가 아는 범위에서 조금씩 글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되서
자동차에 대한 상식을 이곳에 올려볼 생각입니당.
뭐...다들 아는 내용일수도 있고허니, 이런글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혹시라도 자동차를 선택할때나 고장났을때,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짧은 상식만 올려볼께.
그리고,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볼까 하네...
1.전륜구동 자동차
국산차의 대부분이 전륜구동 자동차로 봐도 무방한데, 말 그대로 앞바퀴 두개에 엔진의 힘을 전달해서 앞에서
차체를 끌고 가는 방식이지,
뒷바퀴를 굴려서 앞부분의 차체를 밀고 가는 후륜자동차에 비해서 눈길이나 커브길에서 좀더 안정적으로 차를
제어할 수 있지.
2.후륜구동 자동차
뒷바퀴에만 힘을 전달해서 뒤에서 차를 밀고 가는 차들인데, 현대의 에쿠스나 수입차의 많은수가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
전륜구동차가 회전할때 뒷좌석의 롤링이 약간 있지만, 후륜이 이런 부분은 승차감에서 우월하지.
그러나 눈길에서는 거의 힘을 못쓰지, 눈 많이 온날 강남의 언덕에서 퍼질러있던 벤츠나 비엠등의 차들이
다 이런 차들였지.
3. 사륜구동 자동차
네바퀴 모두를 구동시켜 주행하는 방식을 채용한 자동차.
일반주행이나 눈길,빗길에서 전륜이나 후륜 구동차에 비해서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하지.
국산차중 체어맨 일부나 SUV차종,아우디콰트로,벤츠4매틱,폭스바겐 4모션,비엠일부,스바루등등이 이방식을 사용하는데,
단점은 네바퀴에 모두 동력을 전달하기위한 부품들이 많아져서, 무게로 인해 연비는 전륜,후륜에 비해서 안좋은게 흠이지.
4. 현대,대우,기아차의 단순비교.
차체 강판은 대우> 기아>현대 순으로 대우차의 강판이 두껍운 반면 무게가 더나감으로 연비는 대우가 취약함.
현대가 연비를 좋게 나오게 할려고 강판이 앏은것을 사용하지만,충돌시에는 두꺼운 강판이 낳겠지.
현대나 기아는 같은 회사가 되면서 국내시장을 독과점체제로 만들어 외국에 비해서 국내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시각이
아주 탁월하지.소나타 고급형이 3천만원이나 받아 쳐먹고 말이지..
3천만원 소나타라면 진짜 삼엽충같이 생긴 소나타는 소나 타라고 하고 약간 더들여서 다른 차들로 눈을 돌려도 될듯해.
제네시스 풀옵션을보면 6천만원 후반이니,벤츠 E클래스나 BMW 528보다도 비싸니, 안팔릴수밖에...
미국서는 10년보증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덤핑하면서 국내 소비자들한테는 차별을 하니..
이제는 애국심에 현대차 사주기는, 다시 생각해볼 시대인듯 하네.
대우차는 사면서 100만원 깍인다는 말이 있듯이,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보다 싸게 팔리는 회사지만.
마티즈가 모닝보다 충돌테스트에서 우월한 점수를 받았듯이 차체의 안전성은 현대보다 나은것 같고,
기아차는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는데, 좀더 시간이 지나야 내구성도 따라올듯 하네.
5.잔고장
잔고장은 국산차나 수입차 모두 뽑기와도 연결되어있고, 주행습관이나 환경에 민감한 부분이니 주관적인 내용만
적을께.
국산차 _ 현재는 많이 개선이 되었고, 엔진이나 편의 사양은 수입차에 버금가게 쫒아온것이 사실이나 아직 가야할길이
멀은것 같음.
최근 기아차가 피터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색다른 디자인들이 마음을 끌지만 K7의경우 하체가 부실하여
말들이 많았지.
새차 나오고 1년뒤에 사라는말이 정답인것 같네- 아래 7번항 참조.
동급의 수입차와 비교,시승을 언론에 흘리면서 판촉을 하지만 자기들 스스로도 내구성면에서는
한발 뒤진다는것을 인정하는 분위기고,
국산차는 차종이 하도 많아서 일일이 다 타본것도 아니고, 선택할 차종이 있으면 그차종에 관한 사항을
댓글로 올려주면 동호회나 아는 범위에서 글을 올려줄께.
차체 : 범퍼를 보더라도 아직은 수입차에비해 조금은 미흡함.
수입차의 경우 대부분이 범퍼 안쪽에 기차의 객차와 객차를 연결하는 모양의 충격흡수
시스템이 두개정도 자리하고 있어서,충격시 1차로 이것이 흡수하고 그다음에 엔진쪽 크럼블존이
잔여 충격을 흡수하고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국산차보다는 우월함.
하체 : 워낙 승차감 위주로 차를 셋팅해놔서,처음에는 조용하지만 1년정도 타면 하체에 잡소리가 많이남.
바퀴와 연결되는 링크류와 고무 부싱류들이 부식되거나 헐거워져서...
단단히 셋팅된경우 조향성이 좋아서 차선변경시 단단히 잡아주나,국산차는 서스펜션이 무르게 셋팅되어
출렁거리는 느낌이 많이나는게 사실임.
밋션 : 많이 좋아졌지만,변속시 퉁퉁치는 변속충격이 나타남.
부품류 : 내가 알기로 수입차 부품에 비해서 내구성이 약하게 제작이 되어서 몇년 못쓴다고해.
하청업체에 단가를 내리라는 압력이 많아서..어쩔수없이 낮은 원가로 제작 한다고함.
폐차때까지 별로 볼필요없는 워터펌프의경우 국산차에는 2년만에 부식이된 기사를 본적이 있을정도야.
기타옵션 : 예를들어 썬루프를 장착하고 싶으면 제일저가형에서는 선택이 안되고,중간 가격의 차종을 선택해야하는
아주 더러운 방식을 다채용하고있어,울며겨자 먹기로 돈을 더주고 사야되는 구조지.
도장(외관페인트)- 욕나오지 살짝 벗겨진데보면,페인트를 아주아주 얇게 뿌려 주셨어..
수입차 - 각차별로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동호회 정보나 시승을 통한 주관적인 내용만 간단히 소개할께.
내구성이나 감성품질은 국산차보다 우월하니 빼고,
- 벤츠 : 차종별로 마케팅 대상은 다 다르지만 네임밸류가 제일 높은 차종으로 높은 연령대가 많이 선택하는데,
E500, S550,SLK350정도 타봤는데, 차가 무르다고 해야하나....
다른 독일차보다 약간 출렁거림이 있음(너무 승차감 위주 셋팅)
그리고 보증이 지나면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더구만.
올림픽도로에서 아우디한테는 안비켜주던데,S550으로 운전하고 가니깐, 다 끼워주더군 ㅎㅎ
● S500,550 - 같은 엔진이지만 미국버젼은 550,한국버전은 500. 능력있으면 타겠지만
웬지 기사두고 타야할 것 같네.
도로에서 옆에 붙지마라. 거울하나 망가지면 350만원이다.
스포츠모드 출발은 2단,콤포트 모드 출발은 1단 출발.
다른 회사차처럼 에어서스가 비싸더군 4개 가는데 거의 천만냥.
● E 클래스 - 우리들 나이에 무난하게
● C 클래스 - 차가 작지만 뒷자리에 사람 태울일이 별로 없으면 콜.
● 스포츠카 - 벤츠에는 AMG마크가 붙어있으면, 파워가 장난아니지.
BMW의 M버젼과 아우디의 S,RS마크가 붙어있는 차들과 경합을 하네..
● B클래스 - 그야말로 깡통벤츠, 어떠한 특징이나 장점없이 그냥 벤츠.
- BMW : 핸들링이..뭐라해야하나 날카롭다고 해야하나....M5,520,530을 타봤는데,
핸들링이좋고,뒷자리는 다른 경쟁차보다는 좁고, 다른 독일차보다 전자장비가 약간 많아서
BMW동호회에는 전자장비 잔고장 내용이 많이 있더군.
그리고 보증기간이 2년밖에 안되니...소모품만 5년 제공하더군.
● 7 시리즈 - 벤츠 S클래스에 대항하여 BMW가 만든 상위 클래스.(잔고장 많다더라)
● 5 시리즈 - 벤츠 E클래스나 아우디 A6 그레이드의 차.
그란투리스모 같은 크로스오버적인 차종을 새로이 출시했는데, 시장반응이 괜찮더군.
● 1.3시리즈 - 콤팩트하지만 앞서 언급한 달리는 재미를 주는차들이 많네.
디젤엔진도 힘있고,경제성 있고..
● M버젼 - M3,M5,M6...괴물들이지.무서워
● X시리즈 - 패밀리용으로 좋지,단 X6의 경우 운전시 뒤가 거의 안보인단다.
SUV와 쿠페의 뒷모습을 결합해서 뒷유리가 너무 누웠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스포티하고 맘에 들던데.
-AUDI : 콰트로의 성능은 기계식이라 전자식 사륜구동을 채용하는 다른 차들과 확연히 우월함.
커브길,빗길에서의 주행은 가히 감탄을 금치못함. 눈길에는 어떤차도 장사없고...
서비스센터애들 실력이 꽝임.서비스센터에 대한 불신이 아주 많음.
● A8 - 최상위 버젼으로 벤츠S나 BMW 7의 대항마.인테리어가 죽음이다.
● A6 - 2.0부터 3.0까지 있고,콰트로가 있는차와 없는차가 있으니,선택시 참고.
아우디를 선택한다면 콰트로가 있는차량을...
● A4 - 2.0T 동급차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는차.아직 다른회사 차중에 이차를 능가하는차가 없당.
● A3 - 콤팩트한 크기로 여성들이 운전해도 차가 작아서 주차나 주행에 무리가 가지 않겠지.
● S,RS버젼 - 죽음이다. 기똥차.
● Q5,Q7 - Q7은 뭐 너무커....크다는 말밖에
Q5 2.0.은 엔진이 조금 부족한감이 있는데, Q5 3.0이 나와서 콤팩트한 SUV를 구한다면 추천
-VOLVO : 브랜드 가치나 디자인관계로 판매가 신통치 않음.
신차 구입시 정가로 사면 바보됨. 살때 엄청 할인해줌.
서비스는 모르겠고, XC60을 타봤는데, 내부 감성 품질은 떨어지나 안전장치가 돋보였음.
서행시 자동브레이크나 차선이탈 경보라든지....
대부분의 수입차가 감가상각이 많이되는데,더 많이되는 브랜드임.
● S80,60,40,C - 고압터보를 사용하는 세단도 잘나가지만, X시리즈의 SUV를 추천하고 싶네.
패밀리카로...
-PEUGEOT : 경유차 특유의 소음만 빼면 연비가 우수함.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에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고( 시동꺼짐에 대한거나 여러가지 문제를 한불이
모른척함) 내구성이나 감성품질은 안타봐서 모르겠당.
● 207, 307, 407, 607 - 진선이한테 장점을 물어봐 ㅎㅎ
-PORSCHE : 스포츠카라 뭐 달리 표현할말은 없고,타보니 그냥 악셀만 밟게됨 ㅎㅎㅎ.
수입차가 하도 많은 서울이라 다른차들은 별로 사람들이 신경을 안쓰는데 포르쉐는 쳐다보더군.
PDK적용된 차들이 나오는데,변속이 빨라서 동력전달이 신속히된다함.
PDK는 아직 못타봤음.
● BOXTER, CAYMAN,911,PANAMERA,CAYENNE - 걍 달려.
S가 붙은차가 파워가 더좋고,4S가 붙었으면 사륜구동,TURBO가 맨상위인데,TURBO S는 후덜덜.
소프트한 차를타다 포르쉐를타면 약간은 딱딱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스포츠카라 어쩔수 없지. 하지만 데일리 스포츠카로 쓸수있는게 포르쉐지.
돈있다고 타지말고, 운전이나 차에 대한 애정이 충만하다고 판단되면 질러부러.
● SUV를 고른다면 - PANAMERA 디젤,아우디 Q시리즈,BMW X에서 고르면 될것 같은데..
-VOLKSWAGEN : 디젤엔진인 TDI의 명성이 우수하고, 연비가 푸죠차보다 약간 낮지만 굉장이 우수함.
몇가지 차종에 아우디 콰트로가 들어있음(4MOTION)
업무용으로 골프를 쓰고 있는데,연비 죽이고,내구성좋고 작아서 어디 세우기좋고...
3000cc 휘발유차들은 고속도로에서 점 만들수 있음.
● GOLF,TIGUAN,JETTA,PASSAT,PHAETON,TOUAREG,CC,EOS.
경유차 특유의 소리가 괜찮으면 추천,내부에서의 소음은 많이 차단되있음.
겨울에 지하 주차장에서 시동걸면.....조금 껄쩍지근허다.
-일본차 :일본차 : 혼다LEGEND, CRV,CAMRY 및 일본 경차 몇가지
일본에대한 국민적 감정때문에 자동차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에게 눈총을 많이 받는듯한 이미지랄까?
국산차보다는 약간 우월한듯 하지만 독일차에 비해서는 몇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갖게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주행성이나 내구성면에서...
팁트로닉의 반응도 조금 느린듯했고, 시간차는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
시장에 그리많이 퍼지지 않아서 아직은 서비스센터의 수가 많지 않음.구입시 고려바람.
● 하이테크한것은 HONDA. 퍼포먼스는 LANCER EVOLUTION, 그위를 원하면 NISSAN GTR을
ROGUE나 MURANO는 SUV지만 휘발유차니, 기름값 많이 나간단다.
INFINITI EX,나 FX시리즈도 기름 많이 먹는데....
정숙한 차를 원하면 LEXUS RX시리즈를 미국서 리콜땜에 문제가 많은데...
안에서는 시동조차 안걸린것처럼 조용하단다.
-미국차 :GRANDAM,BONNEVILLE,TRANSSPORTS,...몇대를 보름씩 GM에서 봐꿔줘서 타봤는데,
연비 엄청남.무겁고...내부 인테리어 품질이 떨어지고..
150키로 넘어가면 풍절음 많이남. 내구성은 출렁출렁....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네....ㅎㅎ
굳이 타신다면 SUV는 JEEP종류로
세단은 CADILLAC 기름값은 후덜덜일껄.
하나더 DODGE CALIVER엔진은 소나타 엔진이다 ㅎㅎ 말안해도 알겄지.
고속도로에서 벤츠AMG,BMW M시리즈,아우디S,RS,닛산GTR,포르쉐S버젼,캐딜락 CTS V,
기타 납작한 페라리,람보르기니,파가니 등등 만나면 비켜줘....조용히 ㅎㅎㅎ
하긴 지들이 알아서 피해서 추월할꺼야.
핸들링을 중요시하면 BMW.
탁월한 코너링이나 안정적 주행을 원하면 AUDI QUATTRO.
뽀대를 과시하고자하면 BENZ.
패밀리용이라면 안전한 SUV들을
연비를 걱정하면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애국심이 앞서면 국산차를
달리고 싶으면 스포츠카를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싶으면 컨버터블을
3000만원에 국산차를 생각한다면 약간 더보태서 수입차도 고려해볼만함.
앞이 짧은 차들은 웬만하면 타지마라! 티코,다마스,라보,1톤트럭,봉고도 앞이 짧은건 타지마..
어떤차를 타던 차를 이고 있으면 안되겠지.
페라리를 사서 주차할때 찍힐까 걱정하고, 키로수 올라갈까봐 압구정만 붕붕 거리고 다니는 애들처럼
타서도 안되고...
부담없이 유지할 수 있고,즐길수 있고,차를 기계나 소모품이라 보지말고 차를 존중해서 타줘야
진정한 카라이프를 느낄수 있다.
6.유지비
연료비는 국산차나 수입차나 주행거리에 따라서 쓰기나름이고.
고장의 경우인데, 보증기간내에서는 무상수리니 차이가 없을꺼고...
보증이 지난경우는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네.
엔진오일의경우도 차이가나고, 부품비용도 차이가나고....가능하면 보증기간동안 타고,파는게 낳다고봄.(주관적 생각)
7.구입시 고려사항과 구입후 서비스
● 구입시 고려해볼만한 사항
국산차나 수입차 모두 구입시 고려해볼만한 사항이야.
- 신차구입시 고려사항
1. 신차구입은 메이커가 제공하는 품질보증을 모두 누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3년 6만키로인데, 좀더 짧거나 긴회사들을 비교해서...선택
2. 신차는 중고차같이 구입 가격의 격차가 적다.
3. 신차는 중고차의 성능검증이나 과태료 미납세금등에 대한 불안이 적다.
4. 구입시기는 언제 - 신차 발표후는 서둘러 사지마라.(차의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델 변경 소문이 나오면 재고를 싸게 처분하는데, 이차를 사서 신차가 나오면
감가상각이 되니,조심.
11월에 들어서는 시점이면 년식이 바뀌니, 굉장히 싸지않으면, 다음해에 사라.
K7도어 내장에 LED가 뜨거워져서 연기 난단다. 탄다는 얘기지.
소나타는 변속기 문제로 미국에서 리콜 검토하고 있고....
신차가 나오면 재고떨이 할때를 노려 봄직도..
5. 노사분규시에 생산된 차는 피해라 - 아무래도 찜찜하지. 혹여 생산이 되더라도 정규직이아닌
임시직을 생산라인에 투입하여 차를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숙련도가 떨어지는
인원들이 차를 제대로 만들겠나.
6. 차종의 선택 - 어떤그레이드를 선택하건 인기 차종을 선택하면 나중에 중고차값을 제대로 받겠지.
같은 그레이드 차종이라도 예를들어 타이밍벨트가 체인인 차종하고 벨트인 차종하고
선택하게 된다면 당연히 영구적인 체인으로 선택해야 나중에 이부품을 교환할 시기에
교환하지 않아도되니 목돈이 굳겠지.
7. 차색깔의 선택 - 우린 디자이너들이니 뭐라 하기 그렇지만 어두운색보다는 밝은색이 나중에 팔때
유리하다. ㅋㅋ 나도 검정 타는데 관리하기 더러워....
8. 옵션의 선택 - 자기에게 필요한 옵션을 선택하면 되는데,국산차들은 대부분 울며 겨자먹기로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지저분한 판매방식을 하고 있어서 잘 살펴보시기를...
수입차야 거의 하이엔드급이 아니면 거의 풀옵션이니 별고민 없이 차종만 선택하면 되고,
- 중고차의 구입 - 장안평 중고차 시장에 차가 들어가면, 완전히 새차로 변신하는 세상이니,
중고차 구입은 뭐라 토를 달기가 어렵네.
그냥 뽑기 운에 맞기고, 싸게 샀으니 조금 쓰다가 되판다고 생각할 밖에..
- 싸고 좋은차는 절대없다.
- 사고이력을 조회하면 보험처리 여부를 알수있다.
- 그래도 모르겠다면 2~3년 정도밖에 안된 중고차를 사.
● 구입후 서비스
국산차 - 서비스센터는 수입차보다 많아서 언제 어디서나 찾아갈수 있지만..도대체 고쳐주질 않음
(개인생각) 현대,대우 똑같더군. 엄한 부품이나 갈라고하고...
언제나 듣는말 " 원래 그래요" 원래 그런차가 어디있남
그래도 부품을 교환한 경우에는 교환 부품과 제거된 부품을 확인할것.
수입차 - 보증기간내에는 말이 필요없음.
평상시 느껴왔던 증상을 적어가면 어세이로 모두 바꿔줌.
센터 휴게실에서 편안히 기다리면됨. 단 ..오일하나 갈려고 해도 시간은 많이 걸림
(두시간정도) 급한게 아니면 예약을 하고 가야 처리가되는 불편함이 있음.
서비스센터가 많지 않음.
보증이 지난후에는 소비자는 그야말로 "봉"된다.
평상시에는 고장증상이 있다가도 서비스에가면 안나타나기 일쑤지.병원가면 안아픈것처럼...
그러니 정비사는 괜찮다고 그러겠고..ㅎㅎ
정비사 옆에 태우고 시승나가라. 그리고 멀리 나가버려...아주멀리
제발 돌아가자고 할때까지...ㅋㅋ 그러면 고쳐줄껄.
7.썬루프의 위험성
썬루프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내부에 천정막을 닫고 다니기를 혹여 전복시에 유리가 깨져 두부에 손상을
입히는경우에 유리파편에 크게 다칠수 있기에...
요즘에 푸죠나 벤츠,국산차에도 파노라마 루프를 적용하는데,고속주행시에는 차양막들을 닫고 다니시고,
이런차들살때는 앞천장과 뒷천장 사이에 분리된 바가 지나가는 차를 사.
뒤집혔을때, 그냥 유리보다 훨씬 낳겠지.
전복시 돌아가실 확률이 제일 높은건 컨버터블. 실제로도 그렇고...ㅎㅎ
8.일상점검
● 타이어공기압 - TPMS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기가 달려있는 경우에는 센서가 알려주나, 없을경우에는
장거리 주행전에 경정비에서 꼭한번 공기를 보충하고 다니세요.
공기가 부족하거나 많을경우 타이어 온도에 악영향을 끼쳐서 대형사고가 날경우가 있으니,
타이어에 나사라도 박혀있으면,공기 보충시에 발견할수 있다.
비가많이 온후에 도로에 패인 구멍을 피하지못해 어쩔수 없이 "쾅"하고 지나가본 경험들 있을꺼야.
집이나 회사로 돌아가서 타이어 측면(도로랑 닿는면 말고)을 유심히 살펴들봐.
혹시라도 모기에 물린것처럼 부풀어 오른곳이 있으면 그 타이어 당장 교체해야한다.
안그러면 달리는중에 타이어 온도가 올라가면 "펑"
● 브레이크 - 라이닝센서가 있는경우에도 뒷바퀴에는 센서가 없는 차종이 많으므로,육안으로 한번보고
그것도 귀찮으면 공기압 채울때 봐달라고 하시오....ㅎㅎ
브레이크 페달이 악셀페달보다 큰이유가 달리기보다 제동이 우선이기 때문이야.
차가 고장나면 안가면되지만 달리다가는 정확히 서줘야 하거든.
브레이크 밟을때"끼이익"소리가 나는경우 라이닝이 거의 닳은경우고,
수입차의 경우 쇠성분의 라이닝으로 인한 소음으로 라이닝갈때 모서리를 약간갈고
교체해주면 소리가 안난다.
라이닝을 교체 했는데,제동이 평상시보다 좋지않다면 브레이크 오일점검.
브레이크 밟는데, 차가 휘청 휘청하면 타이어 공기압이나, 브레이크디스크가 휘어진것임.
● 핸들링시 "딱딱" 소리가 날경우 - 허브베어링이나 등속 조인트 점검해라. 혹시 스티어일 기어박스일수도...
허브베어링에 모래 같은게 끼었을때도 난다.
● 엔진시동후 "끼이익"소음날때 - 벨트류 점검혀.(팬벨트나 리브드벨트들)
● 엔진시동후 힘이없고 "푸득 푸들"거릴때 - 점화플러그나 점화코일 불량이당.
● 계기판에 방향지시등이 평소보다 깜빡이는 속도가 빠를때 - 방향지시등중 하나 나갔다.
● 엔진오일갈때 트로틀밸브도 한번 청소 해달라고하면 케미컬류 뿌려줄꺼야가끔 카본때를 제거해주면 좋지.
엔진오일은 웬만하면 7~8,000키로 타고,갈아줘.
● 미션오일교환 : 국산차는 40,000키로에 수입차는 6~7만키로에 갈아주는게 좋음.
차종에따라서 무보수 오일이라고 하지만 갈아주시오.
갈때는 반드시 서비스센터에서 미션 온도를 맞추고 갈아야하니,일반 정비소서 갈지말것.
갈때 디퍼런셜 오일류도 한꺼번에 쫘악 갈어....^^
부품교환시기
구동벨트류 - 2만키로마다 교환
에어크리너 - 1만키로( 좀더 일찍 갈아라)
엔진오일필터 - "
점화케이블 - 4만키로
연료필터 - 4만키로
점화플러그 - 4만키로
부동액 -4만키로 너무 안갈면 라디에이터나 그계통이 부식되서,병선이 차처럼 빵꾸난다.ㅎㅎ
● 변속시 충격-P에서 R이나 D모드로 기어를 움직이거나 주행중 변속이 툭툭치는 느낌이 날때,
엑셀을 밟는대도 RPM은 올라가는데 속도가 안날때...흐미
차를 키로수를 많이 탔으면 돈을 쳐드시기 직전이오 ㅎㅎㅎ
그래도 보증기간이면 관계없지만 보증이 지났으면 파는게 좋겠지.
혹여라도 고치신다면 - 밋션내부 유압이나 변속클러치 문제니,차종에 따라서 수리비는 천차만별이당.
● 와이퍼는 소모품이니, 잘안닦이면 갈아주면 되는데 유리에 선이 자꾸 생기면 와이퍼에 낀 이물질(혹시 돌)에
유리가 패일수 있으니 가끔 물티슈라도 한번 대주면 좋고,보관시는 블레이드가 자동차 지붕쪽으로 눞힌상태로
보관하면 오래 사용하지.
겨울철에 앞유리가 눈이나 얼었을때는 작동금지. 반드시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고 히터를 유리창쪽으로
돌려서 몇분간 유리의 얼음을 녹이고 나서 워셔액과 함께 분사해서 사용해야 와이퍼블레이드의
손상을 최소화해서 오래사용할수 있당.
일상점검말고 경정비는 정비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간단한 내용이라도 아는척하면 바가지는 안쓴다.
귀찮은 일이지만 내생명을 지켜주는 애마인데, 잘 보살피면서 타면 안전하고,돈 안들고 오래 탈수 있지.
● 앞유리에 돌이 튀어서 패이거나 약간 금이갔을경우 - 인터넷에 유리용접을 치면 수리소가 많다.
때우고 타면되는데, 주차장이 실외인경우 겨울에 다시 발생할 수 있다.
금이 많이갔으면 자차보험으로 갈아버려!
● 평지를 달리는데 차가 한쪽으로 쏠릴경우
- 좌우 타이어의 공기압이 틀리다.(공기만 주입해서 맞추면 끝)
- 공기주입시 타이어 편마모이면,휠얼라인먼트를 봐야한다.(20,000키로마다)
● 에어컨 냄새없애기-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집에 도착하면 에어컨을 끄고, 바람을 뜨거운 바람으로 돌려
그리고, 바람세기를 최대로해서 몇분 돌리면 차내부 공조에 남아있는 수분을
말려 버릴수 있어,그러면 퀴퀴한 냄새가 없어지지.
에어컨 탈취제가 번거로우면 이렇게 하면되지.
에어컨필터는 1년에 한번은 가는게 냄새가 안나겠지....
담배냄새가 심한 차라면 사과 몇조각을 차에 넣어 놓으면 많이 사라진다.
● 경유나 휘발유가 혼유 되었을때 -
주유소에서 경유차인데,경유라고 주유원에게 말을 안할경우 본인도 30%의 책임을 갖게됨.
반드시 영수증보관하고(주유소에서 변상해준다), 혼유 되었을경우 절대 시동을 걸면 안됨.
그상태로 센터에가서 연료계통 정비를 해야됨.
9.도로주행시 엔진이 꺼졌을 경우.
1) 브레이크는 딱한번만 사용이 가능하니, 이점을 각별히 기억해야해!
벤츠에도 S클래스에만 엔진이 꺼져도 브레이크가 동작되는 기능이 있을정도야.
2) 핸들도 잠기니, 두손으로 핸들을 최대한 힘주어서 원하는곳으로 운전.
진정하고,브레이크를 밟되,천천히 밟으면서,갓길로 차를 운전해!
절대 한번 밟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안됨.
브레이크를 밟되,천천히 조금 누르고,누른 깊이에서 조금더 깊게,그리고 조금더 깊게하면서
설때는 "꾹" 한번에 밟아서 정차를 시켜야됨.
절대로 누르고 있는 발을 약간이라도 들어서는 안된다. 딱한번 작동하는 브레이크라서.....
펌프질처럼 브레이크를 누르면 안된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비상등을 켜고,
안전지역이나,갓길에 정차가 되면, 후방 20~30미터에 삼각대등의 안전표지판을 세워야됨.
(안세워서 타 차량이 사고가 날경우 나도 처벌 받음)
차를 정차 시키고 나서는 고속도로 갓길의 경우에는 갓길에 서있지말고 바깥에서
경찰이나 순찰대,보험사에 연락을 취하는게 안전해.
혹시 다시 차가 시동이 걸리는 경우라도 1차선 주행을 하지말고, 바깥차선으로 주행하여
휴게소나 주변 정비소로 가서 반드시 확인한후 주행해야함.
10.물에 차와같이 빠졌을경우....정신이 남아 있다면
차내부의 공기와 물의 압력에의하여 절대로 문이 안열린다.
당황스럽겠지만 정신을 가다듬고,심호흡을 충분히 하고,안전밸트를 풀어놓고.
창문을 천천히 열어라...
물이 가슴정도 들어오면 문을 살짝 열리지만, 창문 스위치에 물이 차기전에 문을 약간이라도
열어봐야해. 창문 스위치에 물이 닿아 동작이 안될수 있기 때문이야.
문을 완전히 열수 없는 상황이면 창을 천천히 전체를 내려
그리고 물이차면 창문으로 탈출.
10.경유차와 휘발유차의 예열
휘발유차 - 겨울철 약간의 예열은 오일 온도를 상승시킨후 엔진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초기 시동후
우웅 하면서 RPM이 상승했다가 떨어지는 셋팅으로 되어 있어 1~2분정도의 예열만 해도
엔진에 크게 무리가 가지않지만..
경유차- 경유차의 경우는 점화 플러그가 없어 휘발유차보다 2~3분정도 더 예열을 해야 좋고,
운행 후에도 곧바로 시동을 끄지말고, 후열을 해주는게 자동차 수명에 좋음.
경유차의경우 휘발유에는 없는 연료슬러지의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가끔 높은RPM을
유지하면서 10~15분정도 운행을 하면 이 슬러지를 태우니,너무 얌전히 몰면 안좋음.
물론 토크가 상대적으로 휘발유 차량보다 높아서 중저속에서 악셀들을 밟겠지만...
터보차 - 경유차와 같이 예열및 후열은 필수임.
11.세차
● 자동세차 - 4륜구동의 차량인경우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망가질수 있으므로,금물.
세차기의 브러쉬가 강해서 차량에 잔기스가 많이 남으니,자주하는게 오히려 해로움.
자동세차를 자주 하더라도 가끔은 왁스를 입혀줘야 차가 좋아하겠지.
진입시 차가 너무 더러우면 "고압" 으로 해달라고하면 고압으로 셋팅해준다.
일반모드는 물만 뿌려주지. 더러 다 고압으로 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세차권 줄때, 물어봐서 해달라고하면됨.
● 손세차 - 세차전에 바퀴에 뿌리는것(PB1)이 휠 도장면을 깍아먹어서 나중에 휠이 새까매지니, 절대 못뿌리게
해야된다.
워낙 독해서 검은때가 줄줄 흘러내리는게 보여서 잘닦이는것처럼 보이지만 도장면도 같이 깍이니,
그냥 퐁퐁 아니면 스폰지로 닦아달라고해.
타이어에 뿌리는 광택제는 타이어 사이드월에만 뿌려야되고,찐득거려서 휠이 오히려 더 더러워지니
잘뿌려달라고해.
손세차장 가면 고압세척기로 바퀴쪽에 뿌려대는데, 장시간 운전후에 이렇게 바퀴에 물을 뿌려대면
브레이크 디스크(로터)가 휘어버린다.
주행중에 열이 받아있다가, 찬물을 쏴버리면 식으면서 틀어지거든...
나중에 주행하다 브레이크 밟으면 차가 휘청대.
조금이라도 식히고서 세차를 해야해. 세차 순서를 나중에 온 차한테 양보해.
손세차장가면 엔진룸은 한번 열어서 에어건으로 불어 달라고해.
바닥매트는 탈수기 한번 돌려서 넣어주니까 완전 건조가 안되서, 냄새의 주범중 하나가 되기도하지.
너무 안더러우면 청소기만 빨아달라고해.
한가지 더, 혹시 비오는날 와이퍼가 많이 떨면 " 뿌득,뿌드득" 이렇게...
손세차장에서 앞유리 유막제거제로 유막좀 없애달라고해.
황토색이 나는 제거제가 손세차장 아니면 혼자서는 힘들거든.
레인오케이,레인X 라는 제품들을 바르면 빗물이 날라가는것 같은데, 이런 제품이나
경유차 매연이 차 유리에 붙어서 와이퍼가 떠는거야.
● 셀프세차 - 막대기 브러쉬 큰거는 사용하지마, 솔이 단단해서 차체 잔기스 대빵난다.
● 엔진룸세척 - 물세척은 절대 금물
전기 배선에 물이 들러가거나 하면 낭패, 그냥 에어건으로 먼지만 날려달라고해.
보통은 엔진룸세척은 다들 안하겠지만, 서비스센터에서 정비사가 엔진룸 열어보고 안을쳐다보면
깨끗한 차는 차소유주의 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판단해서...장난을 안치더군.
12.워셔액 보충 - 일반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 무료 보충을 해주는데 왁스성분이 들어가있는 워셔액은
와이퍼가 떠는 증상을 유발하니,왁스 성분 없는 워셔액, 얼마 안하니 그런거 마트에서 사서
넣어주면 됨.
13.유리막코팅이나 다이아몬드코팅 - 얼마간은 좋지만 몇달 지나가면 그게 그거더군 비용에 비해서 별로...
차라리 손세차 후 왁스칠을 자주해주는게 비용대비 좋은것 같던데...
새차살때 영업사원이 해주는건 마다할 필요가 없고.
14.주유소중 기름이 좋은곳 - 당연히 S-OIL (휘발유 옥탄가가 제일 높음)
- 터보차의 경우는 터보랙때문이나 노킹때문이라도 고급휘발유 권장.
15.신차 구입시 썬팅 - 루마하이텍 > 루마 > 3M 순으로 보면됨.
- 요즘은 앞유리도 투명하게 자외선 차단 필름을 하는데...사는 사람맘대로 하시던지 말던지 ㅎㅎ
16. 주행,서행할때의 잡소리 - 잡소리는 하도 많지만 대표적인것 몇가지.
- 천천히 가는데 "끽끽"소리가 나다,안나다하면 - 바퀴와 연결된 링크류나,부싱류 점검
이물질이 끼었으면 케미컬류 뿌려서 해결될 수도 있다.
- 후진하고 브레이크를 밟는데 "끅"소리 나면 - 브레이크패드가 다닳지않았으면 ,바퀴와 연결된 링크류나,
부싱류 점검
- 주행중에 하체에서 "덜그럭"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면 - 링크류나갔다. 정비소로 고고
- 주행시 "휘이익,끼익,끼익" 휘파람소리 - 팬벨트다.
- 주행하다 요철을 지나가는데 "덜커덩" - 쇼바가 돌아가셨다. 정비소로 고고
17. 주행시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면(그림은 나중에 붙일예정)
- 엔진모양체크등 - 당장 차를 세우고, 렉카불러서 서비스센터로 고고
경유차의경우에 엔진모양과 비슷한게 있는데, 이건 배출가스 경고등이다.
- 주전자 모양 -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보충해줘야함.
주전자모양과 min - 오일이 부족하다.보충해줘.
주전자모양과 sensor - 오일센서 돌아가셨다.
- 동그란원과 점선원 안에 느낌표는- 브레이크결함이나 라이닝이 다 되셨다.
- 분수대 - 워셔액이 없당
- 원안에 ABS모양 - ABS브레이크 센서나 ABS가 작동안되니 서행하고, 정비소로 고고
- 밧데리모양 - 얼터네이터나 전기시스템이상 - 오디오나 전기장치를 끄고,정비소로 고고
고속도로를 밤에 달리는데, 불이 점점 어두워지면서 ,실내 계기판이 어두워지면
너는 지금 밧데리만으로 주행하는것임.
정비로 고고...더이상 운전하면 죽는다. 큰일나...
- 돼지꼬리 - 경유차에만 있는데, 예열플러그 표시등이다. 경유차는 없어지기전에 시동걸지 마시고...
주행중에 이표시등이 켜지면,정비소까지는 밧데리만으로 갈수 있으니 정비소로 고고.
- 운전대모양 - 운전대 이상이니 정비소로고고
- 전구모양에 X표 - 어딘가 전구가 돌아가셨당.
- 열쇠와 리모콘모양 - 리모콘 밧데리 바꿔줘라
- 네모안에 점이 몇개 있는모양 - 경유차인데, 슬러지가 끼인것인데, 기어가 S모드가 있는 차량은
S로 기어를 놓고 15분정도 주행하면 자동으로 태워버린다. 그리고 경고등 사라짐.
S모드 없는 차일경우 RPM을 좀더 올려서 약간세게 달려주면 없어진다.
18 .주행시 핸들 잡는법
- 운전학원에서 8시 4시 방향이나,10시 2시방향을 잡으라고 가르키는데...이게 올바른 핸들 잡는법이고,
나는 왼손은 핸들 오른손은 가운데 크락션부위를 잡고 운전하지..뭐 튀어나오면 "빵"거릴려고,
혹시라도 에어백 터질일 있으면, 손가락 부상당한단다.
에어백 작동되나 안되나 확인하는날이 폐차하는 날이겠지만...ㅎㅎ
19 . 주차시 핸들 돌리는법 - 최대로 돌아갈수 있을때까지 핸들을 돌리고 차를 움직이면 ,핸들축과 연결된 부품류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고장의 원인이되니, 95% 정도만 핸들을 돌리는 연습을 해봄직도 ....
20 . 비오는날 주행
유용한 정보란에 올린것 같은데...한번더 쓰자면
타이어 접지면과 도로사이에 빗물이 들어가서 속도가 올라가면 막이생긴다.
차가 도로위에 뜬다는 비유가 맞겠지. 최상의 주행은 서행이고,
커브길이 나오면 엔진 브레이크를 먼저 사용해서 속도를 줄여야되는데, 요즘 자동차 기어가
수동과 자동을 혼용하니 기어봉을 이용해서 저단으로 사용하면 되겠지.
속도가 빠르게 가다가 차를 제어 못할 경우가 생기면 자기가 믿는 종교에 의지하는길 밖에 없으니,
빗길은 천천히 부드럽게 다녀들....
21. 납치되어 내가 트렁크에 갇힐경우.
요즘차들 트렁크를 열어보면 끈에 매달린 삼각고리 손잡이(아마 형광일꺼야)가 있는 차들이 있는데,
손이 자유롭다면 이걸 잡아당기면 안에서 트렁크가 열린다.
손이 묶여서, 못 움직이면 입으로 해보고....
삼각손잡이가 없는 차일경우 트렁크를 발로 차봐야 안열리니, 브레이크등 쪽을 발로 열심히, 죽을힘 다해서,
발로 차 계속...쾅,쾅,쾅 그쪽이 프라스틱 커버로 되어있어 자동차 판넬보다 약하다.
겉 커버가 부숴져도 그곳을 계속 차...그러면 등이 빠질 확률이 있고 바깥에서 그곳이 보이니,
발을 내밀거나 해서 구조요청.
22. 정비소 없는 곳에서 와이퍼가 날라가거나,블레이드가 작살났을때.
와이퍼를 새걸로 갈아도 트렁크에 헌 와이퍼를 버리지말고,하나정도 넣어 다니면 유용하게 쓴다.
그래도 없을때는 작살난 블레이드를 빼버리고 수건을 와이퍼에 둘러서 빗믈을 닦는게 응급조치 방법야.
23. 흠집,시멘트물,스티커,새똥제거
● 흠집제거 - 어디에 찍혔을때, 차가 움푹 들어간거는 덴트집에가면 펴준다.
차체 페인트가 떨어진경우는 부분 도장을 해야하고, 덴트만으로는 안되네.
문콕일경우 한곳에 2만원 정도한다.
● 시멘트물 제거- 어떤 크리너도 안될경우에 식초를 부어,그리고 마른 걸레로 살살 닦으면 끝....돈벌었지.ㅋㅋ
놔두면 도장면이 부식되어 버린다.
● 주차스티커 제거 - 에프킬라를 듬뿍 부렸다가 칼을 눞혀서 살살.
● 새똥제거 - 모래알이 섞여 있으니,그냥 물티슈로 닦으면 긇힌다. 유리세정제를 뿌려서 약간 불린다음 물티슈로 샥!
그냥 놔두면 색이 변색된다.
● 주차장에서 옆차 페인트가 뭍었을때는 " 물파스"로 샥샥. 패인것은 어쩔수 없고...
● 휠분진 - 소낙스 휠 크리너를 뿌려주고, 1분정도 기다린 다음 고압분사기로 슉...어디서....셀프세차장서.
특히 수입차는 브레이크 라이닝에 쇠성분이 많아서 조금만 타도 새까맣게 내려앉으니까.
● 아스팔트 타르 - 타르 제거제가 없을때는 에프킬라 뿌리고 휴지로 샥샥.
24. 고속도로 주행
요즘은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지. 그래도 고속도로 주행상식 몇가지 쓰께.
● 1차선은 추월차선이야. 제한속도가 110키로라고해도 추월할때만 1차선을 이용하고, 2차선이나 3차선으로
주행 하는게 원칙이지. 110키로 도로에서 110키로 달리는데, 앞이 뻥 뚫려있으면 뒤차에 양보해줘.
그리고 추월은 1차선으로 3차선으로 추월하면 위반대상이되지.
가끔 전차선을 일렬로 막고가는 차들을 우리는"폭탄"이라고해.
●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나 평택,영동 고속도로 일부분이 구간 단속을 실시하니, 진입시 참고해.
길을 잘알면 구간단속 진입할때, 대형트럭이나 1톤트럭 뒤에 바짝붙어서 진입하면 진입시에 촬영이 안되니
당연히 구간 통과 시간을 알턱이 없겠지 ㅋㅋ 한번 써봐.
요즘은 곳곳에 카메라 부스를 설치해 놨더라. 카메라가 있는지는 가까이 가야 알수 있으니,과속 주의.
● 고속도로 진입시에는 헤드라이트를 켜고 주행할것. 주변에서 나의 차의 존재를 쉽게 인지할 수 있기때문에
사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단다.
데이라이트 기능이 있는차들은 키고 다니시오.
●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주유소의 기름값이 비싸므로, 고속도로 진입전에 기름은 넣고 다니기.
● 고급유 넣고 다니는 친구들은 지방에선 고급유 찾기가 쉽지않으니,트렁크에 옥탄부스터 하나쯤은 넣고다녀.
● 그리고 뒷좌석도 반드시 안전벨트를..... 뒷좌석 가운데 벨트가 2점식 벨트일경우 충돌시 복부 파열된다.
25. 모래에 차가 빠졌을때 탈출하기
도와줄 차나 사람이 없을경우에는 자동차 타이어의 바람을 일부러 빼주면(다빼지말고),타이어가 납작해져서
바닥의 접지면이 넓어져서 탈출이 쉽다.
그래도 모래사장에는 차를 갖고 들어가지 않는게 좋지, 소금기 때문에 하체가 부식된다.
26. 겨울철 도로주행 후나 섬여행,바닷가 여행후 세차
자동세차장에서도 1000원정도 더 주고,하부세차 해달라고하면 하부에도 물을 쏴준다.
염화칼슘이나 소금이나 자동차에 치명적인 부식을 일으키니, 반드시 세차를....
27. 해외여행시 인천공항 장기주차나 발렛이용
사설 발렛은 절대 이용하지말고( 영종도 산길에 차들을 쳐박아 놓더라,경비도 없어)
정식 발렛도 차를 아주 험하게 몰더군.
그냥 조금 일찍가서, 장기주차에 세우고 약간 걸어가기를 권한다.
28. 노후 밧데리의 교환
시동시 힘이없거나, 계기판의 불빛의 오락가락 할 경우는 얼터네이터의 결함일수도 있지만
밧데리가 충전을 제대로 못받는 경우도 이런 경우가 있다.
테스터기로 밧데리 전압을 체크하면 금방 알수 있어,
단 요즘 차들은 전기 장치들이 어지럽게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어,동네 정비소에서 밧데리만
갈경우 제대로된 점프없이 할경우,,, 자동차 컴퓨터가 먹통이 될수 있으니,센터에서 갈기를 권장함.
29. 타이어의 교환이나 X자로 앞뒤 타이어를 교환할때.
앞뒤 타이어의 마모가 차종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
후륜차 - 뒷바퀴 구동이라 뒷바퀴 먼저 닳게되고,
전륜차 - 앞바퀴 구동이라 앞바퀴 먼저 닳게되고,
사륜구동 - 구동비율이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네바퀴 고르게 마모가 된다.
● 전륜,후륜차의 경우 한 만오천정도 타고서, 앞뒤 타이어를 교환하는데.... 오래 쓰기위해서는
괜찮은 방법이지만 타이어가 길이 들어 있는 관계로 승차감에 변화가 올수 있으니, 참고해서 갈아야해...
아니면 다 닳을때까지 타다가 통으로 가는게 좋을수도 있다.
전체를 갈때는 승차감위주로 타는지, 달리기를 위한건지, 사이드월이 강한건지 말해주면 적당한 타이어를
추천해줄꺼야.
승차감은 미쉐린이나 피렐리가 좋더군. 달리는건 컨티넨탈.
타이어 옆면에 생산년도 몇번째주라는 숫자가 있으니, 알려달라고해.
수입타이어의 경우 1년에 두번 수입되니까. 최대한 근 시일내에 수입된게 좋겠지.
국산타이어의경우 넥센타이어(예전 우성)가 제일 후지다(이말이 정답),제일 안좋으니,
한국타이어나 금호로 갈어.
타이어는 보험이니 항상 주의깊게 보시고, 길거리 타이어 쌓아놓은데는 가지마시고(타이어 수명이 3년인데
노상에 쌓아놓은걸 보면 한심하지...대만산도 많고허니)
타이어 갈때 공기를 질소로 주입하면, 연비가 좋아지고 승차감이 향상돼. 돈이 조금 들어가지만...
BMW,VOLKSWAGEN에서 RUN-FLAT TIRE라고 펑크가나도 시속80키로로 150키로까지 주행할수 있는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 있는데, 긴급한 상황에서는 좋지만 타이어가 두꺼워서 승차감이 안좋아.
그리고 일반 타이어 수리점에서는 보수가 안되고,지정 센터에서만 수리가 가능한게 흠이지.
30. 타이어 펑크
타이어와 도로 접지면 펑크는 "지렁이"로 보수가 가능하지만, 옆면이 펑크 났을경우는 보수 불가.교환해야함.
차를 잘못 세워서 타이어 옆면을 찌르거나,찢는 테러를 하는 놈들이 있는데 걸리면 콩밥 먹는다.ㅋㅋ
장거리 갈때는 트렁크의 스페어 타이어도 점검하고 다니시길....
도로에 고무조각 나뒹구는것이 타이어 파스나서 터진 잔해물들이야.
31. 자동차 휠교환
동기중에는 애프터 마켓용으로 교환한 친구가 없는것 같아서,,,,
그래도 가볍다고,싸다고 대만산 카피휠을 갈면 큰일난다. 정품을 사용하는게 제일좋고
그래도 갈고 싶으면 메이커 있는걸로 잘골라...
32. 자동차 외부 거울각도.
자기의 시각보다 차의 외곽쪽으로 좀더 돌려서 운행(사각을 최대한 작게 하기 위해서)
33. 마트주차시
문콕때문에 많이들 망설이지...옆차가 문열때 내차를 찍을까하고,
한층더 올라가거나,내려가서 좋은데 세워!
안그러면 차 문옆에 출고때 붙어있는 쿠션이 붙어 있는차옆에세워... 아직도 쿠션을 붙이고 있는 사람이면
차 문열때 천천히 여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마트 주차장은 보험에 가입되있다. 테러 당할경우 마트 담당자와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해달라고 해.
모르면 독박 쓸수밖에...ㅋㅋ 아참 위락시설 주차장도 가입되어 있으니, 참고혀. 서울랜드같은곳 말야.
34.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가 안들을때
다들 알겠지만, 일단 시동키를 돌려서 시동을 끄면 큰일난다. 핸들이 잠겨서 차를 조향할수가 없다.
비상등켜고,차를 갓길로 운전을 하는데,수동겸용 기어가 있으면 저단으로 변속하여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게
한단씩 저단으로...갓길쪽 차선으로 차가 왔으면 조수석 차 옆면 문쪽을 가드레일에 긇어가면서 속도를 줄여
나간다.
수동기어 차량이 아닌경우 자동기어는 D모드 아래 단으로 기어변속하여 감속.
차는 다시 살수 있지만 생명은 하나!
35.사소한 접촉 사고시
요즘 보험처리에서 100% 자기 잘못은 없으니, 보험을 부르고, 절차대로 신고할것.
사소한 사고라도 현장에서 합의할경우에 반드시 상대방이 이의 제기를 안겠다는 자필 메모라도 받아놔야함.
(연락처및 이름,차번호포함)
● 내가 서있었는데도 오토바이가 내 뒤를 박았다.
오토바이가 보험에 안들었을경우라도 내차 보험에서 치료를 해줘야 하니, 최대한 오토바이는 피해 다니는게
상책이고, 주변에 있던 특히, 오토바이가 나를 박은것을 제일 잘본 듯한 주변 차번호를 적어놔.
( 이런 증거나 목격자 확보가 안될경우 나중에 플래카드 붙이는 불상사가 생긴다)
이유는 나중에 그차번호 조회해서 경찰이 그차주와 통화를 할수 있게...
절대로 내 잘못이 아니라도 그자리를 떠서는 안된다. 시간되면 112신고하고...아니면 주변 지구대라도 가서
사고접수를 하고 접수 경찰이름이라도 알아놔! 잘못되면 뺑소니로 몰릴수 있어.
● 내가 가는데 자전거가 지레 겁먹고,혼자서 넘어졌다(특히 골목길)
절대로 그냥 가면 안된다.
위의 글처럼 지구대에 신고해야함.
● 서있는데, 지나는 사람들이 내차 거울에 팔을 부딪혔다.- 그냥 가도됨.
● 차가 움직이다가 지나는 사람을 그냥 툭쳤다.- 가면 안됨. 지구대에 신고.
부딪힌 사람이 처음엔 그냥 가라고 했다가 나중에 억한 마음먹고 신고하면 뺑소니된다.
그냥간다면,자필 메모라도 받아놔야함.
36. 일방통행길 진입시 사고
일단은 절대로 들어가지말고, 요즘 오토바이들이 일방통행길 들어노는 차에 달려드는일이 많다고함.
(일단 박으면 최소 6~70만원 날라간단다. 아예 드러눕는단다)
오토바이와의 접촉사고는 일단 아무리 오토바이가 잘못했어도 오토바이가 약자라서 20%는 먹고 들어간단다.
오토바이와는 최대한 피하고,일방통행길은 아예 들어가지마.
37. 내가 추돌사고를 냈을때- 겁먹지마라
내가 추돌사고를 냈을경우 수리비가 50만원 미만이면 보험료 할증은 없다. 단3년간 보험할인만 안돼.
50만원이상이면 10%정도 할증되고, 대인사고시 부상정도에 따라서 10~20%할증이되는데...
차수리비가 250만원이상 대물한도까지 가도 할증은 20% 미만일꺼야.
그렇지만 대물한도는 1억원정도 해놔야 안심이 되겠지.
수리비가 대물한도를 벗어나면 나한테 청구 들어온다. 혹여라도 대물한도가 5천만원인데, 람보르기니를
내가 받아서 그차의 앞뒤 범퍼가 작살났으면, 범퍼값이 앞뒤 7천만원이니, 보험회사에서 5천,
내가 2천만원을 물어내야해. 그러니 대물 한도는 1억원으로 해두시고....
여유되시면, 한달에 1~2만원 내는 운전자 보험 가입해 만기 지급식으로...
변호사가 일처리 다하고 형사합의금도 처리 해준대. 참고들혀!
내차를 누가 정후면에서 받았다면 - 그차 과실100%
내차 뒤를 약간 사선에서 한 45도 각도에서 누가 박았다면- 된장 나도 20% 과실 있단다.
정면 ,정후면 아니면 100%는 거의 없대.
38 . 건널목 사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니, 주의들 허시게
정지선은 바퀴가 아니라 앞범퍼 기준으로 넘어가서는 안돼. 알았지.
예전 아는놈이 건널목 갓길에 차 세우고,누굴 기다리는데 장애인이 와서 그냥 차위로 넘어지더래!
잠시후에 역시 장애인인 부인이와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더란다.
경찰서 갔는데, 범퍼가 정지선을 넘어서 정차한 관계로 전후사정은 알지만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보험처리 해주라해서 돈 많이 깨졌단다.
건널목 아니곳에서 접촉사고나도 건널목가서 넘어지면 가중처벌된다. 조심들혀!
39. 교통사고 특례법10개항목
처벌의 특례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종합보험 (전액, 보상보험, 공제 등 책임보험은 해당 안됨)에
가입된 사실이 서면으로 증명이 되면 검사가 공소를 제기 하지 않으므로 형사처벌이 면제된다.
그러나, 반 사회적인 중대한 교통사고는 형사처벌을 받게 되지.
형사처벌이 되는 경우
.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게 한 경우
.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도망간 사람 (뺑소니)
. 종합보험 등이 무효이거나 지급이 중지되어 있는 사람
. 교통사고 10개항 위반으로 사람이 다치는 사고를 일으킨 사람
이런 경우에는 피해자측과 합의가 되었거나 종합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도 검사가 공소를 제기하여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형사처벌 10개항목
형사처벌 10개 항목 10개 항목에 해당되는 위반사항으로 사람이 다치는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피해자와
합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를 불문하고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1 신호. 지시 위반(통행금지, 일시정지 등...)
2 중앙선 침범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횡단,유턴,후진,금지의 위반 포함)
3 제한 속도 위반 (내시 20Km초과)
4 앞지르기 방법 또는 끼어들기 금지 위반
5 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6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7 무면허 운전
8 음주.약물중독 운전
9 보도 침범 또는 보도 횡단방법 위반
10 승객의 추락방지 의무 위반(개문 발차)
이 10개항은 절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니,참고들 허시게
벌금 (형사 처벌 항목 위반으로 피해자가 6주 진단인 경우)
- 피해자와 이 합의 시 : 1주일에 50만원 정도 (6주 = 300만원 정도)
- 패해자와 합의 시 (합의금 200만원 ) : 100만원 정도 (300만원-200만원)
40. 합의관련 (야후에서 퍼옴)
①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면 합의할 필요 없다.
가해자가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했다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라 형사 처분이 면제된다. 또한 치료비 등 손해에 관한 민사합의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진행하게 된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따로 합의하지 않아도 되는 것. 그러나 사망, 뺑소니, 11대 중과실, 중상해 사고는 여기서 제외된다.
②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피해자와 합의하면 형사 처분이 면제된다.
피해자와 합의를 한다면 형사 처분을 피해갈 수 있다. 그러나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라면 형사합의와 민사합의를 모두 가해자가 진행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간혹 피해자 쪽에서 지나친 합의금을 원할 때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공탁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현명하다. 그러나 사망, 뺑소니, 11대 중과실 사고는 여기서도 제외된다.
③중상해 사고는 피해자와 반드시 합의해야만 형사 처분이 면제된다.
2009년 2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중상해(8주 이상)를 입었다면 형사 처분을 피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피해자와 합의를 한다면 형사 처분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재산상의 보전을 위해 자동차 운전자 보험 같은 추가 보험 상품들이 개발됐다.
④사망, 뺑소니, 중과실사고 등은 합의하더라도 형사 처분을 피할 수 없다.
이 사고들은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했고, 피해자와 합의를 했어도 형사 처분을 면치 못한다. 뺑소니와 중과실사고는 엄연한 범법행위기 때문이다. 또한 사망사고도 사람의 생명을 잃게 만들었기 때문에 형사 처분을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피해자와 합의하면 처벌 수위를 낮출 수는 있다.
⑤합의는 재판이 진행되더라도 가능하다.
자동차사고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되는 도중이라도 합의가 이뤄진다면 공소기각 판결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 표현을 재판부에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
⑥합의는 피해자 본인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합의의 의사표시는 피해자 본인이 하는 것이다. 예외적으로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면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대신할 수 있다. 피해자가 법인일 때는 그 법인의 대표자나 대표로부터 위임을 받은 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일 때는 피해물건의 관리 책임자가 의사 표시를 하게 된다.
⑦합의는 서면으로 한다.
나중에 분쟁의 불씨를 없애려면 합의 내용을 서면으로 남겨 피해자와 가해자가 한 부씩 가지고 있어야 한다. 피해자의 후유증이 예상된다면 그에 관련된 사항을 합의서에 기재하는 것도 중요하다. 합의서 내용에는 합의금액, 장소,
일시, 합의금의 보상범위, 자필서명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⑧분할지급이나 불이행 등에 대비해 보증이나 담보를 설정한다.
합의를 하더라도 합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 아니면 합의금을 한꺼번에 지불할 수 없다는 명목으로 분할 지급을 요구하고 지급을 하지 않는 일도 있다. 이런 불이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보증인, 담보, 강제집행을 위한 공증 같은 조치를 해 두는 것이 좋다.
유용하게들 읽었으면 댓글도좀 달아라!
수고했다 술한잔 산다 라든가...ㅋㅋㅋ
오늘은 이만..헉헉
시간날때 계속...
조그만한 관심이 내안전과 지갑을 지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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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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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역시 ^^ 참고 많이 했다
혹시 그냥지나칠수 있으니,궁금한것 있으면 댓글 달아놓으면 그 내용도 아는대로 올릴께.
와이퍼를 휴지로 닦으면 와이퍼 고무에 휴지가 뭏어서 잘떨어지지않는다 물티슈로 닦는것이 좋다
수정했다 쓰봉아. 술산단 소린 안허네.
쓰봉아~ 난 매번 나만사냐 이번엔 너거 사라
야! 바다목장서 내가 샀지,킹콩에서도 샀지...계속 사란말이냐..ㅎㅎ 내가 은행이냐 쓰봉아.
차에 대해 너무 모르고 운전 하는 것 같아... 땡큐~~